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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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 김치 먹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 한국 14 | 2024.03.26 |
2322 | 가짜 삼겹살 제조 현장 10 | 2024.03.26 |
2321 | 와이프 똥도 먹겠다던 남편 21 | 2024.03.26 |
2320 | 2300시간 작업한 미대생 졸업 작품 12 | 2024.03.26 |
2319 | 불법주차가 사라진 한국 골목길 16 | 2024.03.26 |
2318 |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 2024.03.26 |
2317 | 초중고 경계선 지능 60만 넘었다 15 | 2024.03.26 |
2316 | 심각하다는 생산직 구인난 17 | 2024.03.26 |
2315 | 약탈하다가 신상 털린 러시아 여군 16 | 2024.03.26 |
2314 | 천국의 계단에 만족 못한 헬창이 만든 기구 11 | 2024.03.26 |
2313 | 1년째 사귀고 있다는 윤성빈과 지효 10 | 2024.03.26 |
2312 | 끔찍한 혼종 소나무당 공약 16 | 2024.03.26 |
2311 | 꿀 빤다고 오해 받은 부대 10 | 2024.03.26 |
2310 | 일본 감염병 공포에 취소 문의 급증 8 | 2024.03.26 |
2309 | 여자축구가 쉽지 않은 이유 20 | 2024.03.26 |
2308 |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 17 | 2024.03.26 |
2307 | 저가 커피 창업을 말리는 이유 16 | 2024.03.26 |
2306 | 요즘 길거리에서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것 16 | 2024.03.26 |
2305 | 네덜란드 구급차 14 | 2024.03.26 |
2304 |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휘두른 20대 7 | 2024.03.26 |
2303 | 사형 집행 반대 이유 8 | 2024.03.26 |
2302 | 고령자 재우려고 마약류 투여 5 | 2024.03.26 |
2301 | 빠르게 발전 중인 AI 로봇 13 | 2024.03.26 |
2300 | 한국 관광 온 일본 여성들이 받은 충격 10 | 2024.03.26 |
2299 | 서핑하는 남자한테 인사하는 범고래들 27 | 2024.03.26 |
2298 | 북한 식당에서 여종업원과 농담 따먹기 13 | 2024.03.26 |
2297 | 서울 상권 지각변동 9 | 2024.03.26 |
2296 | 태국에 출몰한 중국 걸인들 12 | 2024.03.26 |
2295 | 디카프리오의 만 19세 새 여친 14 | 2024.03.26 |
2294 | 외국인 유학생이 생각하는 한국 20대 12 | 2024.03.26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