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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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같이 걷기 싫은 유형 6 | 2024.04.09 |
1957 | 버거킹 현재 상황 분석 12 | 2024.04.09 |
1956 | 넷플릭스가 한국 컨텐츠를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 23 | 2024.04.09 |
1955 | 그녀의 환상적인 프리스타일 10 | 2024.04.09 |
1954 | 직접 폭행한 적 없다 17 | 2024.04.09 |
1953 |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는 최수종 딸 13 | 2024.04.10 |
1952 | 선관위에 빡친 공무원들 4 | 2024.04.10 |
1951 | 과일값 올라도 돈 못 벌어 4 | 2024.04.10 |
1950 | 17개월 아이 처방전 논란 13 | 2024.04.10 |
1949 | 손이 큰 조던 9 | 2024.04.10 |
1948 | 양안전쟁 시 한국 개입 의심치 않는다 27 | 2024.04.10 |
1947 | 중국산 수입 전기차 클라스 11 | 2024.04.10 |
1946 | 납치 신고에도 출동 안 해 12 | 2024.04.10 |
1945 | 독수리의 여우 사냥 20 | 2024.04.10 |
1944 | 한국 부동산의 악습 17 | 2024.04.10 |
1943 | 흙수저의 하루 일과 4 | 2024.04.10 |
1942 | 명품 가방 제작의 현실 25 | 2024.04.10 |
1941 | 가부장적인 남자에 환호 15 | 2024.04.10 |
1940 | K-산후조리 열풍 29 | 2024.04.10 |
1939 | 베프 결혼한다는데 냉장고 14 | 2024.04.10 |
1938 | 국가에서 적극 노예생산 권장 13 | 2024.04.10 |
1937 | 결혼 후 결벽증 증세를 보이는 아내 39 | 2024.04.10 |
1936 | 번데기와 김치 먹어보는 미국 대학생들 3 | 2024.04.10 |
1935 | 땅 소유권 날먹하려다 참교육 10 | 2024.04.11 |
1934 | 수도 민영화의 결과 17 | 2024.04.11 |
1933 | 자전거 배송 중 파손을 막은 방법 7 | 2024.04.11 |
1932 |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 박람회 7 | 2024.04.11 |
1931 | 베트남 아내의 가출 3 | 2024.04.11 |
1930 | 메이플에 현질 3천 했다는 김구라 아들 10 | 2024.04.11 |
1929 | 총선 패배의 책임 76 | 2024.04.1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