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잉 2024.03.05 13:27 (*.235.11.205)
    퇴사 각오하고 사용해야 함.

    중견에서 근무중인데.. 남성 육아휴직 유일하게 사용하신 용자분 3명.
    복귀 후 한분은 건설현장으로 발령 나서 몇달 개고생 하다가 형강이 발등 찍어서 휴직 중..ㅠ 발등 아작났다고 하더라.. 원래 부서는 관리팀..
    또 다른 한분은 안전관리팀에서 기계가공 1차 라인으로 발령. 지금도 열심히 형강 절단하고 홀 뚫고 계심..
    마지막 한분은 지금은 사무실로 복귀 하셨고, 생산팀에 있다가 육아휴직 후 경비실로 발령 (보안팀)... 몇년 버티시고 다시 생산팀으로 복귀 성공..
  • 123 2024.03.05 14:59 (*.84.237.70)
    공기업이다. 남, 여 다 쓴다. 좋다..
  • 조각 2024.03.05 16:30 (*.161.175.95)
    중견까지는 눈치보이지만 쓸수있지
    그 아래는 내가 빠지면 공백 누가 메꿀수도 없고 만약 메꿔진다? 그럼 필요없는 인사로 낙인 찍힘
  • ㅇㄹㅇ 2024.03.05 17:20 (*.102.11.208)
    육아휴직 처음 선배 하나가 신청했을 때 팀장새끼가
    '너 승진 안할거야?'라고 쿠사리 박음
    근데 무시하고 육아휴직 신청함
    다른 사람슬도 하나둘씩 육아휴직 사용함

    몇년뒤 그 팀장새끼 늦둥이 낳더니 육아휴직 씀ㅋㅋㅋㅋ
    지금은 모두가 당연하게 씀
  • ㅇㅇ 2024.03.05 18:07 (*.38.87.60)
    바로 승진 나가리 데스요
  • 피카츄 2024.03.05 18:44 (*.237.37.26)
    현실적인 안이나 주고서 육아휴직 보장같은 소리들을해라

    사업주한테 존나게 떠넘겨 놓고서 왜 안해 타령 하는건 진짜.. ㅁㅁ

    작은곳은 대체 인력이 없는데 나중에 복직까지 시켜줘야되서 그동안 대체 인력도 못뽑게 해놓으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 물논 2024.03.05 22:50 (*.235.33.19)
    그러고보면 아몰랑 해줘 보다 아몰랑 해!가 더 젓같긴 하네
  • ㄴㄴㅇ 2024.03.06 01:36 (*.38.34.210)
    놀고있네 우리는 애엄마도 애낳고 2~3달 출산만 하고 복귀하는에
    무슨 육아 휴가?
  • 알고 2024.03.06 06:42 (*.234.196.38)
    형 육아휴가 아니고 휴직이야 잘알고 말해..
  • ㅇㅇ 2024.03.08 02:43 (*.79.134.211)
    저 20%에 드는거지 뭘 흥분하구 그러냐
    200명 조금 넘는 우리 회사는 1명은 연년생 출산으로 거의 2년반을 쉬고 지금 다니고 있고
    2명이 육아휴직, 그중 1명은 또 연년생이다
  • 2 2024.03.06 11:43 (*.254.194.6)
    퇴사할 각오 아니면 못쓰지.

    벌써 4년전에 퇴사할때 육아휴직 쓰고 퇴직할랬는데 막내 나이가 넘어버려서 못쓰고 퇴직했네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30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일침 11 2024.04.30
929 음주 사망사고 낸 DJ의 주장 7 2024.04.03
928 음주 측정기 없던 시절 음주측정 8 2024.05.20
927 음주운전 사망자 수를 90% 감소시킨 방법 17 2024.03.28
926 음주운전 살인전과자 무죄 준 판사의 훈계 7 2024.03.30
925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아내가 유산 9 2024.06.04
924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죽었는데 17 2024.05.29
923 음주측정 안 걸리는 방법 8 2024.03.12
922 음해라더니 녹취록 듣고는 농담 4 2024.03.06
921 응급실에서 난동 부린 여경 19 2024.06.08
920 의대 2000명 증원은 변함없이 추진 30 2024.04.16
919 의대 2천명 증원 완료 44 2024.03.21
918 의대 정원에 관한 팩트 폭력 59 2024.04.01
917 의대생들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여론 29 2024.03.13
916 의료 공백 대응하는 정부의 초강수 58 2024.05.09
915 의료 공백에 보탬 안 되는 공공병원 10 2024.03.14
914 의료대란 상황 38 2024.05.31
913 의류 수거함의 정체 8 2024.06.01
912 의사 국시 특혜 10 2024.05.03
911 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 14 2024.05.29
910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23 2024.03.07
909 의사 출신 검사의 작심 발언 8 2024.03.20
908 의사 파업 대응 은행 활용법 36 2024.03.27
907 의사가 마취 후 벌인 짓 15 2024.06.01
906 의사가 말하는 간헐적 단식 9 2024.03.25
905 의사들이 칭송한 신의 약물 4 2024.05.02
904 의사한테 팩폭 당하는 블라녀 16 2024.03.16
903 의외로 대중문화에 퍼졌던 사이비 신앙 8 2024.03.21
902 의외로 많은 음식 취향 11 2024.03.11
901 의외로 실존하는 이름들 17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