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사람과의 성향 문제

응 거르세요 니 따위가 거른다고 뭐 되냐? ㅋ.ㅋ.ㅋ.ㅋ

정신장애

대깨 똥ㅅㅓ울 좆기도민

ㅇㅋㅇㅋ 너가 인정한거다?
나 좆기도민 넌 정신장애 탕!탕!탕!

인정한적 없는데 정신병 있으세요?

이건 맞는소리야... 가난한집 딸이 좌파 지지하다가 부잣집 들어가면 바로 우파로 돌변하는 경우 많고. 심지어 종교도 바꾸는 경우도 있음.

위에 대댓
계양구 빌라촌놈이랑은 다르게 배우신분이네

그런 성향도 또 극과 극이야
환경에 따라 정치색을 마구 바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언제나 할결같이 정치색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어
그런 정치색의 다름을 부정하며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다른 정치색에 서로 호감을 느끼고 서로를 탐구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어

이건 정확히 맞음
최소한 기존 모임에서는 거짓좌파로 위장하고
영화 "헌트" 보면 잘 나와있음

배우신분

뭔 게시물마다 똥글 싸지르고 다니냐 진짜

원래 똥대가리한텐 똥글로 보이는거야

서초 한강변 등기친 개원의인데, 경제는 자유주의 신봉하지만 사회문화적인 부분들, 인권, 사형문제, 노동권, 대마초, 낙태, 성정체성, 성매매, 생명윤리 이런쪽에 극진보적임.

근데 보통 반포 잠원이라고 말할텐데
서초한강변 이런말 잘 안쓰지않나요?

이상 결혼도 안해본 사람의 답변 ㅎ

일단 해보고 이야기 하자

다른게 하나여서 정치성향이 다른게 아님

정치라함은 진보적 가치와 보수적 가치라 많은 것들이 내재되어 있음. 너가 생각하는 건 정당 지지로 단편적인 거 같은데.
본문 내용처럼 극좌 계열 사람과 보수적 사람은 충돌이 일어나기 마련.
연애야 서로 좋은 것만 보려하고, 애초 숨기기도하지만 결혼은 오픈이니까.

극좌와 보수적 사람의 충돌만 일어나는건 아니다.
같은 보수사람들중에서도 충돌은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 충돌이 가치관의 충돌이 아니며 정치적 입장의 충돌일뿐이지.

"보통 정치색이 그 가치관을 보여주는 자료"라는 말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 그러한 근거가 전혀 없다.
단지 그렇게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 가치관이라는거다.

극좌,극우는 정치적 성향이지 가치관이 될수없어. 극좌던 극우던 사회,정치적등의 이유로 그 기조를 다르게 가져가는게 가장쉬운 예다.

요즘 이스라엘이 씨끄러우니 예를 들어보자.
미국은 기본적으로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입장이다. 이스라엘에 우호적일수록 극우성향이라고 해보자.
얼마전 이스라엘이 민간구호단체를 폭격한 사건이 있었고, 이로인해 미국국민도 사망했으며, 미대통령역시 비판했다.
그럼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미국의 정치적성향은 바뀐걸까?? 아님 이스라엘의 잘못이니 극우던 극좌던 비판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우길까??

정치적성향은 고정되어있는 가치관이 아니다.
만약에라도 미국이 이스라엘에 미쳐있어서 무조건 지지하는 극우나라라고 해도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며 민간인에 대한 폭격과 학살이 자행된다면 가치관을 지키기위해 그래도 지지한다라는 개념이 없다.
자신의 처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게 정치성향이고, 그럼에도 콘트리트층이 존재하는건 그들의 환경이 유동적이지 않은 것뿐이다.
정치적 성향이 가치관과 전혀 무관하다 볼순없지만, 정치적 성향이 가치관을 대변하는 근거가 될순없다는 말이다.

가치관은 어떤 것의 가치에 대하여 가지는 태도나 판단의 기준을 말하는 것이며,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전쟁에 대하여, 평화에 대하여, 도덕적, 작게는 인간관계,금전, 집, 자동차, 사소하게는 일회용품사용에 대한것, 음식취향, 음악취향등등도 가치관이다.

정치적성향에 따라 음악,음식,등등의 취향이 다르다고 우긴다면 인정.
그만큼 병신적인 가치관을 잘 가지고있는거니까 그런건 인정해야지.

여자 많이 안만나봤네 ㅎㅎㅎㅎ

이쉑휘 여자 안 만져 봤네

그런 생각으로 결혼하고 이혼한 사람이 태반임
가치관이란 건 맞춰준다고 될 게 아님
노예처럼 맞춰줄 수 있는 건 딱 연애까지임, 결혼하면 남자도 생각 많이 달라진다

연예인얼굴이면 더 피곤함
거기에 모든걸 쏟아붓기떄문에

나이들면서 기득권에 편입되니까 보수로 바뀔수는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겠지.
적당히 가지고 있으면서 적당히 안정된 사회를 원하는 나는, 사회적 안전망과 분배를 우선으로 하는 (소위) 진보 정당을 지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