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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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달갑지 않은 한국 관광객 17 | 2024.04.29 |
1970 | 달라진 남자들의 마인드 20 | 2024.06.03 |
1969 | 달라진 대륙의 실수 32 | 2024.04.02 |
1968 | 달러 환율 1400원 돌파 23 | 2024.04.16 |
1967 | 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15 | 2024.05.01 |
1966 | 닭값 내렸는데 이상해 3 | 2024.06.04 |
1965 | 담장 허물고 주차 공간 확보 6 | 2024.03.14 |
1964 | 당구 치는 여자 아나운서 17 | 2024.03.23 |
1963 | 당당하게 걷는 은비 9 | 2024.03.27 |
1962 | 당원 가입하면 평생 월 100만 원? 8 | 2024.05.18 |
1961 | 당직 서다가 민원인과 한판 6 | 2024.06.12 |
1960 | 당황스러웠던 헌법의 근거 37 | 2024.04.21 |
1959 | 당황한 중국인 유학생 15 | 2024.06.11 |
1958 | 대구 식당 폐업률 1위 19 | 2024.05.02 |
1957 |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이 살아서 검거된 이유 4 | 2024.04.23 |
1956 | 대구 청년 근황 59 | 2024.06.08 |
1955 | 대기업 그만두고 치즈카페 차린 사장 6 | 2024.03.31 |
1954 | 대낮 도둑질 중계 2 | 2024.06.07 |
1953 | 대낮 스타벅스에 차량 돌진 11 | 2024.04.03 |
1952 | 대낮에 부탄가스 5천6백개 폭발 19 | 2024.06.01 |
1951 | 대놓고 무시당하는 한국 20 | 2024.03.23 |
1950 | 대놓고 수상해지는 롯데 소주 3 | 2024.03.15 |
1949 | 대놓고 유노윤호 저격하는 전 아이돌 멤버 15 | 2024.04.22 |
1948 | 대륙 폭포의 실체 21 | 2024.06.09 |
1947 | 대륙의 보도 통제 7 | 2024.03.15 |
1946 | 대륙의 불매운동 14 | 2024.03.13 |
1945 | 대륙의 청소년 범죄 6 | 2024.03.22 |
1944 | 대륙의 휴머노이드 로봇 12 | 2024.06.09 |
1943 | 대리운전 훈수 두는 진상 손님 11 | 2024.04.01 |
1942 | 대마초 흡입 후 분신 17 | 2024.04.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