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단어 해석의 간극이 엄청 크지 너같은 인간은 웬만하면 부당하지 않다고 할거잖아 훈련병 입장에서도 군대가 첨인데 부당한건지 아닌지 감이 없으니까 걍 쎄하면 부당하다고 보도록 교육해야지 부모 입장에서 솔직히 니같은 인간한테나 애국심 중요한거지 사화적 국가적으로 군인을 걍 이용해먹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보는데 거기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는건 인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엣날 얘기임 내가 왜 니같은 인간을 위해 내 한목숨 초개같이 버려야함? 군인의 명예라도 남으면 또 몰라 개같이 죽어도 아무도 안 알아 주는데 그럼 국가는 누가 지키냐고? 알빠냐? 왜 개인에게 지랄이야 그런건 인간 개개인을 졷으로 보는 위정자 새끼들이 알아서 할일임
반박을 못하니 이상한 뇌피셜로 넌 그럴거자나? 거리며 비하하고 달려드네. 걍 쎄하면 부당하다고 보도록 부모가 교육해야 한다고?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훈련병 아버지는 그걸 못한거 같네? 그래놓고 지시를 받고 죽느니 영창가란 저런말을 하는건 내입장에선 이해도 안가고 보기에도 좋진 않네. 부모로써 교육 제대로 못시켜서 죽은 책임도 있는거자나? 그걸 아니깐 '부당한' 이런말을 못쓰고 저런 억지 부리는거지.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서 그런식으로 남탓하는 유가족들 많이 봤어. 난 내자식 잘못되도 내가 그렇게 했더라면 이라 생각하지 저런식으로 남탓하며 살진 않아. 너가 왜케 화가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분노와 혐오에 가득찬게 글에서 잘 느껴진다. 그분노를 부모로써 교육 못시켜놓고 저런식으로 말하는 훈련병 아버지에게도 좀 해봐. 군대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보는거 같네.
뭐라는거야 얜 거품물고 달려들만해 이번 사건은. 아님 니 자식이나 후손도 같은 상황을 꼭 겪은 다음 너가 했던 말 그대로 대대손손 전해지길 바란다. 남탓 남탓한다는 애들 자기한테는 한없이 너그럽더라 ㅋㅋ 내로남불의 최고지~ 암요 교육 못시켜놓고 저런식으로 말한다고? ㅋㅋ 같이 훈련받다가 같이 개죽음 당할뻔한 훈련병 아버지한테 자식 교육 못했다고 비꼬는 두뇌.. 뇌가 있는진 모르겠다.
결론은 꼭 당신 자식이나 후손도 저런 상황이 생기면 입막고 사세요~ 아님 선조중에 식민지 시대에서도 부당해도 당연히 속국이야~ 하고 살았을려나~ ㅇㅇ씨~ ㅋ
바보들 수준은 하나같이 똑같네. 넌~그럴거자나? 너그럽더라? 뇌피셜로 비하하는거 아니면 아무말도 못해. 자식교육? 위에 사람이 부모역할을 얘기해서 동의하고 부모가 못한거 같다고 한건데? 비꼬는거야? 위에사람 생각에 동의하고 내 생각을 말한거야. 결론은 항상 니가족도...바보들의 너무나도 뻔한 반박 수준. 자식이 죽으면 무슨말을 하더라도 이해한다는게 니 수준이자나? 자식 죽은게 벼슬도 아니고 저런소리를 해도 다 받아주는 너같은 바보들이 더 문제야.
부당이건 나발이건 지시받고 나 뒤질꺼같으면 좃까라하고 영창가는게 나은거 아님? 복종하고 뒤지는게 옳아? 군대에 갔으면 희생할 각오 복종할 각오를 해야한다는 마인드인거 같은데 그딴거 없어 이제 진짜 군인인것도 아니고 그냥 가서 강제 노역하러 가는건데 뭔 개소리로 주접을 싸는거야
육군 지휘관 경력 있고 지금은 아이들의 아빠로서 자식 죽은 상황에서 뭐라도 깽판놓고 싶은 심정 이해간다. 물론 이성적으론 개오바일수 있지. 예전 소대장일 때 소대원 하나가 발목염좌가 반복되었는데 국군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았다가 결국 영구장애가 되었다. 걔 어머니가 나랑 전화 붙들고 한시간을 하소연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었지.
지시사항 따라서 죽는 상황이라면 영창가는게 맞다. 실제로 지시사항에 따른 책임은 실제로 최대한 안 지려고 하거든. 참군인보다는 직업으로서의 군인이 많은게 우리 현실이다.
전시도 아닌데 지시사항에 따라서 죽는 상황이면 영창가는게 맞겠지 근데 얼차려 받는다고 죽을줄 알았을까? 거기있던 누구도 몰랐을거다 그런데 그걸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지시를 거부하라고 말하면 미친소리지 자식이 죽은 슬픔은 알겠는데 저런소리 해봤자 거부감만 들지 이득될거 하나도 없어
유가족들 오냐오냐 해주면 진짜 끝도 모르고 개소리 하는건 여전하네
전쟁나면 명령권자 전부 쏴죽이고 도망가라고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