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1 23:25 (*.173.30.134)
    키 유전이고 나발이고 잠이 진짜 개 중요함.
    나 어릴때 키도 큰편이었고 잠잘자고 그랬는데
    중학교때 게임한다고 잠을 잘 못잤는데 그때 키가 지금까지 남아있음.
    부모와 부모네 가족들 유전적으로 전부 키 좀 큰데 나만 180안됨 ㅅㅂㅋㅋㅋ

    김구라 아들 또한 김구라 185, 부인 173인데 아들은 175라면서 성장기때 잠을 안잤다고 그러던데
    참고로 mc그리는 병원에서 예상키가 190이라고 했다함.

    유전적으로 키커야할 애들 잠못자서 키 못큰애들 은근히 많음.
    진짜 성장기때 무조건 재워야함.
  • ㄴㄴㄴ 2024.03.22 05:51 (*.226.95.41)
    유전자가 중요한건 맥스치고 그 맥스치를 깎아먹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건 맞지
    잠 잘잔다고 170 클놈이 180크진 않지만 너처럼 반대케이스는 충분히 가능함
  • ㅇㅇ 2024.03.22 08:00 (*.101.67.98)
    진짜 레알 키 안큰애들 보면 중학생때 새벽컴퓨터 많이함 키큰애들 물어보면 졸라많이 잤다더라
  • 저급식자재 2024.03.22 11:07 (*.116.51.241)
    부끄러우나 담배 중딩떄부터 피고...잠안자고 게임하고 했는데 182임. 잠을 많이 자는 것보다 유전의 영향이 더 큰거 같다.
    심지어 초1때부터 항상 반에서 3번쨰 이내로 컸다.
    반면 우리와이프는 편식에 밥도 안먹고...175임.
    은가누도 굶으면서 풀떼기 먹고 그 피지컬임.
  • 1 2024.03.21 23:33 (*.102.142.74)
    그건 아님...키는 거의 99프로 유전임..
    수많은 일란성 쌍둥이 사례가 증거임.
    한명은 북한에서 거의 아사직전으로 못먹으면서 크고 불규칙적인 생활 수십년.
    다른 한명은 미국에서 배불리 잘먹고 건강하게 자람
    45년뒤 두 사람 키는 물론이고 뼈대도 완전 똑같음.

    이와 비슷한 사례가 무수히 많음.
    우리는 그저 프로그래밍 된대로 자라는거
  • 그런데 말입니다 2024.03.21 23:43 (*.237.125.10)
    일찍 자는 습관이 유전으로 발현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
    일란성 쌍둥이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식생활도 달랐지만, 잠자는 시간 비슷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 ㄹㄷ 2024.03.22 00:03 (*.111.145.74)
    과학을 보다 에서
    유전의 발현에는 환경적 요인도 상당부분 영향이 있다던데
  • ㅂㅂ 2024.03.22 01:04 (*.103.11.117)
    수면의 양도 중요한데 규칙적인 패턴이 중요함
  • ㅂㅂㅂ 2024.03.22 00:33 (*.168.3.247)
    가슴도 잠이 중요함
  • ㅇㅇ 2024.03.22 01:57 (*.50.25.137)
    내키 177
    아버지184 어머니162임. 나는 얼굴부터 시작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격조차 그냥 아버지를 빼다 닮았음. 애기 때 사진 비교해보면 아예똑같더라

    옛날엔 자식을 많이 낳았잖아? 마찬가지로 친가쪽 어른들보면 그 많은 분들중에 우리 아버지만 184임
    웃긴건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들 키가 딱 170대 중반임 ㅋㅋ

    그냥 집안 전체를 보는게 맞는거같다.
  • ㅇㅇ 2024.03.22 12:32 (*.198.248.39)
    고말숙하면 살스
    살스하면 고말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19 핀란드 초등학생 총기난사 사건 5 2024.04.04
2318 핀란드 영화 관람료 11 2024.04.17
2317 피해자라던 임창정 9 2024.03.20
2316 피해자 녹음 파일 JMS 측에 준 법원 9 2024.05.23
2315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2024.04.26
2314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2 2024.05.09
2313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2024.03.24
2312 피부 좋아지는 방법 64 2024.04.11
2311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2024.03.30
2310 프로포즈 및 결혼이 힘든 이유 28 2024.05.15
2309 프로그램 장르 바꾸는 백종원 6 2024.05.24
2308 프로 복서가 된 49살의 장혁 16 2024.05.16
2307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2024.05.04
2306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2024.03.26
2305 프랑스 치안 수준 4 2024.05.17
2304 프랑스 여자가 말해주는 한국 남자랑 사귄 후기 10 2024.04.11
2303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이유 14 2024.03.04
2302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5 2024.04.15
2301 푸바오하고 김동현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13 2024.05.14
2300 푸바오 처우에 대해 트럭시위 하고 계신 분들 23 2024.05.28
2299 푸바오 유튜브 댓글 19 2024.04.05
2298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임대해달라는 청원 22 2024.04.16
2297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17 2024.03.10
2296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2 2024.04.24
2295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15 2024.03.20
2294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22 2024.06.03
2293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2024.04.11
2292 포켓몬 가져간 아이 찾아요 11 2024.03.29
2291 포장마차에서 소주 잔술 먹던 시절 20 2024.03.25
2290 포르투갈 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5 2024.05.1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