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6.17 22:56 (*.101.194.96)
    아니죠
    저 아이들이 커서 나라에 희생할 때 미래가 있는 거지.
    그냥 낳은 거 자체로는 나라의 미래에 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 몰라요.
    국회의원도 많다고 줄이자고 하는 판에 무작정 애 낳는 건 국가에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한명의 사람을 키우는 데에 나라 재정 엄청 깨져요.
    우리가 북한과의 통일을 하면 인구가 늘어나는데도 이 악물고 반대하는 이유가 비용 때문이에요.

    국가에 한명 한명 인구가 늘 때마다 국가는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지금 나라 세수 적자 난 거 아시죠?
    그런데 본능에 충실해서 막 사람을 생산하면 국가가 또 급식비니 교육비니 자녀세액공제니 엄청 세금을 써서 비용만 늘어나요.

    나라 경제를 생각해서 인구를 조절해야지.
    세수가 적자인 상황에서 부양해야하고 교육시켜야할 아기가 늘어나면 그 비용은 어디서 충당합니까?
    안 그래도 고령화로 노인 복지에 국가가 세금 지출을 하고 있는데 아기들까지 교육비,양육비 지출, 각종 출산으로 인한 세액 공제로 나라 금고에 세금이 부족해지면 그때는 국가부도예요.

    잘생각하세요.
    고령화로 이미 노인까지 부양하는 상황에서 아기들까지 교육시키고 급식도 공짜로 주고 지원금 주면 국가가 돈 없어서 파산합니다.
  • 김뽀삐 2024.06.17 23:40 (*.223.253.159)
    저렇게 배려 받고 자란 아이가 너보다는 확률적으로 희생정신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 어그로 끌려고 본문과 상관없는 글 싸지르는 거냐? 그럼 내가 낚였네...
  • 2024.06.18 09:03 (*.111.1.37)
    뭔 개소리지.. 점점 이상한 놈들이 많아지네
  • ㅅㅅㅅ 2024.06.18 16:22 (*.85.113.225)
    아무 근거없이 스스로 걱정을 그냥 일반화 시켜서 끄적이네...
    에휴... 너 공부 못하지? 회사에서 문서작업이라도 해봤으려나?
  • 인생선배 2024.06.17 23:40 (*.235.12.100)
    요즘 부모들 보면 별나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밭 메면서도 얘들 낳고 그리고 다시 밭메러 갔다.
    걸음마 하면 초등학교 들어가고, 한글 떼면 중학교 들어가고, 사칙연산 된다싶으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일할준비 하면 되는거다.
    그리고 똑똑하다 싶으면 대학 가서 엘리트 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산업역군이 되는거다.
    다들 이렇게 살아왔고, 여기서도 판검사 의사 CEO 다 나왔다.
    요즘 부모들 보면 얘들을 상전모시듯 받들고 산다..
    이게 얘들 다 망치는거고 대한민국도 망치는거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자..
  • 김뽀삐 2024.06.17 23:41 (*.223.253.159)
    얘들은 누구냐?
  • 전두광 2024.06.18 00:34 (*.117.222.182)
    나도 과외 한번 안받고 수능 잘봐서 좋은대학 나온 사람인데
    요즘에는 그런 공식이 안 통하는듯.
    사교육 전면금지 같은 초강수가 필요하다고 본다
  • 94106 2024.06.19 06:56 (*.132.74.222)
    나도 어르신 생각에 동의하는데 첫 두줄 보니 못해도 춘추가...
  • ㅎㅎㅎㅎㅎ 2024.06.18 00:39 (*.67.97.63)
    흐뭇하게 원문보다가 댓글보고 기분 개잡쳤넼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4.06.18 04:20 (*.109.76.24)
    진짜 상ㅄ들 개설침
  • ㅇㅇ 2024.06.18 02:49 (*.185.56.67)
    멋잇다
  • Mtech 2024.06.18 05:11 (*.64.19.89)
    아이들이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 방시혁오 2024.06.18 07:21 (*.130.223.14)
    아이들이 있어야 뉴진스, 비테스 같은
    아이돌이 계속 나와서 케이팝국 미래가 있는거다
  • 명동에가면 2024.06.18 10:50 (*.235.56.1)
    댓글에 쉰내나게 적는 애들 너무 많아
  • 다둥이 아빠 2024.06.18 14:43 (*.210.79.62)
    그 와중에 애기들 이뿐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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