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3 23:25 (*.213.63.146)
    의료사고 있을순있다 그러나 얼마전까지 성범죄자도 의사면허 재발급해주고 개원할 때 의사들은 어떤 의견이라도 내봤냐
  • ㅇㅇ 2024.04.14 14:51 (*.218.151.73)
    재발급 해주니까 의견 안낸거임
    안해줬으면 몰려나와서 의견 냈을거임
  • 11 2024.04.13 23:47 (*.235.189.156)
    3명한테 4차례나 햇는데 이럴수가 잇나..
  • 김밥천국 불신맨밥 2024.04.14 00:00 (*.234.206.209)
    깜빡이가 암행어사 마패여?
  • ㅇㅇㅇ 2024.04.14 01:10 (*.222.231.172)
    감방 보내는건 아닌것 같다. 실수 하면 나락행인데, 민사는 걸어서 의사한테 보상은 받아내더라도 감방은 보내는건 잘못된거다
    당연히 보수적으로 환자 가리겠지 가장먼저 해야할건 의사자격시험의 정상화다. 2000면 증원해서 수 늘린만큼 자격시험 합격률 조정 반드시 필요하고, 그동안 시험과정에 있었던 부조리 싹다 없애라.
    그리고 저런식으로 실수 한 의사들은 재시험 봐서 합격하는걸로 했으면 한다.

    딴길로 새면 환자 가려받는 의사집단으로 피부과 ㅋㅋㅋㅋ 미용외엔 다 대학병원가래. 그리곤 30초 보고 소견서 써준다고 돈은 받아먹어
    저들이 의사인가 싶다. 논문보고 연구하는건 이공계 박사들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시술은 간호사에게 맡기고 공장돌리면 피부과 의사들보다 잘할듯
  • ㅇㅇ 2024.04.14 02:00 (*.234.200.14)
    사람이 죽었는데 형사로 입건이 안되면 민사는 무슨수로 이기냐…
  • 2024.04.14 08:33 (*.87.40.18)
    그럼 말그대로 살인면허 되는거야
  • dd 2024.04.14 01:12 (*.33.122.104)
    최대집 소나무당?? 암튼 무당인지 소나무인지 이상한 당 후보아니였어??
  • ㄴㄴㄴ 2024.04.14 02:13 (*.226.94.44)
    와 근데 솔직히 이거 감방보내면 성형피부과 갈려는 현상 극도로 심해질듯
    응급의료 부족으로 환자 하나하나 관심갖고 진료할 수 도 없는데 오진하면 깜빵까지?
    그정도면 돈못벌어더라도 응급 뺄라고 작정할듯
  • ㅇㅇ?? 2024.04.14 02:51 (*.185.136.107)
    넌 의료를 너무 특별한것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

    다르게 생각해봐라. 업무과실치사. 의료사고는 업무상과실일뿐임.
    이걸 의사업무를 기피하게 될테니 해선 안된다라고 주장할순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다른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지.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다.

    응급의료 부족으로 환자 하나하나 관심갖고 진료볼수없는데 오진하면 감빵?이라는 주장을 하려면
    의료계에서 먼저 의료인 확충을 주장하고 더 적극적으로 인원을 늘려달라고 하는 입장이어야한다.

    그리고 오히려 의료에 관해선 선한 사마리안의 법. 즉,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이 있고.
    의료 업무 시에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책임을 감경하는 조항들이 있다.

    오진하면 형사처벌이 아니라 오진했을때의 끼친 심각성에 문제가 생긴 것.
    그리고 오진에 대해선 상당히 관대한상황이다. 큰병진단이 나면 병원 여러곳을 가보라는 말이 일반적일만큼.
    즉, 환자는 언제든지 오진을 염두해두고 다른병원을 갈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문제는 당장 사망에 이르게할정도의 오진까진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지.
    단순한 오진으로 형사처벌을한다는 뜻아님.
  • 169 2024.04.14 02:45 (*.38.51.94)
    근데 머리카락은 왜삭발함??
    공짜로 이발하는건가
    그냥 팔하나자르시면 의지를 볼텐데
    머리카락은 다시나는데 그게먼의미여????
  • ㅇㅇ 2024.04.14 15:12 (*.39.181.233)
    우리같은 사람들한텐 머리카락 별거 아닌데 깔롱쟁이들한테는 팔자른거랑 비슷하게 느껴지나보더라
  • ㅇㅇ 2024.04.14 07:58 (*.51.60.61)
    ㅋㅋㅋㅋㅋㅋㅋ 역대 정권들 다 실패한 의료개혁 이제 성공하나 싶었는데 총선결과 보니까 이나라 국민은 그냥 의사 노예로 사는게 맞을듯
  • 1 2024.04.14 08:33 (*.93.244.124)
    난 무능력의 이유로 감옥에 보내는건 매우 불합리 하다고 생각한다. 무능력을 이유로 의사면허를 박탈하려면 처음부터 국가의사면허시험에서 더 빡세게 걸렀야지. 국가고시에선 온갖 족보나 편법으로 합격률 90%로 만들고 무능력을 비판하면 일단 국가먼저 비판해야 옳다.

    만약 위와 같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간판에 검은 별을 하나씩 붙이게 해야한다. 누구나 이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몇번 발생했는지 확실하게 공표해야 한다. 그러면 되지 무능력하다고 사고가 났다고 감옥에 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큰 수술같이 성공확률 50%이하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별 붙이는건 안된다. 누가봐도 사람 죽을 일이 없는 시술, 진료,수술등에서 발생한 것만 확실하게 붙여야 한다.
  • ㅋㅋㅋ 2024.04.14 13:00 (*.224.9.68)
    그럼 운전면허도 없애야지 ㅋㅋㅋ 앞차와 차간거리 주의의무는 왜 있냐 ㅋㅋㅋ
  • ㅋㅋㅋ 2024.04.14 13:01 (*.224.9.68)
    너같은애들때문에 이렇게 쉽게 비유들어준다 ㅋㅋ
  • ?? 2024.04.14 18:05 (*.185.136.107)
    "큰 수술같이 성공확률 50%이하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별 붙이는건 안된다. "

    이미 그런건 없어. 위의 사례는 그런걸로 생각하는것자체가.. 무능. 주장할 능력이 없다라는 것.

    그리고 위에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긴했어??
    그냥 단순히 3명의 의사가 4번의 진료라고 진단이 틀렸을뿐이라고만 생각할텐데 조금 더 자세히보면 말같지도 않다.

    8세 피해자, 횡격막 탈장 및 혈흉에 따른 저혈량성 쇼크 사망

    5월 27일 오전 0시 53분~1시 47분 A병원 응급실 피고인1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
    5월 27일 오후 2시 27분 A병원 소아청소년과 피고인 2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A병원 소아청소년과 피고인 2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6월 8일 오후 3시 4분~3시 30분 A병원 응급실 피고인 3 가정의학과 전공의 1년차 진료
    6월 9일 오전 10시 6분 B병원 응급실 '횡격막 탈장 및 혈흉'으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로 사망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

    같은 병원에 지속적으로 4번에 걸쳐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한번은 실수할수있다치자. 두번째도 "횡경막 탈장"이란것이 x레이만으로 진단이 어려워 발견못했다치자. 다른병원을 각각방문한거면 그럴수있지.
    하지만 그다음 두번이나 더 같은 병원을 방문해서 같은 증상을 호소했지만 추가적인 검사가 없었고, 그결과 사망으로 이어졌다는게 문제다.
    보통 두번에 걸쳐 증상호전이 없고, 같은 증상을 호소하면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게 보통이다. 진단을 위한 의심의 과정이 전혀 없었다라는게 문제.

    법원도 “당시 피해자의 흉부 X-레이 촬영 결과 '좌측 하부폐야에서 흉수(흉막강 내에 물이 찬 액, 호흡곤란 등이 나타남)를 동반한 폐렴 소견'이 분명히 있었다. 피해자의 연령, 피해자의 상태, 위 흉부 X-ray 이상 소견 결과 등에 비춰 이상 소견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단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경우 추가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보호자에게 이를 설명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해석했다.

    단순하게 이상소견을 발견하지 못해서, 어려워서, 못찾을수도 있어서의 경우를 한참벗어난 사건인거다.
  • 00 2024.04.14 10:05 (*.148.253.82)
    ㅈ또 능력이 안되는 ㄸ머가리들이라는 증명이 됐으니 저 ㅂㄹ들은 당연히 면허 박탈해야지
  • 00 2024.04.14 11:08 (*.148.253.82)
    그리고 저런 것들은 재시험 응시 가능 기간도 늘리고 시험 자체도 훨씬 더 엄격한 조건을 내세워야 한다
  • 432 2024.04.14 20:59 (*.125.196.34)
    폰팔이 차팔이 보험팔이가 판레기 기레기 동급이 됐는데 조간만 의레기라는 단어가 신조어로 곰방 생기겠따~~
    판사들은 판레기 단어 듣기 싫었는지 요즘은 판결이 어느정도 잘 나오드라 ㅋㅋ
  • 방문자 2024.04.14 22:48 (*.118.217.174)
    조또 감빵 안가고 싶으면 동네 동팔이 마냥 진료하면 되지
    . 돈은 2-3억 벌고 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고.. 그럼 최저임금 연봉 2800만 받던지...
  • ㅇㅇ 2024.04.15 09:55 (*.235.5.40)
    의주빈 이 씹새끼들
  • 1522 2024.04.15 15:16 (*.44.231.153)
    에효 이제 가벼운 질환에도 무조건 CT , MRI 는 기본이겠네. 의사들도 똥 안밟으려면 방어적으로 진료 할수 밖에 없지
  • 아님말고 2024.04.15 16:43 (*.198.252.144)
    법원은 짱구냐. 정황이나 증거들이 대충 봤으니까 빵에 넣은거지.국민의 대표인 대통령하고도 맞짱뜨는 의사님들인데 뭔사 확실하니까 집어 넣은거 아니겠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76 한국에 와서 작아진 여성 8 2024.03.09
2475 병력 절벽 해군의 해법 5 2024.03.09
2474 유예된 포장 규제 3 2024.03.09
2473 정부 증원 계획보다 훨씬 많았다 5 2024.03.09
2472 중학생 끼리 칼빵 사건 16 2024.03.09
2471 출퇴근 하는 1인 가구는 개 좀 키우지마라 13 2024.03.09
2470 가장 가난한 나라 최고 대학 학생의 삶 14 2024.03.09
2469 남의 가게 앞에 소변보고 대걸레로 쓱 2 2024.03.09
2468 세계 4대 문명 발상지는 사실이 아니다 6 2024.03.09
2467 한국의 임금 근로자 현황 24 2024.03.09
2466 잡고 보니 교통경찰 6 2024.03.09
2465 무고로 인생 조질 뻔한 남자 3 2024.03.09
2464 친절의 대명사 일본이 달라졌다 18 2024.03.09
2463 심각한 신용카드 연체율 7 2024.03.09
2462 시총 1위 무너진 후에도 빌빌거리는 애플 14 2024.03.09
2461 복귀 전공의 실명 공개 조롱 17 2024.03.09
2460 축구판에도 영향을 미쳤던 드래곤볼 21 2024.03.10
2459 실신 KO 당한 은가누 10 2024.03.10
2458 교도소 환경이 너무 더러워서 4 2024.03.10
2457 세계 최초로 동맥경화 뚫은 의사 14 2024.03.10
2456 술 취해 동료 경찰 폭행 4 2024.03.10
2455 이민자들 때문에 갈등이 심해진다는 나라 12 2024.03.10
2454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저출산 38 2024.03.10
2453 기소유예 받은 악플러가 헌재까지 간 이유 11 2024.03.10
2452 현관문에 의문의 마스크 3 2024.03.10
2451 질문만 하면 터지는 탈룰라 1 2024.03.10
2450 재산 수백억 박지성의 결혼생활 21 2024.03.10
2449 사실상 대책 없는 한국 19 2024.03.10
2448 잼민이 팬들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는 분 2 2024.03.10
2447 북한 국경 접근시 사격 명령 8 2024.03.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