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지각은 불치병 못고침

지각 하는놈 치고 열심히 하거나 애사심 가진놈 1도 없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군대처럼 8시땡, 17시땡 현장직이라 지각하면 난리났음.

보통 20~30명정도를 작업시작 20분전에 모아놓고 작업설명 하고 안전교육하고 그러는데

지각하면 사람도 사람이지만 장비, 차량 대기까지 난리남.

그래도 지각하는놈 있었고 아무리 지랄을 해도 안고쳐져서 반강제 퇴사시킴.

덕분에 나만 뺑이침

27살 신입있는데 2년째 5-10분씩 지각.
그래도 눈치있어서 5분늦게 퇴근함 ㅋㅋㅋ

형들 이제 곧

초등학생 부모가 애가 팬티에 똥을뭍혀온다고 웅앵
대학생 부모가 애가 열이많은데 학교 보내야하냐고 웅앵
군인 부모가 올 겨울에 존나추운데 혹한기 그거 꼭해야하냐고 웅앵

이런 커버를 받고자란 mz들이 슬슬 사회에 기어나올때야.
긴장해.
저런건 이제 약과인 세상이 올거야.

회사가 ㅈ소 일수록 지각 관리를 안 함.
그런 직원을 냅두는 회사문제

기본이 아니라 그냥 계약 사항임...
정각에 오는 거야 꼰 안꼰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지각은 그냥 잘못된 거임
그렇게 계약 고용이 되었는데 지키질 않으면 무슨 소용임

논란거리도 안 되는 거
계약 불이행으로 자를 수도 있어야 함, 이걸 관용으로 봐줄지는 관리자 몫이고

꼭 저런 새끼가 퇴근 십분 전에 퇴근함
계속 지적하고 징계해도 계속 지속되면 해고해야지

지각 누적이면 징계 가능.
징계 위원회 열어서 짤라버리면 됨.
나쁜짓을 하면서도 버틸려면
근태는 정확해야 함.

지각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주변사람들 많이 피곤하겠다

저런 애 옆팀에서 막내로 받았었는데
저렇게 출근으로 뭐라고 하니까,
이제부터 퇴근시간도 칼같이 지키겠습니다 라고 함

칼출근, 칼퇴가 맞말이긴 한데..
대한민궁에서의 사회생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더라.
그냥 노답임

불이익 줘야지 뭐.. 업무배제 시켜서 성장기회 날려버리고 물경력 만들게 해서 다른회사 가도 아무것도 못하도록....

팀장보다 50분 일찍 온다는 건데 무슨 부서인데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