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정 2024.03.21 12:52 (*.179.29.225)
    이젠 돌이킬 수 없음 ㅋㅋㅋㅋ 딱 선거 전에 마무리 하는 거 봐라
  • ㅇㅣㅇ 2024.03.21 12:59 (*.248.79.98)
    정원은 정원이고...대학 자체적인 기준으로 얼마 이상의 학생을 가르칠 능력이 안 된다면 200명 정원이어도 100명만 뽑으면 되고. 학생 수준이 떨어지는것 같으면 일정 성적 아래로는 탈락 시켜서 미달 만들면 된다.

    취업 결정 돼 있는 반도체 학과도 미달나는데. 의대라고 미달하면 안 될 이유는 뭐임?

    정부한테 뭐라 하지 말고~니들 대학본부에다가 얘기하고 데모하라니까~
  • 111 2024.03.21 13:12 (*.118.230.172)
    ㅋㅋ 이제는 감정싸움 같은데? 대학병원만 ㅈ 됏네
  • ㅋㅋㅋ 2024.03.21 13:45 (*.93.18.148)
    늘린거 보면 그나마 정상적으로 받을수 있을 수 있는 숫자 늘린 데는
    7명 늘린 인제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도임

    나머지는 의대를 오후반, 오전반, 심야반으로 운영할 듯 ㅎㅎㅎ
  • ㅇㅇ 2024.03.21 14:13 (*.62.162.102)
    서로 환자 가져오려고
    가격경쟁 존나 들어갈거다 이제 ㅋㅋㅋㅋㅋㅋ
  • 내말이 2024.03.22 09:44 (*.172.162.174)
    인제 치과 돌팔이들이 치아 아작 내듯이 내원하면 절라 심각하게 병자 취급할거다
  • 2341234 2024.03.21 14:35 (*.94.250.179)
    민주당이었으면 천룡인들 눈치 보면서 또 항복 했을텐데 대석렬 이건 존나 멋있음.
  • ㄹㄹㄹㄹ 2024.03.21 14:43 (*.235.7.70)
    문정권일때 400명 늘리자는거 거품문게 누구였는데?
  • 2024.03.21 17:32 (*.39.233.191)
    코로나시국인데도 파업했던 의새들?
  • 31 2024.03.21 18:19 (*.122.33.220)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문재인정권은 참 무능했음
    의사 정원 확대에 찬성하는 게 국민여론임에도
    하필 코로나로 인해 의사들이 고생한다는 이미지가 생성되고 촤고조일 때 정책을 추진했다는게 참
    게다가 의사가 좀만 파업해도 치명상을 입는 시기에 의사들과 척을 지는게 말이 되냐
    지금처럼 선거 때문에 영향을 받는 때도 아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뜻만 높고 무능 그 자체
  • 1 2024.03.21 18:41 (*.99.5.130)
    이제는 문이랑 동급인게 윤임
  • ㄴㄴ 2024.03.21 19:58 (*.183.47.0)
    그건 아님
  • 2024.03.21 15:31 (*.234.203.34)
    곧 사보험 생길듯 ㅋㅋ 건보재정 파탄 예정
  • 36 2024.03.22 10:04 (*.28.209.189)
    사보험은 지금도 넘처나ㅎ 문제는 건보재정인데 이거 고갈되면 저소득층이 힘들겠지. 어짜피 출산율 개박살나서 건보고갈은 이르냐 늦으냐에 문제지만
  • 방문자 2024.03.21 15:51 (*.244.95.133)
    교수 비대위 대표가 서울대교수라 서울대 증원0명
    디테일 ㅋㅋㅋㅋ 서울대 135명인데 다른데 200명 ㅋㅋㅋ
  • 물논 2024.03.21 16:53 (*.208.130.39)
    내가 진심 이해 안가는게 이거한다고 보험비 존내 늘어날 거라는 애들은 무슨 논리냐.
    지금이 의사가 1명이고 환자가 10명이면,
    의사가 2명되면 환자가 20명되냐?
    아니면 비급여로 해처먹을 벌레가 둘이 될테니 보험비가 늘어날 거란 말임?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서 그런다 날 설득좀 시켜줘
  • ㅇㅇ 2024.03.21 17:02 (*.102.21.137)
    공포마케팅이짘ㅋㅋㅋㅋㅋ
    의대증원하면 반에서 20등하는 사람도 의대간다는 개소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숫자 존나 늘어나면 능력없는새끼들은 바로 목날아간다
    그럼 그새끼들 이제 보건소 이런곳 계약직들어가겠지 ㅋㅋㅋ
    이런게 무서운거지
  • ㅇㅇㅇ 2024.03.21 17:06 (*.94.93.65)
    의사가 늘면 공급이 늘어남. 경쟁이 과열되면 안해도될 혈액검사를 하거나, CT를 찍게되는거고,
    현재도 CT찍는수는 선진국에 비해 2배이상많음.
    공급이 수요를 만들어낼수있는게 의료임
    노인들 통증투어라고 허리아프면 이병원저병원다니면서 진료받음
    의사수 늘어나면 건강보험 적자가 더빨라질거라고 건보에서도 인정한 사항임.
  • 물논 2024.03.21 17:30 (*.235.82.187)
    ..... 그러니깐 지같이 해처먹을 놈이 늘어나는게 싫어서 반대한다는 뜻이 되는건가? 와.... 조폭이 보호세 걱정하는게 더 설득력있겠다.
  • 시장도 안해봐서 그런가 국가운영 개망 2024.03.21 18:50 (*.99.5.130)
    건보가 인정한건데 먼 헛소리임 ㅋㅋㅋ
    저렇게 되면 영국처럼 의사들 공무원화되던지
    미국처럼 민영화되겟지. 국가의료체계가 완전 바뀔거란 소리야.
    그냥 의사 꼴배기싫다고 내려끌기바쁘네.
    꼬우면 10년 공부하던지.
    근데 니들이 여론 형성해서 나같은 일반사람들 불편하게 생김.
    노력은 하기 싫고 위에 높은 연봉자들 내려오겐 만들고 싶고, 거의 공산주의아니냐.
    이래서 무식하면 공부를 해야됨
  • 12 2024.03.21 18:14 (*.90.159.16)
    안해도 되는거 이것저것 시키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냐 ㅋㅋ지금도 과잉징료다 ㅈㄹㅈㄹ하는데
  • 1 2024.03.21 18:41 (*.99.5.130)
    결국 형은 저렇게 길게 쓸 지식이
    없어서 못적어서 두줄로밖에 반박못하는거아님?
  • 12 2024.03.21 22:55 (*.90.159.16)
    그렇게 후지고 힘든 곳이 입결 1위임
    OECD 의사 소득 1위임
    위에 사실이 있는한 의사 관련자들이 무슨 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지.
  • ㅇㅇ 2024.03.21 23:01 (*.235.16.124)
    그말인 즉슨
    의사 소득 높은 소득이 의대증원의 이유란 말이네요
    이런식으로 실토하시는 것입니까?ㅋㅋ
  • 12 2024.03.21 23:41 (*.90.159.16)
    OECD 국가 의사들 중에 한국 의사들이 1등이란 소리고.
    입결 1등이란 말을 했다고 내가 배 아파 한다는 의미도 아님
    의사라는 직업이 숭고한 직업윤리를 가진 직업이라 생각함
    시켜 준다 하더라도 못하고, 스스로 돈에 욕심이 없기에 타인의 재산이나 벌이로 배아프지 않음

    현재 문제가 되는건 바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거임
    의료계에서 가장 큰 문제는 급여과와 비급여과 간의 어마어마한 소득차이에서 오는 쏠림 현상임
    의료계가 지키려고 하는 황금알 비급여과는 블랙홀마냥 모든 걸 빨아들이고 있고,
    입결이 십수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면서 이공계 학생마저 다 빨아가버림.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국가 발전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고
    정부입장에서는 "의료계"만 케어하지 않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이공계도 키워야 하는 입장이기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칼을 빼든 것임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비급여시장에 공급을 늘리겠다는 가장 큰 목적이 있는 것이며
    피부미용 시장을 개방하겠다는 것도 이러한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을 늘리기 위함임
  • 네네 2024.03.22 05:11 (*.235.16.124)

    정부가 이공계를 키우기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의대 정원을 2천명 더 늘렸단 말씀이시네요.

    당분간 이공계 자원들이 의대로 더 흡수되는 것도
    어쩔수 없이 겪어야할 것이지요?
    부디 지금 늘린 의대생이 6년 뒤 의사가되어
    비급여시장이 후려쳐지고
    의대가 입결 후순위로 밀려나
    공대/자연대가 다시 부활하게 될 때까지
    그동안 이 나라 이공계 발전에
    정부와 하느님께서 부디 보우하시길 바랍니다.
  • ㅂㅅ 2024.03.22 09:21 (*.101.69.144)
    비꼬는거 말곤 할줄아는게없네
  • ㄱㄱㄱ 2024.03.22 14:22 (*.235.16.124)
    무지성 찬성
    국민이 원한다보다는 낫다생각합니다
  • 12 2024.03.22 18:32 (*.90.159.16)
    그게 민주주의라는 건데
    무지성 밥그릇 지키기보단 낫다 생각합니다.
  • ㅇㅇ 2024.03.22 20:19 (*.235.16.124)
    저 위에 글을 읽고도
    "응 의사밥그릇ㅋ"이라 하는 사람들..
    그들이 자신의 주장이 다수의 의견이라면서 밀어붙이는 것을 중우정치라고 부릅니다~
  • ㄷㄷ 2024.03.23 14:16 (*.101.69.144)
    응 중우정치야 ~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급기야 민주주의 부정하고 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ㅇㅇ 2024.03.21 18:57 (*.234.180.238)
    건보 적자인데 가만두겠냐 이 ㅂ아 ㅋㅋㅋㅋ
    결국 지원액 줄일거고
    환자부담금 커지면 미국처럼 웬만큼 큰병아니면 집에서 버티고 병원을 안가겠지
    감기같은거로는 이제 병원안가고 약국에서 약사먹고 버티는거지
    건보적자는 단기적으로는 가능해도 장기적으로는 될수가없다
    노인들 통증투언가 뭔가도 돈없는데 무슨수러해 ㅋㅋㅋㅋ
  • ㅠㅠ 2024.03.21 19:46 (*.93.18.148)
    솔직히 건보 적자는 문재인 케어 때문임
    문재인 전까지만 해도 건보 유보금이 남는다는 말이 썰전에서 언급될 정도로 건보는 흑자를 보고 있었음
    근데 문재인 케어하면서 MRI 같은 비급여 검사의 급여 범위를 늘리면서
    건보가 적자로 전환됨

    다음 정권에서는 돈을 아껴쓰세요 ~ 이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1111 2024.03.21 21:56 (*.118.230.172)
    니 아픈게 하난데 두게 세게 아픈것처럼 돈 뽑아낼거란거임. 그게 다른나라도 그렇다고 하네
  • ㄹㄹ 2024.03.21 22:01 (*.169.167.181)
    조선일보인건 왜 가리고 기사 캡쳐함?
  • ㅋㅋㅋㅋㅋ 2024.03.21 22:04 (*.227.76.17)
    이래놓고는 뜬금없이 총선 직전에 뭐 극적 타결 이러면서 다시 축소하는 거는 아니겠지 ~
  • ㅇㅇ 2024.03.21 22:54 (*.65.73.25)
    이거 총선 전에 "2000" 임팩트 있는 숫자 보여주려고, 돈 존나게 썼고
    이제 이거 뒷수습한다고 또 돈 존나게 들어가는데
    일 진짜 계획없이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28 택시기사 돈 뜯어낸 수법 4 2024.03.31
2227 총선 투표 장려하는 배우 18 2024.03.31
2226 사람 살리는 똥 10 2024.03.31
2225 대한민국 3대 할아버지 6 2024.03.31
2224 드론으로 북한 촬영 후기 10 2024.03.31
2223 대기업 그만두고 치즈카페 차린 사장 6 2024.03.31
2222 여자친구까지 간섭했던 전설의 축구 감독 10 2024.03.31
2221 중세시대의 성 문화 13 2024.03.31
2220 라오스 17살 여성 월급 23 2024.03.31
2219 집안에 벌집이 생겼는데 꿀을 먹어보고 싶어요 10 2024.03.31
2218 현대에서 개발한 무인 굴착기 12 2024.03.31
2217 22년째 1일 1식 12 2024.03.31
2216 여자농구 결승전 오차 0% 작전타임 21 2024.03.31
2215 100년 전 비누광고 클라스 4 2024.03.31
2214 꽃게잡이 배에서 만드는 간장게장 2 2024.03.31
2213 개들이 이 표정을 짓는 이유 7 2024.03.31
2212 가슴 아픈 백설공주 스토리 5 2024.03.31
2211 기상예보 AI 성능 14 2024.03.31
2210 한강 수영은 불법인가 16 2024.03.31
2209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개원의 평균 수입 47 2024.03.31
2208 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린 남자 10 2024.03.31
2207 인스타에서 유명한 중국 놀이동산 7 2024.03.31
2206 1년 넘게 암을 신경통으로 오진 4 2024.03.31
2205 미국에서 밈으로 유명해진 탈북자 13 2024.03.31
2204 500원짜리 반창고를 34200원으로 청구 7 2024.04.01
2203 거짓말을 간파하는 방법 9 2024.04.01
2202 호텔 수영장에서 사라진 아이 9 2024.04.01
2201 과일 중도매 14년에 이런 가격은 처음 17 2024.04.01
2200 한계에 내몰리는 기업들 7 2024.04.01
2199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 15 2024.04.0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