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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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조국의 경고 100 | 2024.04.12 |
2051 | 젠슨황 발언에 속앓이 7 | 2024.06.07 |
2050 | 제주의 비명 18 | 2024.06.05 |
2049 |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는 이유 16 | 2024.05.24 |
2048 | 제주도 환영식 논란 33 | 2024.04.15 |
2047 | 제주도 외국인 택시비 20만원 사건 6 | 2024.05.06 |
2046 | 제주 4.3 규모에 충격 받은 연예인 35 | 2024.04.01 |
2045 | 제작진이 철수하려는데 문을 잠그는 할머니 11 | 2024.03.25 |
2044 | 제작진의 걸그룹 멤버 암살 시도 31 | 2024.04.27 |
2043 | 제작진 맥이는 출연자 21 | 2024.06.04 |
2042 | 제작비가 부족한 게 오히려 복이 된 영화 9 | 2024.06.11 |
2041 | 제자 작품 덧칠한 미대 교수 13 | 2024.04.08 |
2040 | 제왕절개 마취 제한 논란 8 | 2024.06.12 |
2039 | 제왕절개 도중 산모 숨진 병원 22 | 2024.06.04 |
2038 |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마시는 이유 15 | 2024.05.06 |
2037 | 제발 라멘만 주문해달라는 사장 2 | 2024.05.03 |
2036 | 제로슈거 소주와 비알코올 맥주의 실체 11 | 2024.05.03 |
2035 | 제로 콜라 섭취 후 직접 측정 6 | 2024.03.25 |
2034 | 제가 계모라 애를 구박한대요 9 | 2024.06.11 |
2033 | 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 6 | 2024.03.20 |
2032 | 제2의 푸바오 노림수 5 | 2024.04.08 |
2031 | 제 2의 전청조 케이스 4 | 2024.04.01 |
2030 | 정해놓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8 | 2024.06.11 |
2029 | 정치에 뛰어들면 바보가 되는 이유 20 | 2024.03.28 |
2028 | 정치 댓글 달지 말라는 게임 유튜버 7 | 2024.04.13 |
2027 | 정준영 보도로 억울하게 욕 먹었던 기자 2 | 2024.05.26 |
2026 |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88 | 2024.03.19 |
2025 | 정신 나간 10대의 장난 12 | 2024.06.03 |
2024 | 정부의 직구 규제 철회에도 서울시는 마이웨이 20 | 2024.05.21 |
2023 | 정부에 대한 투쟁이 속죄 22 | 2024.03.1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