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4 02:11 (*.33.212.234)
    그 근처에서 저거만 발견된거야?
    아니면 그냥 묻은거야???

    뭔가 더 있었을거같은데...
  • 그니까 2024.04.04 06:54 (*.172.162.174)
    불쌍해서
    불상받은거란 말이군
  • ㅍㅂㄴ 2024.04.04 09:32 (*.39.251.116)
    모자의 삶에 모자란 부분을 도와주는거지
  • 도온 2024.04.04 07:28 (*.138.65.110)
    부처님 중생을 구제하시면서 등장하시네
  • ㅇㅇ 2024.04.04 08:20 (*.38.85.31)
    불상 머리 윗부분 보면 부서져있는데
    이건 누가 그런거냐
  • 2024.04.04 09:22 (*.39.99.211)
    도굴꾼이나, 일본애들 했음
    불상이 크니깐 상대적 예술성 높은 머리 부분만 가져감
  • 뉘집자식인지 2024.04.04 09:34 (*.123.142.10)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후에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생긴 파손이라네.
    발견하고 몇년 후에 일반에 전시한 일이 있었는데 범인이 박물관에서 쪽지를 남기고 훔침.
    "문화재관리국장에게 직접 알리시오. 세계 신기록을 위해 24시간 안으로 돌려주겠소”

    이후에 문화재청 난리나서 찾는데 범인이 국장한테 전화 몇번해서 한강철교 교각 사이에 뒀다고 해서 가보니 진짜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함.
    중간에 전화한 내용은 이렇게 귀한건지도 몰랐고 금이 아니라서 돌려주겠다고 했었다네.

    범인은 아직 안 잡힘.
  • 2024.04.04 12:46 (*.101.195.101)
    '전답을 사고'가 소박한 꿈인가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99 군필들 지리는 상황 8 2024.04.08
2198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18 2024.05.31
2197 굴착기로 차량 앞뒤를 막은 빌런 5 2024.03.21
2196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14 2024.04.06
2195 권은비와 백댄서 12 2024.05.31
2194 권장 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 18 2024.05.06
2193 귀농했다 전과자가 된 청년들 9 2024.03.04
2192 규제와 통제의 나라 32 2024.05.24
2191 그 목사가 또 해냈다 2 2024.03.25
2190 그 시절 대학 입학식 11 2024.05.30
2189 그 시절 음주단속 풍경 7 2024.05.24
2188 그녀의 결혼 가치관 12 2024.04.24
2187 그녀의 환상적인 프리스타일 10 2024.04.09
2186 그러고 사는 게 잘 사는 거다 28 2024.04.24
2185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2 2024.03.19
2184 그분들의 음모론 14 2024.05.04
2183 그분들의 일상화된 리베이트 13 2024.03.05
2182 그분의 비하 표현 12 2024.03.11
2181 그분의 이혼 후 심경 변화 27 2024.05.20
2180 그분이 말하는 조국 33 2024.04.13
2179 극악무도한 애비 10 2024.03.26
2178 극악무도한 홍콩 집값 4 2024.04.16
2177 극초음속 미사일 장착 8 2024.03.13
2176 극한직업 화산의 짐꾼 5 2024.05.04
2175 근로자의 날에 쉬냐고 물었다가 23 2024.05.02
2174 근본 닭갈비 14 2024.05.27
2173 근육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 7 2024.05.16
2172 금값이 된 김 10 2024.04.23
2171 금기가 없던 시절 예능 11 2024.05.20
2170 금융사와 건설사의 갈등 폭발 7 2024.03.2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