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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야....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걸 왜 안하냐.... 오래전에 고인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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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부시맨을 초청했다.
김포공항에 도착한 부시맨은 최불암을 발견하자 대뜸 얼굴에 침을 뱉었다.
최불암도 뒤질세라 부시맨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렇게 아프리카식 인사를 끝낸 뒤 최불암은 부시맨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도 시키고 서울구경도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닌 두 사람은 배가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식사가 끝난 뒤.
부시맨 : 근데 자네 성냥 있나?
최불암 : 아니, 성냥은 없고 라이터를 쓰지 그래.
부시맨 : 싫어.
최불암 : 아니, 라이터를 쓰래니까. 터보라이턴데, 한번 써봐.
부시맨 : (화를 벌컥내며) 야, 넌 라이터로 이쑤시냐? -
생각해보니 어릴땐 전부 강시영화 였는데
강시선생? -
강시선생하면 영환도사가 OG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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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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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5년 아재
어릴적 비디오 가게에서 강시영화 많이 빌려 봤다.
강시 영화 때문에 숨 참는 연습 많이함 ㅋㅋㅋ -
85가 아재면..난...
한창때 강시 부적도 그렸었다.. -
나 고등학생때 국민학생이었구나…젊음은 역시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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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강시 모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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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강시 영화 개무서웠는데 ㅎㅎ 9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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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영화의 시조는 귀타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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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니마 ㅋㅋㅋㅋ 중국어 개쌍욕이니 당연히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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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시맨분은 아직 살아계시려나? 현황이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