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브라이덜 샤워 문화

저런거 주변에 하는 애들치고 제정신으로 사는애 없음
물론 재량이 있으면 가능한데 그런거 제외

30초반인데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이제는 지들끼리 하는걸 넘어서서
'내 친한친구들 브샤한다고 이 때 모이는데 잠깐 얼굴비추고 가'라고 요구하는 신부도 있더라
그 신랑의 미래가 보이는거 같아서 안타까웟다

이런문화도 출산율 떨어뜨리는 한가지 이유일텐데..

결혼식 다시 준비해서 하라면 다시함. 너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음. 와이프랑 하나하나 알아보고 준비하는 과정들 다 재미있었고, 결혼식 당일도 웃다가 끝났음. 친구들은 결혼 다시는 못한다던데 말만 그렇게 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특별한걸까?

신혼집 한강변 신축기준 30억이하
부랄이덜 샤워 금지 법안 발의 시급

미제 문화들을 왜이리 빨아제끼는 거냐?
일제강점기때도 어찌보면 우리가 먼저 일본문화 빨아 제끼며 찬양하고 있었던거 아닐까?

이런거 보면 탈조선 하길 잘했다싶다ㅋㅋㅋ

뒤에 ㅠㅠ 붙이면서 반대 의견 말하는 거 졸라 사람 없어 보임 ㅋㅋㅋ
어째 남녀 안 가리고 저러는 놈들 꼭 있음
반론은 제대로 못 하고 니가 말한 거 맘에 안 드니까 더 이상 반론하지 말아달라는 1차원적인 제스쳐

그리고 우리나라는 결혼 전에 애들 다 모아놓고 고기나 배 터지게 사주는 게 제일 좋음
브샤는 축하는 개뿔 별 것도 없는 일상에 사진이라도 남겨놓으려는 심리

남자도 스트리퍼 부르고 총각파티 해야지

김치년들진짜 개염병 지랄들 떠는거 어디서 누구한테 처배워오는거냐 대체??

휴대폰에 사진기 갖다 박은 시키가 최초의 빌런~~

다음 결혼각 잡고 있는듯

그냥 한국도 영국처럼 헨두 파티나 스택두 파티해 걍..
여자들끼리 나가서 차마시고 밤에는 클럽가서 놀고 스트리퍼 부르고 놀고
남자들도 밖에 나가서 술처먹고 스트리퍼부르고 쌍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