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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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요양원의 천적 3 | 2024.03.22 |
1910 | 한국팬을 찾아간 다르빗슈 16 | 2024.03.22 |
1909 | 유행 끝난 탕후루 8 | 2024.03.22 |
1908 | 아버지가 남긴 7000병의 미니어처 8 | 2024.03.22 |
1907 | 쇼트트랙 팀킬 고의반칙이 나오는 이유 10 | 2024.03.22 |
1906 | 대륙의 청소년 범죄 6 | 2024.03.22 |
1905 | 서울과 의정부의 경계에 있는 아파트 18 | 2024.03.22 |
1904 | 또 구속된 조두순 10 | 2024.03.22 |
1903 | 오타니 와이프의 가방 23 | 2024.03.22 |
1902 | 될놈될 그 자체인 쿠팡 스포츠 20 | 2024.03.22 |
1901 |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 11 | 2024.03.22 |
1900 | 게임 신기능을 사용해보는 BJ 6 | 2024.03.23 |
1899 | 내향인들 공감하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20 | 2024.03.23 |
1898 | 노후자금 투자했다 날벼락 5 | 2024.03.23 |
1897 | 현대 다니다가 삼성 왔더니 답답하다는 사람 29 | 2024.03.23 |
1896 | 새끼 임팔라 보호하는 표범 5 | 2024.03.23 |
1895 | 연두색 번호판 누가 만들었나 불만 글 올렸다가 22 | 2024.03.23 |
1894 | 먹튀를 향한 유튜버의 복수 2 | 2024.03.23 |
1893 | 왜 피구가 있는데 베컴을 데려왔지? 12 | 2024.03.23 |
1892 | 망사용료 위해 뭉치는 글로벌 이통사들 10 | 2024.03.23 |
1891 |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계란 까주던 아저씨 22 | 2024.03.23 |
1890 | 갈수록 가관인 K-라이센스 의류 브랜드 27 | 2024.03.23 |
1889 | 청년들의 탈서울 현상 19 | 2024.03.23 |
1888 | 당구 치는 여자 아나운서 17 | 2024.03.23 |
1887 | 주한미군 규모 유지해야 17 | 2024.03.23 |
1886 | 유명인이 카페를 창업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6 | 2024.03.23 |
1885 | 신발 집에 두고 택배 못받았다 보상 요구 5 | 2024.03.23 |
1884 | 한국인처럼 해주세요 11 | 2024.03.23 |
1883 | 전문의들이 말하는 의사들 영어실력 15 | 2024.03.23 |
1882 | 1살부터 배트를 잡은 소녀 8 | 2024.03.2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