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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왜 짜고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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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걸음걸이를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면 니가 좀 잘못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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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 아니고 피해자도 없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짜고 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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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몸이 불편한게 아니고 정신이 문제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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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입밖으로 내지 않는 것도 배워봐
알아 다들 알거 같지만 그게 꼭 문제일까? 그냥 조용히 바라봐 그냥 -
딱히 문제 없어보이는데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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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예의 배려
모르지? -
ㅋ 존나 깨시민인척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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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는 그런 '척'이라도 하면서 품위를 지켜온 사람들이 있어서, 인간사회가 여기까지라도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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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일지도... 빠른 경찰신고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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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 금호 뒷구정의 저력인가
약수쪽도 형들따라 민도가 점점 좋아지나 보군
똥강북이라 무시해서 미안합니다 -
요즘 약수 겁나 뜨고있어 옛날 약수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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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슬립백 연습 하시느라
신호 놓치셨네...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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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냐? 이 한심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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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길 못간너고 저러고 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근처에 있는 사람이 가징 먼저 도외주는거지 -
위에 인터넷 세상에 갇힌 사람들 진짜 토악질 나온다
나도 횽처럼 생각함. 정작 현실에서 저 상황 마주 했을 때 영상의 여성처럼 발 뻗고 먼저 나서서 도와줄 사람이 그렇지 않을 사람보다 난 많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저 행위가 당연하다는 건 아님. 저 여성 위인이라 칭찬함. -
흰색을 계단으로 인지하시네 아마도 시력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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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거구나.
이제 이해되네.. -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면 얼마나 좋냐 말이지.
그런데 뉴스에도 안 나오는
수많은 납치(장기매매 등) 사건들 중에는
노약자를 미끼로한 건도 있으니..
참 슬픈 일이다.
사람의 선의를 이용해
납치하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아들에게 늘 강조한다
노약자를 비롯 남 돕다가 납치 당한다고 세뇌시킨다.
우리가 모르는 실종ㅡ납치 사건들 천지다.
일일이 예시와 상황을 여기 다 적을 수도 없고.. -
현실이 그러하니 나도 아이들에게 쉽게 남 돕는거 아니라고 교육함...
정말 베풀어야 할 사람은 주변 사람들 뿐이라고..
큰일 치르고 싶지 않으면 정말 생판 남한테 오지랍으로 돕지 말라고..
정말 그러고 싶다면 종합 격투기 프로 자격증을 먼저 따라고 했지.
선심보다 의심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게 속상하지만 진짜 현실이 그런걸 어쩌겠어. -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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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런 광경을 많이 보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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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살만 하다는거 ? 북괴랑 짱께의 존재가 계속되는한 평화란 없자. 전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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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한탕칠라고 횡단보도에서 사주갱계로 각보고 있는데 방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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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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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보기 좋다
앞으로 수명은 더 길어지고 저런 장면 계속 나올텐데 어떻게 해야 되냐 -
위에 일부 댓글들 진짜 역겹고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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