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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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이범수에 대한 폭로 11 | 2024.04.17 |
1699 | 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 16 | 2024.05.19 |
1698 | 이마트 희망퇴직에 노조 폭발 35 | 2024.03.27 |
1697 | 이론상 새차 같은 중고차 12 | 2024.05.13 |
1696 | 이래놓고 호국정신? 10 | 2024.06.08 |
1695 | 이동진이 실물로 보고 떨렸던 여배우 13 | 2024.05.02 |
1694 | 이근호가 말하는 손흥민 11 | 2024.03.23 |
1693 | 이것이 몽골식이다 14 | 2024.04.22 |
1692 | 이건희 회장이 눈물 흘린 올림픽 금메달 19 | 2024.03.29 |
1691 | 이거 할머니가 물려주신 건데 8 | 2024.05.05 |
1690 | 이 사람이 내 엄마여서 좋았어요 13 | 2024.04.12 |
1689 | 의협회장의 음모론에 법원 극대노 28 | 2024.05.22 |
1688 | 의협 회장이 제시한 대화 조건 33 | 2024.03.28 |
1687 | 의협 회장 선거 공약 클라스 7 | 2024.03.24 |
1686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저격 19 | 2024.04.27 |
1685 | 의외의 극 여초 직장 14 | 2024.05.26 |
1684 | 의외로 이탈리아산인 것 9 | 2024.06.06 |
1683 | 의외로 실존하는 캐릭터 18 | 2024.04.14 |
1682 | 의외로 실존하는 이름들 17 | 2024.04.02 |
1681 | 의외로 대중문화에 퍼졌던 사이비 신앙 8 | 2024.03.21 |
1680 | 의사한테 팩폭 당하는 블라녀 16 | 2024.03.16 |
1679 | 의사들이 칭송한 신의 약물 4 | 2024.05.02 |
1678 | 의사가 말하는 간헐적 단식 9 | 2024.03.25 |
1677 | 의사가 마취 후 벌인 짓 15 | 2024.06.01 |
1676 | 의사 파업 대응 은행 활용법 36 | 2024.03.27 |
1675 | 의사 출신 검사의 작심 발언 8 | 2024.03.20 |
1674 | 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 14 | 2024.05.29 |
1673 | 의사 국시 특혜 10 | 2024.05.03 |
1672 | 의류 수거함의 정체 8 | 2024.06.01 |
1671 | 의료대란 상황 38 | 2024.05.3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