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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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도요타 차주가 당황한 이유 24 | 2024.05.29 |
2051 | 상위 10%의 남자 27 | 2024.05.29 |
2050 | 무법지대가 된 야외 포차 15 | 2024.05.29 |
2049 | 12사단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 19 | 2024.05.29 |
2048 | 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위해 탈옥 계획 12 | 2024.05.29 |
2047 | 자신있다고 장담한 문제 37 | 2024.05.29 |
2046 | 미혼들은 므흣 기혼들은 소름 21 | 2024.05.29 |
2045 | 요즘 고독사 연령대 6 | 2024.05.29 |
2044 | 모든 걸 다 누려봤다는 분의 조언 29 | 2024.05.29 |
2043 | 외국인들 입장에서 본 서울 여행 26 | 2024.05.29 |
2042 | 올여름 날씨에 대한 경고 11 | 2024.05.28 |
2041 | 부활한 지자체 맞선 행사 17 | 2024.05.28 |
2040 |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명한 학자 12 | 2024.05.28 |
2039 | 개천에서 용나던 그 시절 21 | 2024.05.28 |
2038 | JYP가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 13 | 2024.05.28 |
2037 | 기괴한 브라이덜 샤워 문화 23 | 2024.05.28 |
2036 |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리신 분 9 | 2024.05.28 |
2035 | 여성판 N번방에 분노 25 | 2024.05.28 |
2034 | 어질어질한 신병 24 | 2024.05.28 |
2033 |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 14 | 2024.05.28 |
2032 |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13 | 2024.05.28 |
2031 | 엄마를 망가뜨린 탤런트 8 | 2024.05.28 |
2030 | 월급 200따리인데 행복하다는 30대 34 | 2024.05.28 |
2029 | 88년생 유이 근황 24 | 2024.05.28 |
2028 | 곧 성범죄가 될 행동 10 | 2024.05.28 |
2027 | 키작남 멸시를 피해 모로코로 이민 7 | 2024.05.28 |
2026 | 푸바오 처우에 대해 트럭시위 하고 계신 분들 22 | 2024.05.28 |
2025 | 일본에 투명한 음료수가 많은 이유 12 | 2024.05.28 |
2024 | 미대 졸업작품 레전설 18 | 2024.05.28 |
2023 | 병사가 사망한 소식을 들은 사단장 반응 32 | 2024.05.2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