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26 13:26 (*.51.239.124)
    작년에 정부에서 대출 문턱 낮출테니 집사라고 했던게 벌써 부메랑되서 돌아오는건지
    지난정부에서 의도적인 집값 뻥튀기 + 코로나랍시고 풀어제낀 돈들이 말라버린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나라가 망하려는건지
  • ㅅㅅ 2024.04.26 17:28 (*.121.32.50)
    작년까지도 오마카세가 어쩌니 하지 않았나?
  • 00 2024.04.26 19:07 (*.235.0.76)
    한국의 유교,체면 문화가 결국 경제까지 파탄 나게하는 거지.
    능력은 없는데 "남"들한테 "체면"은 치르고 싶어서 카드빚으로 필요없는 외제차 사고 오마카세가고 샤넬백 사고...
    지잡대가봐야 아무 것도 배울 거 없다는 거 알면서도 "남"들한테 "대학생" 취급 받고 싶어서 학자금 대출받아서 수천만원 등록금 꼴아 박고..
    결국 저 꼴 나는 거지.
    이게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사람들의 행동임.
    경제적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남"들 한테 체면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이제 그 대가를 치를 시기다.
    빚과 공짜로 얻은 것은 반드시 물가 상승이든, 파산이든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베네수엘라가 딱 그 케이스지.
    국민들한테 1억씩 연봉 올려줄 땐 좋았지.
    한 10년간 베네수엘라 대호황이었지.
    근데 지금은 파산.
    빵 한조각에 1조원
  • ㅇㅇ 2024.04.26 19:32 (*.235.4.40)
    자연의 신비
    인구조절기능 작동
  • ㅇㄹ 2024.04.28 19:30 (*.142.150.130)
    근데 2백도 못 낼 정도면 접어야 하는거 아닌가..
    두어달도 아니고 몇년째 그런거면 진작에 접고 배달이라도 뛰어야지..
    체면 때문에 손 못놓는 사람들 꽤 많더라.
  • 22 2024.04.29 14:33 (*.254.194.6)
    지난달부터 안좋기 시작하더라.

    사업해서 그런 체감이 조금 느껴지긴 하거든.

    지난달부터 입금 들어올곳들이 입금이 안들어와. 연락도 안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60 의사 국시 특혜 10 2024.05.03
759 지방 소멸에 대한 건축학과 교수의 생각 21 2024.05.03
758 물어보살 나왔던 알콜중독 남편 26 2024.05.02
757 부모가 빌리고 자식이 갚는 대출 9 2024.05.02
756 2001년 대학로 풍경 27 2024.05.02
755 대구 식당 폐업률 1위 19 2024.05.02
754 20년 전 교사의 체벌 20 2024.05.02
753 미쳤다는 오키나와 물가 11 2024.05.02
752 치밥 극혐한다는 분 7 2024.05.02
751 UFC 보는 게 취미라는 할머니 9 2024.05.02
750 곧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는 신호등 44 2024.05.02
749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마당 들어갔다 3 2024.05.02
748 소년원과 소년교도소 9 2024.05.02
747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 11 2024.05.02
746 비계 덩어리 삼겹살집 전 직원 인터뷰 14 2024.05.02
745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2024.05.02
744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2024.05.02
743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 25 2024.05.02
742 새로 분리될 경기북도 명칭 56 2024.05.02
741 100인분 예약 후 돌연 노쇼 15 2024.05.02
740 근로자의 날에 쉬냐고 물었다가 23 2024.05.02
739 의사들이 칭송한 신의 약물 4 2024.05.02
738 총선 끝나자 물가 도미노 21 2024.05.02
737 KBO 알까기 대참사 13 2024.05.02
736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13 2024.05.02
735 열도의 아이돌 드라마 5 2024.05.02
734 가난한 집에서 살면 가장 무서운 것 13 2024.05.02
733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9 2024.05.02
732 비브리오 패혈증의 무서움 10 2024.05.02
731 이동진이 실물로 보고 떨렸던 여배우 13 2024.05.02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