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6.02 20:15 (*.190.6.35)
    차리기만 하면 돈방석 예약
  • ㅁㄴㅇㅁㄴㅇ 2024.06.03 09:02 (*.134.217.21)
    한때 난리였던 바다이야기의 소비자가 딸 확률이 90% 이상 이었다며..
    쉽게 말해 10000원 걸면 최소 9000원 이상 따니까 사람들이 확률 존나 좋다면서 해댔는데..
    이게 현금으로 하는게 아니고..칩처럼 상품권을 교환해서 하느거라..교환 수수료가 2~30% 정도였다고..
    그해서 사람들이 실제 10000원을 따도 실제 환전하면 7~8000원만 회수가 되는 구조인데..
    그걸 사람들이 인식을 하나? 내가 10000원 땄다는것만 기억하니 그렇게 모여들지...
  • 저급식자재 2024.06.03 10:46 (*.116.51.241)
    바다이야기는 보통 95%~105% 정도 뱉게 세팅이 되어 있었음.
    만원 넣으면 9500~10500 정도 뱉는다는 소리.
    문제는 잭팟이 터져도 회수하는데 10% 정도 비용이 더 들고
    상품권 재사용임.
    상품권이 한번 사용하면 소멸되어야 하는데, 이걸 재사용함.
    즉 업주는 환전소와 짜고 상품권은 뭐 한 1억원어치 구매해 놓으면, 경품이 무한대로 생성인거지.
    환전하면서도 10% 인가 뗴고, 바다이야기 하루 매출이 업장들 규모 좀 있으면 하루에 현금으로 1~2억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강남에 그럴싸하게 차려놓고 손님들 밥이며 퍼줘도 하루에 오천에서 일억오천씩 세금신고도 안하는 현금수입이었네.
  • 2 2024.06.03 10:34 (*.254.194.6)
    올초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선을 가봤지.

    다른건 모르고 블랙잭만 구경했지.

    10만원만 써볼까 하고 갔다가 주머니에서 돈도 못뺐지.

    다들 칩 떨어지면 몇백만원씩 꺼내서 바꾸더라.

    70%이상 딜러가 먹어.

    딜러는 정해져있더라.

    15이하면 한장더. 16이상이면 스톱.

    그렇게만 해도 잘 따더라.

    아마 돈 좀 여유있게 사는 사람 같으면 빠져들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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