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3 12:13 (*.179.29.225)
    한국이 치안이나 행정이나 사법이나 모든 면에서 짱깨 수준 벗어난지 오래된 줄 아는데
    상식이 어느 정도 통하는 사회가 된 건 2010년대부터임
    90년대는 대낮에도 납치 인신매매 당하는 무법천지였고 공무원 경찰은 그냥 양아치 깡패 수준이었다
    00년대는 과도기였고 2010년대 들어서서 사회 인식이나 문화가 많이 바뀌기 시작했지
    CCTV와 블랙박스가 전국에 쫙 깔린 것도 그 즈음이고
  • ㅇㅈ 2024.03.13 16:52 (*.255.64.233)
    맞아 나도 2010년 이후로 진짜 큰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진짜 심각한 범죄도 많고 국민성도 결여됐다고 보였는데 기술이 발전한건지 우리가 변한건지 뭔가 변했어.
  • ㅋㅋ 2024.03.14 08:46 (*.168.42.145)
    내생각엔 자의적으로 변했다기보단 미디어나 CCTV영향이 한몫 했다고 봄 점점 서로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어가는듯
  • 2 2024.03.13 12:32 (*.254.194.6)
    공무원 갑질이 예전엔 심했지.
    지금도 권력있는 공무원 많긴 하지만.

    민원인 상대로 하는 저런데는 진짜 불친절한곳 너무 많았음.

    근데 지금이 정상이라곤 못하겠다.
    워낙 정신나간 민원인이 많아서.
  • 2024.03.13 14:36 (*.101.192.51)
    법원 민원대는 아직 저런다
  • 법원은 2024.03.14 08:45 (*.1.252.226)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판사가 뒷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 ㅇㅇ 2024.03.13 14:47 (*.40.136.243)
    또 그 세대야 또또또 제조업, 건설업에도 모든 가라와 나쁜관행을 만든 그 미친세대들 그러고 더 망칠라고 ㅁㅈ당 지지도 제일 많이하는 능지가 처참한세대
  • ㅇㅇ 2024.03.13 15:20 (*.115.140.15)
    저런 새끼들은 진짜 칼 맞고 뒤졌으면 좋겠다. 보기만 해도 혈압이 오르네.
  • 1031 2024.03.13 15:33 (*.111.2.220)
    똥팔육 온통 똥만 싸놓았구나
  • 12 2024.03.13 17:17 (*.90.159.16)
    똥팔육새끼들 진짜 답도없다
  • ㅂㅂ 2024.03.13 17:25 (*.235.7.117)
    저건 imf 직후에 행정업무 마비되서
    공무원사회가 돌려막기로 하느라 더 심했음
  • 2024.03.13 18:03 (*.39.178.252)
    90년대는 경찰이 면허증 좀 봅시다 하면 면허증 뒤에 만원 접어서 주고 그러던 때야

    공무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종에 비리와 부정부패가 만연하던 소짱깨 시절이라 무법 천지였음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조직 윗대가리들은 왕년에 떡값 받고 성접대 받는 건 당연시 하던 사람들임
  • 2024.03.13 18:47 (*.201.171.202)
    그치 ㅋㅋ 낭만의 시대는 개뿔 ㅋㅋ 사회 전반적으로 폭력이 난무한 시절 심지어 회사에서도 뚜까 맞고 ㅋㅋ 군대에서는 자살당해 학교에서는 촌지 안주면 두들겨 패 ㅋㅋ 그리고 옛날에도 묻지마 칼부림은 많았다 기사화 안될뿐
  • ㅇㅇ 2024.03.13 22:35 (*.39.118.143)
    저때 교육 공무원들도 어마어마했지. 지 기분 나쁘다고 애들 패고 대놓고 촌지 받고.
  • ㅇㅇ 2024.03.14 01:49 (*.214.242.252)
    imf이전엔 사기업이 종신고용에 연봉도 더 주는데

    행시미만 공무원을 한다?

    주판만 배워도 은행에 들어가던 시절에

    기술도 없고 학력도 안좋은 인생 막장급 집합이 하급공무원들임 ㅋㅋㅋ
  • 바보들아 2024.03.14 06:05 (*.169.16.211)
    좉팔육이 아니라 저때는 대기업 200초 받는데 공뭔 40-50받던 시절이다. 그러니 누가 하려하냐. 그리고 지금으로 따지먼 좉소도 못가는 새끼들이 모였겠지.
    그래서 연금 생긴거다
  • ㅇㅇ 2024.03.14 09:13 (*.235.55.73)
    ㅇㅇ 그냥 반에서 꼴찌하던 애들이 도저히 할 거 없으면 공무원 하던 때임
    그런데 IMF 이후 줄해고 당하면서 철밥통으로 인식 떡상함... 지금 80-90년생은 어릴 때 공무원이 좋다 공무원 해라 라는 소리 졸라 듣고 자랐음
  • 1 2024.03.14 20:09 (*.229.9.76)
    저때랑 2천년 초반이랑 차이가 심한가.?4-5년차이인데 2천년초반에는 주민들한테 저렇게 못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30 1만원 제육 덮밥 비쥬얼 13 2024.04.03
929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차이 21 2024.04.03
928 영생이 행복하다고 믿는 이유 23 2024.04.03
927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3 2024.04.03
926 아몰랑 국민을 위한 결사반대란 말이야 21 2024.04.03
925 동물원도 놀란 침팬지의 공격 11 2024.04.03
924 도로에 버리고 간 포르쉐 4 2024.04.03
923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 상태 13 2024.04.03
922 한국의 망 사용료 법안에 대한 미국의 불만 11 2024.04.03
921 격투기 패배가 다른 스포츠보다 뼈 아픈 이유 5 2024.04.03
920 이분들도 예정된 수순 11 2024.04.03
919 아파트 길막 빌런 9 2024.04.03
918 음주 사망사고 낸 DJ의 주장 7 2024.04.03
917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 봤다고 하면 16 2024.04.03
916 22억짜리 집이 반지하 뷰라니 3 2024.04.03
915 동양인 차별 발언으로 논란인 여성 개발자 4 2024.04.03
914 타이어 뚫리고 바닥 터진 채 운행한 스쿨버스 8 2024.04.03
913 산악자전거 선수 극한의 정신력 9 2024.04.02
912 기울어진 캠퍼스 차별 8 2024.04.02
911 해상풍력발전 했더니 어획량 늘어 13 2024.04.02
910 무한리필 고깃집 사장의 지적 26 2024.04.02
909 찐으로 긁혀버린 주민센터 상황극 13 2024.04.02
908 파산한 중국 도시 9 2024.04.02
907 샘 알트만이 말하는 GPT5 성능 17 2024.04.02
906 나이들면서 듣기 싫다는 이야기 주제 17 2024.04.02
905 나는 솔로 영숙이 모사 11 2024.04.02
904 해도 너무한 개 유기 22 2024.04.02
903 단톡방에서 탈주한 이유 4 2024.04.02
902 GTX 처음 타본 후기 3 2024.04.02
901 컴퓨터 유튜버로 변신한 개그맨 정종철 5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