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7 23:08 (*.51.239.124)
    다음생엔 차은우로 태어나고 싶다
  • ㅇㅇ 2024.04.18 00:23 (*.235.3.118)
    남자가 초짜긴 한데 처신 잘한거다
    진짜 외모를 커버할정도로 매력이 있어서 끌렸다면
    굳이 외모별로라는 얘기를 하지 않지. 그것도 초면에?

    여자는 남자를 그냥 적당히 놀기 좋은정도로 생각한거다
    그리고 외모가 내스타일이 아니란 얘기를 굳이 꺼낸건
    남녀관계에 있어 우위를 점하려는 여우짓일테고

    운이 좋아 좋게 좋게 만남을 이어갔어도 나중에 남자가 머 하나라도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외모에 대한 약점을 꺼내서 물고 늘어질거다

    결론은 남자도 짧게 하룻밤 즐기기 위해 만났다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겠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 가길원했다면
    결국 남자가 초짜긴 해도 결론적으로 처신 잘한거다
    ㅡ이상 모솔아다가ㅡ
  • ㅇㅇ 2024.04.18 00:28 (*.62.22.49)
    첫줄부터 개소리다 싶었는데 역시나
  • ㅇㅇ 2024.04.18 00:29 (*.62.22.120)
    병신이 지랄하다 지혼자 벽에박고 뒤진거임
  • 쾅쿵쾅 2024.04.18 00:35 (*.46.213.93)
    애초에 호감이 있엇으면 외모가 맘에 안들어도 내스타일 아니란 말 못함
  • 물논 2024.04.18 00:53 (*.73.250.221)
    2차가고프다. 하지만 쉬운 여자로 생각하는 건 싫다 정도의 의미
  • 11234 2024.04.18 08:22 (*.101.131.33)
    지랄 ㅋㅋㅋ 찐 모쏠이다 등판요
  • 2024.04.18 01:06 (*.38.86.158)
    근데 저게 외모 지적이야? 외모가 내 이상형이 아니다 가 왜 외모 지적이지? 그냥 남자가 평소에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나 자격지심 있어서 발작버튼 눌린거 같네. 저렇게 극단적인 성격이면 연애 못하지.
  • ㅇㅇ 2024.04.18 02:45 (*.140.30.44)
    반대로 @@님은 외모는 제스타일아닌데 성격이 좋으시네요 듣고 기분안나쁜사람 있음?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왜 하는거?
  • 선수 2024.04.18 10:40 (*.39.241.244)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걸 몰라?
  • ㅇㅇ 2024.04.19 04:15 (*.140.30.44)
    그니까 정확히 소개팅에서ㅋㅋ 나 저거 정확히 반대상황 아는여자가 당하고와서 씩씩대던건 봤는데ㅋㅋ
  • ㅇㅇㅇ 2024.04.18 03:01 (*.228.17.5)
    두뇌도 딸리고 책임감도 없어서 자기결정 못한 ㄴ 빠가야로뇬 같음
  • ㅁㄴㅇ 2024.04.18 03:06 (*.234.207.100)
    초반에 우위 점하려고 하는거 맞음. 참 유치하지 ㅋㅋ
  • ㅇㅇ 2024.04.18 07:29 (*.226.95.45)
    아니 정말 중요한게 글 어디에도
    여자가 예쁘다 맘에 들었다는 내용이 없음
    남자도 딱히 맘에 안드는데 여자가 저리 말하니 핑계가 좋은듯
    여자탓하고 반반계산하고 튄거같은데?
  • ㅁㅊ 2024.04.18 07:42 (*.92.196.165)
    ㅋㅋㅋ 여자가 존심부려서 남자 마음에 드는데 '외모는 별론데'를 깐거임
  • 2024.04.18 09:32 (*.234.180.43)
    너정도면 오케이 할건데 그래도 연애에서 갑은 나야 정도의 메시지인데 저런 남자애면 여자가 운이 좋네.
  • 응우엔 2024.04.18 09:40 (*.235.56.1)
    그냥 대답 안하면 그만인데 차단까지 할 필요가 있나 .. -.=
  • 1 2024.04.18 10:38 (*.7.25.116)
    병신인거 확인됐으니 선 그어야죠
  • ㅇㅇ 2024.04.18 10:36 (*.40.90.106)
    설령 호감이 있다고 쳐도 가정교육을 잘못받았는지 말하는 방식이 한참 잘못됐네
    진짜 외모말고 다른게 괜찮으면 나중에 깊은 관계가 되고 웃어넘기면서 할 말이지 초면에 할말은 절대 아닌듯
    도대체 어떤 반응을 원한거임?
    '허허 저처럼 좆같이 생긴거랑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만나주시면 개처럼 시키는대로 할게요' 이런거?
  • 1 2024.04.18 10:39 (*.7.25.116)
    댓글보니 암담하네..진짜 모솔아다가 많긴 한가보다.
    자격지심도 많은듯 하고 여유가 없네
  • 앙뙤뽀 2024.04.18 10:51 (*.55.46.248)
    밖에 나가서 여자들 좀 만나라 뭔 자존심들이 다 그렇게 세서 반반 하는데 왜 까임, 왜 얼굴 지적을 함. 부르스를 추고 앉아있네.. ㅉ
  • ㅇㅇ 2024.04.18 12:15 (*.221.216.141)
    그냥 소주한잔에 잊어라
    지나가는 사람이다~
    어차피 소개팅은 로또다
    맞을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
  • ㅇㅇ 2024.04.18 12:29 (*.140.60.112)
    어디에도 못생겼다 어디가 이상하다 이런말 없고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 한건데 이걸로 발작하는 찐따들 많네
    여자가 너네처럼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데 남자가 잘생겼을수도 있는거야
    순둥이 상 좋아하는데 상남자 상 일수도 있는거고
    뭐 외모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급발진 할 찐따들 여기 다 모였나
    되물어 볼 여유조차 없고 뭐? 열받네? 이런식으로 급발진 하면 사회생활 가능하냐?
    여기 대부분 나이도 있을텐데 생각하는 꼬라지가 요즘 어린새끼들 앞뒤없이 행동하는거랑 똑같네
    하긴 여긴 ㅈ같으면 직장상사고 뭐고 들이박는단 사회생활 장애있는 인간들 천지니
  • 내 말이 2024.04.19 04:34 (*.30.27.207)
    남자가 오히려 잘생겼으리라 추측. 여자는 자존심에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성격이 이상형이라고 돌려 말한거임.
    남자가 이상한 컴플렉스가 있거나 사회성 떨어지는듯 함. 아님 여자의 매력이 매우 떨어지거나.
    어느쪽이든 소개팅이라면 아는 사람 소개일테고, 나중에 어떻게 연결이 될지 모르는데 다른 사람 만나라는 불필요한 말을 한 건 남자도 마찬가지.
    이런 까칠한 자세는 연애 시작하기에도, 좋은 안목을 가진 여자와는 관계 유지하기에도 매우 불리함.
  • 먹버왕 2024.04.18 12:30 (*.223.16.34)
    병신 먹고 버리지ㅋ
  • HTC 2024.04.18 12:32 (*.167.161.2)
    여자가 고단수인거지
    남자가 대충 지한테 호감정도는 있는거같고 애프터도 할꺼같으니 '내취향은 아니지만 만나주께ㅋ'세뇌시키고 본인이 우위에 위치하는 포지션으로 기선제압하고 시작하려는건데 예상치못하게 남자가 너무 단호했던것 ㅋㅋ
  • ㅇㅇ 2024.04.18 12:33 (*.140.60.112)
    하는짓이 계집년들이 뇌피셜로 지껄이는거랑 똑같네 ㅋㅋ
    남자가 단호한게 아니라 ㅄ인거야
    저걸 단호하다 생각하는걸 보니 너도 ㅄ인듯
  • ㅋㅋ 2024.04.18 12:39 (*.155.37.182)
    외모가 내 스타일은 아니에요. 시간 아까우니 보내주자
    패션이 내 스타일은 아니에요. 시간 아까우니 보내주자
    성격이 내 스타일은 아니에요. 시간 아까우니 보내주자

    그냥 남자가 못나서 자격지심 덩어리 같구만 저런식이면 여자 못만나
  • ㅁㅇㅁ 2024.04.18 12:51 (*.62.235.169)
    저 늬앙스를 못 알아듣겠는건 아니지만 밤일이 급한게 아니라면 나도 저런 여자랑은 별로 오래 만나고 싶진 않을듯.

    넌 이게 좀 딸리는데 그나마 이건 볼만해서 만나볼 생각이 드네 이거잖아.

    남자가 만약에 비슷한 품평을 했을때 여자가 좋아했을까? 싶다.
  • ㅋㅋ 2024.04.18 12:57 (*.155.37.182)
    쟤는 그말이 기분 나쁘다가 아니라 그걸 듣고 안맞으면 시간낭비 라며 그냥 포기를 한거자나
  • ㅋㅋ 2024.04.18 15:45 (*.101.196.58)
    도태남들 얼띤 토론중
  • ㅁㄴㅇㄹ 2024.04.18 17:46 (*.248.231.234)
    남자가 그냥 급발진 해서 정색 빨아 놓곤 차단 넣었다고 왜 징징 되는거지?? 진짜 더치페이 땜에 차단 박았다고 생각하나?? ㅎㅎㅎㅎㅎ
  • ㅇㅇ 2024.04.19 04:24 (*.235.4.121)
    여자한테 피해 의식있는 모지리 쿨찐 ㅋㅋ
  • ㅇㅇ 2024.04.19 15:21 (*.55.156.25)
    그럼 니 스타일 찾아 병신 같은 련아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59 경영진들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곤조 17 new 2024.06.04
2258 경제활동과 출산의 상관관계 17 2024.05.29
2257 경주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문화재청 14 2024.03.28
2256 경찰 불러서 성인인증 해달라는 손님 7 2024.04.05
2255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 영상 15 2024.06.03
2254 경찰 조롱한 외국인 4 2024.03.06
2253 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 3 2024.06.03
2252 경찰에 전화해서 형 나 픽업하러 올 거지? 11 2024.04.22
2251 경호처 행사에 투입된 군인들 15 2024.05.27
2250 계곡살인 이은해 텔레그램 3 2024.06.03
2249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 38 2024.03.11
2248 고3 담임 선생님과 결혼한 남자 20 2024.03.14
2247 고가 외제차 차주 중에도 어려운 분들이 많다 17 2024.04.03
2246 고객한테 받았다는 선물 자랑 10 2024.03.15
2245 고고학적 귀신 퇴치법 7 2024.03.19
2244 고구려를 멸망에서 구한 영웅 3 2024.04.08
2243 고기집 사장의 퍼포먼스 15 2024.04.05
2242 고든 램지의 샥스핀 평가 5 2024.04.09
2241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17 2024.05.14
2240 고등학교 시절 5번 고백했던 남자 9 2024.03.29
2239 고령자 재우려고 마약류 투여 5 2024.03.26
2238 고릴라를 보고 쫄았던 UFC 전 챔피언 9 2024.04.03
2237 고무떡으로 사기 치기 7 2024.04.24
2236 고물가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40 2024.04.14
2235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39 2024.04.17
2234 고민 듣다가 답답해서 환장 10 2024.03.06
2233 고민녀 없는 집에 친구 부른 남친 5 2024.05.03
2232 고발된 EBS 이사장 9 2024.03.06
2231 고백 3번이나 거절 당했던 일본 여배우 8 2024.04.09
2230 고소득자도 마음이 급한 이유 15 2024.05.1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