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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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골치 아픈 비둘기 15 | 2024.05.19 |
2209 | 골프 붐이 꺼진 이유 27 | 2024.05.31 |
2208 | 골프장 관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11 | 2024.05.21 |
2207 | 곰팡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 11 | 2024.05.09 |
2206 | 공개된 북한군 내무 생활 11 | 2024.03.27 |
2205 | 공금으로 만든 골프 연습장 4 | 2024.05.12 |
2204 |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9 | 2024.04.29 |
2203 | 공무원을 1년만에 그만둔 이유 25 | 2024.06.11 |
2202 | 공부 못하면 기술 배우라는 말 26 | 2024.04.30 |
2201 |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백 3 | 2024.06.07 |
2200 | 공연 보러 갈 옷 고르는 일본녀 5 | 2024.04.19 |
2199 | 공연 중 다리가 박살난 가수 8 | 2024.05.23 |
2198 | 공영 주차장 차박 금지 17 | 2024.04.23 |
2197 |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27 | 2024.04.24 |
2196 | 공인중개사가 또 해냈다 16 | 2024.06.03 |
2195 | 공인중개사도 한패 7 | 2024.03.16 |
2194 | 공중파 NTR 레전설 8 | 2024.04.08 |
2193 | 공지 올라오자 시작된 사냥 6 | 2024.06.06 |
2192 | 과거 미국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 17 | 2024.06.13 |
2191 | 과소평가하는 질병의 위험성 10 | 2024.04.12 |
2190 |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 13 | 2024.06.07 |
2189 | 과일 중도매 14년에 이런 가격은 처음 17 | 2024.04.01 |
2188 | 과일값 올라도 돈 못 벌어 4 | 2024.04.10 |
2187 | 과자 회사 연구원의 고발 6 | 2024.04.07 |
2186 | 과자봉지 딱지 접어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33 | 2024.05.04 |
2185 | 과잠 시위를 벌이는 이유 15 | 2024.03.24 |
2184 | 과학고에서도 유명한 물리 덕후 8 | 2024.05.10 |
2183 |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현 단계 인공지능 33 | 2024.03.28 |
2182 | 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6 | 2024.04.26 |
2181 | 관광객 때문에 삶의 질이 망가졌다는 나라 12 | 2024.05.05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