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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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 영상 16 | 2024.06.03 |
2429 | 경찰 조롱한 외국인 4 | 2024.03.06 |
2428 | 경찰 지구대장이 폭행 2 | 2024.06.11 |
2427 | 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 3 | 2024.06.03 |
2426 | 경찰에 전화해서 형 나 픽업하러 올 거지? 11 | 2024.04.22 |
2425 | 경찰차에 경적 울린 사람의 최후 8 | 2024.06.08 |
2424 | 경호처 행사에 투입된 군인들 15 | 2024.05.27 |
2423 | 계곡살인 이은해 텔레그램 3 | 2024.06.03 |
2422 |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 38 | 2024.03.11 |
2421 | 고3 담임 선생님과 결혼한 남자 20 | 2024.03.14 |
2420 | 고가 외제차 차주 중에도 어려운 분들이 많다 17 | 2024.04.03 |
2419 | 고객한테 받았다는 선물 자랑 10 | 2024.03.15 |
2418 | 고고학적 귀신 퇴치법 7 | 2024.03.19 |
2417 | 고구려를 멸망에서 구한 영웅 3 | 2024.04.08 |
2416 | 고기집 사장의 퍼포먼스 15 | 2024.04.05 |
2415 | 고든 램지의 샥스핀 평가 5 | 2024.04.09 |
2414 |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17 | 2024.05.14 |
2413 | 고등학교 시절 5번 고백했던 남자 9 | 2024.03.29 |
2412 | 고령자 재우려고 마약류 투여 5 | 2024.03.26 |
2411 | 고릴라를 보고 쫄았던 UFC 전 챔피언 9 | 2024.04.03 |
2410 | 고무떡으로 사기 치기 7 | 2024.04.24 |
2409 | 고물가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40 | 2024.04.14 |
2408 |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39 | 2024.04.17 |
2407 | 고민 듣다가 답답해서 환장 10 | 2024.03.06 |
2406 | 고민녀 없는 집에 친구 부른 남친 5 | 2024.05.03 |
2405 | 고발된 EBS 이사장 9 | 2024.03.06 |
2404 | 고백 3번이나 거절 당했던 일본 여배우 8 | 2024.04.09 |
2403 | 고소득자도 마음이 급한 이유 15 | 2024.05.12 |
2402 | 고속도로 터널 입구의 괴문자 22 | 2024.05.24 |
2401 |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경악 3 | 2024.03.08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