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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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 손님 없어서 걱정이라는 8천원 한식 뷔페 17 | 2024.06.06 |
2287 | 아이 시신 유기한 남녀 4 | 2024.06.06 |
2286 | 보도블럭을 자꾸 새로 까는 이유 14 | 2024.06.06 |
2285 | 알리 테무가 또 28 | 2024.06.06 |
2284 | 나한테만 친절한 위험한 사람 17 | 2024.06.06 |
2283 | 경악스러운 도로 위 민폐녀들 3 | 2024.06.06 |
2282 | 가짜 석유 만들어서 판 일당 7 | 2024.06.06 |
2281 | 5살이 번아웃 오는 동네 20 | 2024.06.06 |
2280 | 이젠 낳을 곳 찾기도 어렵다 39 | 2024.06.06 |
2279 | 훈련병 완전 군장 뛴 걸음은 옛날에도 없었다 9 | 2024.06.06 |
2278 | 소매치기 당한 뒤 사망한 관광객 10 | 2024.06.06 |
2277 | 순식간에 사라진 승용차 6 | 2024.06.06 |
2276 | AI 시대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12 | 2024.06.06 |
2275 | 퓨전 한복 바로잡겠다는 정부 30 | 2024.06.06 |
2274 | 딸배헌터에 나타난 성실납세자 26 | 2024.06.06 |
2273 | 섭섭한 마음 풀겠다는 분 15 | 2024.06.06 |
2272 | 결혼지옥이 또 해냈다 23 | 2024.06.05 |
2271 | 여경의 어긋난 팬심 7 | 2024.06.05 |
2270 | 숙련공 밖에 없다는 베트남 공사 현장 15 | 2024.06.05 |
2269 | 쪼여서 저출산 문제 해결하자 25 | 2024.06.05 |
2268 | 고작 징역 6년이라뇨 22 | 2024.06.05 |
2267 | 올해부터 현역 입대 대상 25 | 2024.06.05 |
2266 | 인공지능인 줄 알았는데 3 | 2024.06.05 |
2265 | 부대서 사라진 중대장 8 | 2024.06.05 |
2264 | 밀양 가해자 여친의 울분 12 | 2024.06.05 |
2263 | 세상 억까를 온몸으로 격파하는 기업 8 | 2024.06.05 |
2262 | 요즘 장기백수들이 많은 이유 27 | 2024.06.05 |
2261 | 김태희에게 거절 당했던 사연 10 | 2024.06.05 |
2260 | 제주의 비명 18 | 2024.06.05 |
2259 | 경찰 순찰차 뒤에 놓여진 흰색 봉투 6 | 2024.06.0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