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2024.03.20 13:48 (*.51.42.17)
    잘 이해안가는데. 저거야말로 외국인대체로 아무문제없는 최고의 분야아닌가.
    보통 저런 대형화물은 개인용달아니면 매일 다니는 길만 왕복하는게 대부분인데 외국인이 대체하면 뭐가문제지?
    운전이야 전세계공통이겠다. 무슨 언어소통이 크게 필요한직업도 아니겠다. 매일 다니는길만 다니면 되는데
  • ㅇㅇ 2024.03.20 14:44 (*.105.213.119)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겠지만 원화 유출이 극심해질거 아니냐.. 최소화해서 나쁠 건 없지.
  • 간다 2024.03.20 22:06 (*.140.242.16)
    원화유출이 어디서? 지들 월급받아 여기서 쓰고 남는거 본국 보내주는거???
  • 진짜 2024.03.20 23:15 (*.51.42.17)
    본문에서 다루고있는 근본적인 핵심문제는 한국인들이 안할경우 물류문제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야.

    본문에도 써있네 물류를 아무도 책임지지않는다면 우리나라 수출은 누가 할것이며 라고.
    즉 물류가 해결되면 우리나라 수출이 문제없어진단거야. 그건 곧 외화를 벌어들이는거네?

    그럼 위에 간다 말대로 꼴랑 지들 월급받아 본국보내주는걸 원화유출이라고 걱정하는거면
    얘네가 한국인이 뛰어들지않는 물류를 해결해줌으로서 얻는 외화수익은 생각안해?

    결국 얘네한테 주는 월급이, 물류문제없이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보다 더 크단거야?
    너무 소꿉장난수준아냐 그럼?
  • ㅌㅌ 2024.03.21 02:05 (*.223.148.227)
    아 진짜 댓글 개 띠껍게 다네
  • ㅇㅇ 2024.03.20 13:50 (*.41.187.20)
    왜 안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먼저자나
    돈이 되면 알아서 몰려든다
  • 굿럭 2024.03.20 13:58 (*.172.63.45)
    10년 지나서는 화물차량 인공지능 자율 주행으로 대체가 되것지.
  • 2 2024.03.20 14:15 (*.254.194.6)
    이건 좀 틀렸다고 본다.

    어차피 화물차 하는 사람이 보통 40대 이상이 많은 이유를 모른다.

    화물차가 돈이 얼만데 20~30대가 덤벼드냐.

    아니 20대 남자는 시작부터 화물차 안하니까 30대부터 인데 언제 돈모아서 화물차 사냐.

    화물차도 처음부터 사서 시작하냐.

    기사 몇년 타보고 시작하지. 차주는 40~50대 인거고.

    그리고 화물차 진짜 고정짐 잡은 운송사 안타면 집에 못들어가는날, 못쉬는날이 태반인데 젊은 사람은 당연히 못하는거고.

    처자식 있어봐라 그게 쉽나.

    그래서 애들 좀 키워놓고 이제 신경 안써도 되는 나이때에 화물차들 시작하지.

    가진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 밖에 없는 친구들도 화물차 해서 돈벌수 있거든.

    내가 운송사에서 배차도 맡아봤고 주변에 화물차 하는 친구도 있는데 40대 미만이 할수 있는 일 자체가 안됨.

    뭐 어려워서? 힘들어서? 드러워서?

    다 아니야.

    우선 자기 생활이 없어서고, 그다음 돈이 없어서야.

    돈? 캐피탈 매달 이자를 얼마를 내야하는데 감히 모은 재산도 없이 시작하냐.

    화물차 넘버값이 얼만데 아무나 덤벼.

    이거랑 마찬가지로 택시업계도 통계내보면 비슷할걸?

    30대 미만이 할일들이 있는거고 나이좀 먹고 할일들이 있는거지 어떻게 화물차 기사가 노년이 많다고 하냐.

    걱정 안해도 된다.

    화물차 할사람 수없이 많고 돈도 많이 번다.

    졸음운전만 안하고 사고만 안나면 내성적인 사람 특히 할만하고 나같이 운전 좋아하는 사람도 할만함.

    내 친구 월매출 2천가까이 찍더라. 이거저거 빼믄 천만원 나을때도 있고.

    집에는 한달에 두세번 오고.
  • ㅋㅋㅋ 2024.03.20 15:07 (*.93.190.6)
    경쟁이 심하고 고생에 비해서 수입이 만족스럽지 않으니 젊은 사람들이 안하는거야
    저분들 다 은퇴하면 누가 하냐고? 서로 할려고 뛰어들거니 걱정하지마
  • ㅇㄹㅇ 2024.03.20 18:08 (*.118.52.196)
    화물차 살 돈이 없어서 그래 ㅋㅋㅋㅋ
    물류업체 20대는 많음. 개인사업 20대가 없을 뿐
  • ㅎㅎ 2024.03.20 15:24 (*.8.132.247)
    테슬라 자율주행이 보편화 될거야
  • 1 2024.03.20 22:31 (*.141.175.28)
    자율택시보다 자율주행 버스나 자율주행 트럭이 더 빨리 올꺼야.
  • Mtech 2024.03.21 01:12 (*.64.19.89)
    걱정마라 10년안에 자율주행 트럭으로 물류 운송할꺼니까.
    10년후에 AI 로 법자문 써비스 당연히 나오고 어디 뭐 조그맣게 구멍가게 하는 변호사들 손가락 쪽쪽 빨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25 웨딩 업계의 이상한 관행들 31 2024.06.07
2324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미수 6 2024.06.07
2323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 12 2024.06.07
2322 비출산 의견 차이 심한 미국 남녀 28 2024.06.07
2321 대낮 도둑질 중계 2 2024.06.07
2320 욱일기 차량에 공분 18 2024.06.07
2319 역대 최고의 미드 중 하나 10 2024.06.07
2318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백 3 2024.06.07
2317 현대중공업의 바뀐 표어 8 2024.06.07
2316 댕댕이가 발이 까지도록 땅을 파는 이유 13 2024.06.07
2315 해외여행 후 멀어진 친구 12 2024.06.07
2314 물리적 거세 입법 19 2024.06.07
2313 폰 수리 맡겼더니 사진 훔쳐봤다 16 2024.06.07
2312 왕 4명을 배출한 아이돌 그룹 5 2024.06.07
2311 영부인 최초의 포토라인 소환 40 2024.06.07
2310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9 2024.06.07
2309 무너진 일본차의 명성 35 2024.06.07
2308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9 2024.06.07
2307 다급해진 바이든 10 2024.06.07
2306 현직 교사가 보는 요즘 중딩들 12 2024.06.07
2305 강도질 하는데 시민들이 구경만 한 이유 3 2024.06.07
2304 밀양아리랑의 슬픈 전설 15 2024.06.07
2303 김치볶음밥 만드는 일본 아이돌 2 2024.06.07
2302 꽃게 어선에서 끓여먹는 꽃게 라면 4 2024.06.07
2301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1 2024.06.07
2300 핫플을 만들기로 한 공무원들 2 2024.06.07
2299 젠슨황 발언에 속앓이 7 2024.06.07
2298 훈련병 사망 열흘째 아직도 가해자 조사 안 해 27 2024.06.06
2297 공지 올라오자 시작된 사냥 6 2024.06.06
2296 한국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빵의 진수 11 2024.06.0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