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800 | 어메이징 주차 빌런 9 | 2024.03.19 |
1799 | 하이키 옐 옆태 5 | 2024.03.19 |
1798 |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주세요 21 | 2024.03.19 |
1797 | 고고학적 귀신 퇴치법 7 | 2024.03.19 |
1796 | 경기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든 남자 11 | 2024.03.19 |
1795 | 전기차 택시를 기피하는 이유 34 | 2024.03.19 |
1794 | 오토바이 절반이 무보험인 이유 15 | 2024.03.19 |
1793 | 건강에 최악이라는 음료수 12 | 2024.03.20 |
1792 | 한국에 와서 사기 당한 미국 국제결혼 부부 1 | 2024.03.20 |
1791 | 생각보다 빡센 잠수복 벗기 4 | 2024.03.20 |
1790 | 늙어가는 화물기사들 15 | 2024.03.20 |
1789 | 17년 만에 밝혀진 무한도전 최면 주작썰 4 | 2024.03.20 |
1788 | 예비군 훈련 30일로 확대 제안 13 | 2024.03.20 |
1787 | 1위를 놓치기 싫다는 분 3 | 2024.03.20 |
1786 | 또 선 넘는 오타니 17 | 2024.03.20 |
1785 | 94년생 기준 요즘 아이돌에 대한 관심 7 | 2024.03.20 |
1784 | 소송에 나선 여성 선수들 14 | 2024.03.20 |
1783 | 발리우드 영화에 나온 한국 5 | 2024.03.20 |
1782 | 의사 출신 검사의 작심 발언 8 | 2024.03.20 |
1781 | 세계 탑 보디빌더의 몸을 본 여자들 7 | 2024.03.20 |
1780 | 새로 산 외제차에 무차별 발길질 5 | 2024.03.20 |
1779 | 항공사의 새 비행기 출고 반납 과정 4 | 2024.03.20 |
1778 | 백인 신발에 입 맞춘 흑인 학생 4 | 2024.03.20 |
1777 | 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 6 | 2024.03.20 |
1776 | 인공 이전 기보는 놓아볼 가치 없어 21 | 2024.03.20 |
1775 | 하자로 난리났던 신축 아파트 13 | 2024.03.20 |
1774 | 친구를 살해한 이유 6 | 2024.03.20 |
1773 | 슬슬 시동 거는 성수동 17 | 2024.03.20 |
1772 | 대통령이 생각하는 의사 부족 원인 54 | 2024.03.20 |
1771 | 피해자라던 임창정 9 | 2024.03.2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