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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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저출산으로 유치원 줄폐업 6 | 2024.04.01 |
1965 | 추행 당한 것보다 더 짜증 4 | 2024.04.01 |
1964 | 워홀을 걸러야 하는 이유 25 | 2024.04.01 |
1963 | 10살 숫사자의 애교 10 | 2024.04.01 |
1962 | 결국 이혼하셨다는 분 14 | 2024.04.01 |
1961 | 제주 4.3 규모에 충격 받은 연예인 35 | 2024.04.01 |
1960 | 초저가 무료배송은 못 참지 8 | 2024.04.01 |
1959 | 빵 택갈이 하다 걸린 카페 9 | 2024.04.01 |
1958 | 국토부가 내놓은 지역소멸 대책 11 | 2024.04.01 |
1957 | 류준열에게 상처준 것 같아 미안 32 | 2024.04.01 |
1956 | 남자 성범죄 무고가이드 10 | 2024.04.01 |
1955 | 의대 정원에 관한 팩트 폭력 59 | 2024.04.01 |
1954 | 10년전 1억 투자시 현재 가치 21 | 2024.04.01 |
1953 | 제 2의 전청조 케이스 4 | 2024.04.01 |
1952 | BBC에게 화난 가이아나 대통령 10 | 2024.04.01 |
1951 | 짐 캐리 안면모사 클라스 6 | 2024.04.01 |
1950 | 강남역 일대 거리 상태 18 | 2024.04.01 |
1949 | 냉혹한 퓨전요리 평가 20 | 2024.04.01 |
1948 | 한예슬과 남친 근황 11 | 2024.04.01 |
1947 | 우울증 환자의 하루 12 | 2024.04.01 |
1946 |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20 | 2024.04.01 |
1945 | 인기 여배우 학폭 의혹 26 | 2024.04.01 |
1944 | 대리운전 훈수 두는 진상 손님 11 | 2024.04.01 |
1943 | 33세 무직 남성의 행복한 삶 19 | 2024.04.01 |
1942 | 사고로 다리를 절단한 남성 6 | 2024.04.02 |
1941 | 쿠팡이츠 무료 배달 선언에 다급해진 배민 17 | 2024.04.02 |
1940 | 하이킥 시절 황정음 수입 13 | 2024.04.02 |
1939 | 동탄신도시 50층에 살았던 분 10 | 2024.04.02 |
1938 | 중국과 미국 지하철 차이 13 | 2024.04.02 |
1937 | 나도 집주인 해볼까 8 | 2024.04.0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