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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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 | 농협이 또 해냈다 5 | 2024.04.09 |
2085 | 뇌졸중 발생하자 진료 기록 수정 10 | 2024.05.18 |
2084 | 누가 봐도 양희경 아들 2 | 2024.03.17 |
2083 | 누구 하나 죽어야 멈추는 얼차려 13 | 2024.05.30 |
2082 |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 8 | 2024.04.23 |
2081 |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 2024.05.05 |
2080 | 눈치 빠른 국민연금 6 | 2024.06.07 |
2079 |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 하면 12 | 2024.04.26 |
2078 | 뉴욕 치킨 가게에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 13 | 2024.04.16 |
2077 | 뉴욕의 연봉 1억 5천 도그워커 6 | 2024.03.14 |
2076 | 뉴진스 사태에 대한 털보의 생각 58 | 2024.06.05 |
2075 | 뉴진스가 하이브 떠날 시 위약금 32 | 2024.05.19 |
2074 |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 박람회 7 | 2024.04.11 |
2073 | 느타리 버섯이 육식 버섯인 이유 5 | 2024.05.24 |
2072 | 늙병필만 안다는 90년대 게임CD 코너 18 | 2024.06.10 |
2071 | 늙어가는 나이키 27 | 2024.04.17 |
2070 | 늙어가는 화물기사들 13 | 2024.03.20 |
2069 | 늦어도 용서되는 여친 23 | 2024.06.13 |
2068 | 다급해진 바이든 9 | 2024.06.07 |
2067 | 다단계에 빠진 아내 21 | 2024.05.07 |
2066 | 다둥이집 고민 소식에 바로 달려온 공사업체 15 | 2024.06.17 |
2065 | 다른 곰을 엄마로 착각한 새끼곰 17 | 2024.06.08 |
2064 | 다시 유행 중이라는 유선 이어폰 28 | 2024.04.22 |
2063 | 다시 재조명되는 밀양 사건 11 | 2024.06.04 |
2062 | 다시 태어난다면 와이프와 결혼 하겠습니까? 5 | 2024.05.15 |
2061 | 다이나믹한 대륙 시골 6 | 2024.05.08 |
2060 |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3 | 2024.04.03 |
2059 | 다이소 잘 나가자 망한 그들 10 | 2024.06.02 |
2058 | 다자녀 특례 입학 아이디어 17 | 2024.06.05 |
2057 | 단종 공포증 걸린 강사 13 | 2024.03.2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