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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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오토바이 배달원 신호 위반의 최후 21 | 2024.06.18 |
1974 | 공정위 신고 당한 백종원 21 | 2024.06.18 |
1973 | 여대 교수의 추악한 범죄 4 | 2024.06.18 |
1972 | 요즘 교사들 불친절하다는 공무원 10 | 2024.06.18 |
1971 | 가격 7배 차이나는 새우 논란 18 | 2024.06.18 |
1970 | 싱가폴을 유잼 도시로 만들었다는 공원 11 | 2024.06.18 |
1969 | 일본인들이 한국여행 정석 코스 21 | 2024.06.17 |
1968 | 350억원 재산 인증한 유튜버 9 | 2024.06.17 |
1967 | 통신비 잡겠다며 띄운 제4이통사 7 | 2024.06.17 |
1966 | 복싱은 근육으로 하는 게 아니다 21 | 2024.06.17 |
1965 |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22 | 2024.06.17 |
1964 | 남녀 스킨쉽에 관대한 일본의 소도시 8 | 2024.06.17 |
1963 | 다둥이집 고민 소식에 바로 달려온 공사업체 15 | 2024.06.17 |
1962 | 전국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17 | 2024.06.17 |
1961 | 지하철 냉방 민원 전쟁 24 | 2024.06.17 |
1960 |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16 | 2024.06.17 |
1959 | 바 사장의 현실 9 | 2024.06.17 |
1958 | 필리핀에서 납치 당한 관광객들 9 | 2024.06.17 |
1957 | 자타공인 게임 폐인 은지원 10 | 2024.06.17 |
1956 | 불법 리베이트가 또 14 | 2024.06.17 |
1955 | 인심이 지나치게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5 | 2024.06.17 |
1954 | 시작 5분만에 빌런의 이유가 납득되는 영화 9 | 2024.06.17 |
1953 | 조진웅의 해명 2 | 2024.06.17 |
1952 | 하루 아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1 | 2024.06.17 |
1951 | 북한 8살 어린이가 죽은 이유 8 | 2024.06.17 |
1950 | 데드리프트 하다 블랙아웃 경험한 여성 13 | 2024.06.17 |
1949 | SNS로 바람났다는 아내 11 | 2024.06.17 |
1948 | 어메이징 열도의 운전 문화 25 | 2024.06.17 |
1947 | 폭염 속 중국 학교 3 | 2024.06.17 |
1946 | 팬들 재산 탕진하게 만드는 아이돌 포토카드 15 | 2024.06.17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