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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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LA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털이 사건 발생 5 | 2024.04.06 |
165 | K드라마가 바꿔 놓은 스위스 시골 마을 8 | 2024.05.14 |
164 | KKK단을 없앤 방법 7 | 2024.03.19 |
163 | KBS 취재력 12 | 2024.05.08 |
162 |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1 | 2024.04.28 |
161 | KBO 알까기 대참사 13 | 2024.05.02 |
160 | K-주식시장의 신규상장 12 | 2024.05.24 |
159 | K-여캐에 환장하는 양남 8 | 2024.03.15 |
158 | K-산후조리 열풍 29 | 2024.04.10 |
157 | K-방산 동남아 수출 패턴 8 | 2024.03.27 |
156 | JYP가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 13 | 2024.05.28 |
155 | IT 업계 근황 28 | 2024.04.17 |
154 | IMF를 기다리는 공무원 13 | 2024.04.17 |
153 | GTX 처음 타본 후기 3 | 2024.04.02 |
152 | GPT-4o로 의학 상담 9 | 2024.05.16 |
151 |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20 | 2024.06.08 |
150 | chat GPT-5 개발 상황 26 | 2024.04.24 |
149 | BTS 블랙핑크보다 더 인기 많은 분 32 | 2024.03.27 |
148 | BJ 후원하던 큰손 숨져 17 | 2024.03.25 |
147 | BBC에게 화난 가이아나 대통령 10 | 2024.04.01 |
146 | AV 페스티벌 금지 논란 13 | 2024.04.18 |
145 |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 3 | 2024.03.11 |
144 | AI 조작 파일로 곤욕을 치룬 교장 6 | 2024.04.28 |
143 | AI 아이큐 100 돌파 20 | 2024.03.15 |
142 | AI 시대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12 | 2024.06.06 |
141 | AI 같은 장원영 16 | 2024.03.13 |
140 | 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체벌 28 | 2024.04.06 |
139 | 94년생 기준 요즘 아이돌에 대한 관심 7 | 2024.03.20 |
138 | 90년대 전화요금 폭탄 맞던 시절 15 | 2024.05.07 |
137 | 90년대 장동건 집 12 | 2024.04.26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