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8 22:45 (*.179.29.225)
    지방 광역시들도 망해가는데 저런 시골 산촌 마을은 답 없지
  • 상위 4프로 2024.04.18 23:10 (*.172.76.172)
    대체 저길 왜 살려야함???
  • 뉘집자식인지 2024.04.18 23:14 (*.211.90.240)
    겨울에 눈 구경하러 가기는 좋음.
    매년 1월 1일에 태백산 정상에서 천신제 한답시고 군인 차출해서 행사 장비나 물자 나르는데 이등병때 하필이면 소머리 걸려서 죽다 살아난 기억나네.
    정상에서 주머니에 넣어간 주먹밥 먹는데 꽝꽝 얼어서 품에 넣고 녹여먹는데 천신제 주관하는 무당 보조 아저씨가 안돼보였는지 시루떡 좀 떼서 나눠주는데 그 단맛은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
  • ㅇㅇ 2024.04.18 23:41 (*.70.51.115)
    여름 속초에서 놀다 비오는날 복귀하면서 들른 태백시..
    구름속에 들어온 듯 뿌옇고 촉촉한 비를 맞으며 굽이진 길을 따라 산 중턱에 있는 태백시에 들러 점심을 먹고 갔습니다.
    숯불에 구운 삼겹살인데 엄청 맛있었어요
  • ㅁㅁ 2024.04.18 23:59 (*.84.115.53)
    저동네 고기가 좀 유명하지 않나
    한우랑 돼지고기 엮어서 타운하나 만들면 인구 5만정도는 먹고살만한 동네 만들수 있을듯
  • 2024.04.19 07:57 (*.235.56.1)
    태백은 너무 애매 하지.. 옆에 횡성도 있고 ㅋ
  • 태백공보의 2024.04.20 16:25 (*.155.110.96)
    태백이랑 회성이랑
    겁나멀어 ㅋㅋㅋ 강원도라고 대 가까운줄아네
  • 2024.04.19 01:46 (*.215.157.187)
    태백 여름에 시원하지 않나. 자연 휴양림 숙소를 조화롭게 많이 만들어서 하면 잘될거 같은데. 겨울에는 눈구경하고.
  • 1 2024.04.19 04:51 (*.101.193.86)
    모든 지방도시가 저렇게 될 예정
  • ㄱㅌ 2024.04.19 08:09 (*.38.74.136)
    존나 이국적인데 ???
  • 2024.04.19 08:34 (*.101.195.1)
    태백군으로 강등해라 3만인구가 뭔놈의 시
  • ㅇㄹㅇ 2024.04.19 09:46 (*.33.116.222)
    태백시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도박하는 애들은 접근성 그런걸 신경안쓰니 어떻게든 가겠지만~~
  • 2 2024.04.19 10:37 (*.254.194.6)
    태백에 태양의후예 촬영지 있지 않나? 우르크였나? 태양의 후예 한창 인기 있었을때 애들 데리고 가봤는데.
    그리고 태백 어디에 안전365 인가 하는 큰 센터 있는데 어린이들 체험하는거 상당히 좋음.
    가격은 좀 있었는데 당시 초딩 저학년이던 우리 애들 엄청 좋아했음
  • 정선 2024.04.19 14:35 (*.254.234.3)
    거기 정선임 삼탄아트마인
  • 캠핑장고고 2024.04.19 11:58 (*.7.28.185)
    캠핑장 조성 강추!!!!
    난민촌 같은 빽빽한 캠핑장이 아닌
    북미나 유럽처럼 띄엄띄엄 숲속의 캠핑장…
    널린게 숲이고 공간일텐데…
    숙박이 해결되어야 테마파크나 시장 매출 등이 연계됨.
  • 이태백이놀던 2024.04.19 13:50 (*.111.2.40)
    거리가 활기가 없다는 느낌이 확 들었던 곳. 유독 심했던거 같음
  • 1111 2024.04.19 15:02 (*.198.252.144)
    외국처럼 여름에 별장으로 개발 안되나?
    태백은 여름에서 전기장팡 틀 정도로 선선하다던데
    중상위층 여름 피난처로 외국 마냥 개발 하면 좋을텐데.
  • 태백공보의 2024.04.20 16:26 (*.155.110.96)
    온난화 땜시 요즘엔 태백도 더웡 3 년전까지
    태백에서 3 년살아봄
  • 79797979 2024.04.20 00:56 (*.112.253.54)
    저기였나?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생활가능하다는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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