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항상 저렇게 얘기하더라. 큰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음. 그 작은 차이를 위해서 관리하는거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차이가 없는데 계속할까? 연예인들은 바보라서 계속 시술 받나? 타고나지 않았다며 아무것도 하지않고 포기하는게 제일 최악이다. 피부는 그냥 돈을 처바른 만큼 티가 난다.
염병 입에 걸레를 처 물었나 어디서 쳐맞고 와서 여따 화풀이야 와이프랑 부모님 피부관리로 매달 수백 피부과에 상납중이라서 해보고 하는 소리야 남얘기만 듣고 믿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너나 니 주위사람들만 그런거고 피부관리라는게 일시적이고 자기 만족이고 자기가 좋은거면 하는데 진짜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 하는건데 뭘 아닌데 효과 있는데? 이 지랄 하고 있어 니가 논문이라도 썻냐? 피부 시술로 placebo 대비 50% 이상 좋아진다는 결과라도 있냐? 입냄새나니까 가글이라도 좀 하고 살아
피부과 안가봤는데 쟤가 별차이 없다니깐 ㅋㅋ거리며 정신승리 하며 저건 신포도일거야 하는거지. 효과가 없으면 피부과에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고 연예인들이 피부과 왜 다님? 누군 안간다던데 누군 안한다던데 이딴 멍청한 소리를 하고있냐 ㅂㅅ들처럼. 주변에 피부과 다닌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냐? 친구가 없는거냐? 관리하며 살아라.
몇년 유지되는게 아니면 효과 없는거란 억지 부리네 ㅋ 일시적으로 며칠 유지된다며? 얼굴은 표정이나 중력 때문에 주름이 생기고 처질수밖에 없어 그걸 늦추고 회복시켜주는데 몇년을 유지하는걸 알려달라? 그런 억지 아니면 말못함? 스킨보톡스만 받아도 몇개월은 유지되고 기존보다 주름도 옅어지는데 뭘 받아봤어야 알지
진짜 뭐라도 해보고 얘기를 해.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거면 어쩔수 없지만 피부과 가서 뭐라도 받아보고 얘기해. 별차이가 없다는건 쟤 기준이고 쟤는 영양제도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현대인이 영양소 다 챙겨먹기 힘들어서 먹는 영양제를 쟤는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니 피부관리도 별차이 없다고 말하는거지. 쟤말 믿을거면 영양제도 안먹으면 됨.
친할머니가 90세이신데... 지금도 정정하시고..피부가 워낙 밝고 나이에 비해 탱탱?한데... 한 75세로 보이심. 내 추측으로 비결은.. 끌레드뽀 처음 한국 들어왔을때 부터 풀셋트로 바르고 다니셨는데 몇십년을 개당 수백만원짜리를 얼굴에 치덕치덕해서 얻은 효과가 아닐까... 생각중. 그래서 엄마 화장품도 끌레드뽀로 다 바꿔드림
나도 피부가 좋은편이라 신경 안쓰고 살다가 40넘으니 급격히 안좋아지더라 그래서 피부에 좋다는 글루타치온? 먹고 비타민 먹고 내 피부에 맞는 로션만 자기전 듬뿍 바르고 잤더니 (씻는거는 워낙 좋아해서 아침 저녁으로 샤워 무조건 함) 다시 피부가 좋아지더라 결론은 관리하면 차이는 있다임
부정하는 애덜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저 사람 입장에선 좋다고해야 이익이다 그래야 피부과든 화장품사업이든 뭐든 하게 될 때 이익이거든 이익을 볼 수 있는 당사자이자 전문의가 저렇게 말하는데 허투로 듣는 인간들은 뭐냐 ㅋㅋ 차이가 아예 없다는 게 아니라 큰 차이가 없다는 문맥상 표현인데 무슨 0.1도 차이 없다 이랬냐? 내 생각에도 화장품은 진짜 별 차이 없고 기계는 조금 차이있다고 봄.
화장품도 성분 용도를 알고 맞게 써야 효과가 크지 그냥 아무거나 사서 바른다고 좋아지진 않지. 레티놀 성분이 주름 모공 노화 미백에 효과있는건 과학적으로도 다 증명된건데 화장품엔 농도가 낮게 들어간거고 함량 높은걸 찾아서 쓰면 효과가 크다. 다른 성분들도 마찬가지고 원하는 용도에 해당하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서 계획적으로 발라야 효과를 크게 보이는거지. 그냥 스킨 로션 사서 거기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도 모르고 바르고선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면 그게 맞음. 그렇게해서 피부가 좋아지면 대부분 피부가 좋겠지. 그냥 피부는 처먹든 바르든 관리받든 돈 쓴만큼 티가 남.
보톡스 - 무조건 효과있음. 검증 엄청나게 많이 됨. 턱주가리 네모턱티었다가 턱보톡스 맞고 사람된 사람도 많고 주름 예방으로는 정말 너무 탁월함.
필러- 말 그대로 넣는즉시 눈에 보이는 차이가 만들어지니까 효는 있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가 의문은 있고 시술자 실력 많이 타고 적절부위 적정량 사용 필요함. 알려진것과 달리 자연적으로는 잘 없어지지 낞고 시간이 지나면 퍼지고 납작해지면서 인체 내에 남아있음. 이걸 잘 활용하면 반영구적인 효과가 되는거고 반대로 말하면 얼굴 안에서 퍼지고 이동하면서 없어진줄 얼고 계속 넣으면서 얼굴이 너무 빵빵해지기도 함.
흉터, 모공 시술 - 케바케로 뭘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사람도 있음. 난치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실제 모공이나 흉터가 줄어들고 작아지는게 논문으로도 여러편 나왔는데 이걸 효과없다고 우기기는 힘듦.
레이저- 색소 혈관 레이저 제대로 받으면 당연히 효과 있음. 다만 자기 원래 타고난 피부톤에서 많이 밝아지긴 힘들고 여러가지 잡티나 색소질환 색소침착 같은것은 치료가능
실리프팅 - 당연히 즉각적으로 효과 있는데 통증이나 다운타임에 비해 유지력이 짧음.
이제 제일 애매한거..
거상수술 이외의 비수술적 리프팅 종류... 울쎄라, 슈링크 등 초음파, 써마지 등 고주파 리프팅. 효과 꽤 보는 사람도 있지만 긴가민가? 하거나 매우 짧은 효과 보는 사람이 많음.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리프팅은 거상수술처럼 얼굴 처진걸 손으로 잡아 올렸을때 모습이 되고 늘어진게 타이트닝 되는겅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보다는 살이나 피부가 좀 탄탄해지는 정도라서 진정한 의미의 리프팅 이라고 보긴 힘듦. 함원장이 말하는것도 이런 걸 이야기하는거.
함원장은 생긴거 부터가 미남형에 본인 말대로 타고난거고... 반대로 뭘해도 안되는 피부흙수저도 있지만 애매한 피부라서 관리에 따라 좋아질 수 있는 피부 가진 사람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