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연재의 고충

ㅇㅇ 2024.03.12 14:29 (*.62.203.174)

그래도 유유백서 작가는
세일러문 작가랑 결혼해서 성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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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용팝 2024.03.12 14:51 (*.240.59.142)

어떤 의미의 성공이라는 건지 모르겠네
유유백서 작가가 거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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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3.12 15:31 (*.62.163.167)

전체시장에서의 누적 네임벨류는
세일러문한테 절대 못비비지
그 당시 유유백서론 비빌수 있었지만

유유백서는 몰라도
세일러문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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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3.13 07:59 (*.101.3.217)

헌헌은 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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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03.15 13:26 (*.102.128.185)

뭘좀 아네
세일러문 작가랑 결혼한게 성공이 아니라 발구석 오타쿠가 결혼한게 성공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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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ㅅㅌㅎ 2024.03.13 16:22 (*.235.14.217)

주간연재의 고통은 아니지

스토리 짜놓은데 까지만 하면되는데

작가나 출판사의 욕심으로
질질 늘리니까
없는 시나리오 짜내니까 어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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