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처럼 살아도 된다. 정용진이 그렇게 사는 양반이지 그양반은 70살 먹어도 지금이랑 똑같이 살거야 사회적 시선의 질타를 받는걸 원치 않는다면 그럴싸한 아웃풋 하나는 만들어놓으면 됨 내가 좋아하는 양반중에 bill bensley라는 건축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나이로 낼모레면 칠순임 근데 아직도 sns에 올리는 행동들은 스무살이랑 똑같음 하지만 업적이 출중해도 모두들 존경할 뿐 철부지같은 행동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지 그런 밑천이 있으면 굳이 어른인척 살지 않아도 된다.
엄마가 아들을 잘못키워서 무조건 망하긴 할거야 한번만 걸리는건 불가능하고 걸리는것도 없을거고 정용진이 적은 나이는 아니라 본인대까진 무사할거고 그아래 후계자가 누군진 모르겠다만 거기까진 먹고살긴 할 듯 근데 그 2세 다음으론 신세계라는 회사는 아마 존재하지 않을거다. 최소 자식 5명은 낳고 왕자의난 일으키고 살아남는놈 후계자로 만들어야함 그렇게 강인한놈 아니고선 기업유지 못함 왜냐면 주변의 하이에나같은 경쟁사가 그걸 쳐먹을거거든 이재용도 마찬가지로 병신이라 3세쯤 되면 삼성이란 기업 없어질듯
그래서 나잇값 못한다는 소리가 자주 나오는 거고
늙으면 노인 역할극을 하는 거지 마음이 노인이 된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