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3 12:25 (*.173.30.134)
    와 추억의 바람의나라.. 난 99년도에 처음 시작했었는데
  • ㅇㅇ 2024.06.03 12:36 (*.235.55.73)
    대신 온갖 문자로 만든 이모티콘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요즘 메신저마다 필수적으로 이모티콘이 있어서 오히려 문자 이모티콘은 확 줄고, ㅋㅋ나 ㅎㅎ 정도만 쓰고
  • 파오후 2024.06.03 12:39 (*.101.3.225)
    내가 00년도인가 겜방 알바했는데
    초딩들이 바람의 나라 미친듯이 하길래
    한번 해봄

    토끼 잡고 뭐 잡고 나름 어렵지 않게 키우다가
    렙 34가 되니 전직? 같은걸 해야하더라고

    전직 할려면 먼 재료를 이것저것 구해와야 하는데
    도통 어디서 구해야하는지 몰라서
    겜하는 초딩한테 물었더니
    뭐는 어디가서 뭐뭐 해서 구하고
    뭐는 또 어디가서 뭐머ㅓ해서 구하고

    듣고 보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길래
    내가
    와 뭐야 그걸 언제 다 구해 했더니
    초딩왈 “ 형 그래서 바람의 나라가 잼 있는거야 ”
    이러드라 ㅋㅋㅋ

    암튼 이러고 나서 더이상 키우지ㅜ않았는데

    본문 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써봄
  • ㅇㅇ 2024.06.03 12:59 (*.40.90.106)
    당시엔 PC방에서 바람의나라 종량제 하는곳도 없었음 스타만 하던시절이라
    초딩이 저 돈 내가며 게임 할수도 없고
    맨날 10렙캐릭만 했던 기억이 있네
  • ㅇㅇ 2024.06.03 14:16 (*.235.95.88)
    저시절 한달5만원 ㅋㅋㅋ
  • 2024.06.03 18:50 (*.101.67.177)
    저당시 게임비는 다비쌌음. 저당시 4.95면 지금 10만원 이상인데
  • 다코타 2024.06.04 09:33 (*.234.199.243)
    지금돈 20만원 너낌
  • ㅇㅇ 2024.06.03 15:23 (*.62.163.170)
    오랜만에
    진용진 - 바람의나라 들으러 간다 ㅇㅇ
  • ㅇㅇ 2024.06.03 22:58 (*.102.11.3)
    리니지 3일 천하
  • 실화 2024.06.04 04:34 (*.109.69.236)
    오만원이면 일당 좋은 노가다 하루 일당. 맥도날드 시급 1200백원. 삐삐요금 5000원.
  • 이불킥 2024.06.04 08:44 (*.230.32.249)
    낭만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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