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카세 2024.06.25 22:29 (*.190.6.35)
    이건 진짜 개소리인데 물론 함께 먹는 밥도 좋지만 혼자 먹는 게 맛있는 메뉴가 있음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나 혼자 즐길 때 행복한 순간이 있어
    이 교수는 본인이 이해 못하는 건 정신병으로 분류하는 듯
  • ㅁㅁ 2024.06.25 22:49 (*.84.114.139)
    그걸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걸
    옆에 노트랑 펜 갖다놓고 음식의 맛을 분석하고 평가한걸 적어야 하는 상황이면 혼밥이 낫겠지
  • ㅇㄷㅇ 2024.06.25 23:46 (*.152.201.184)
    너같이 말한마디에 매달려서 상황파악 못하는 애들 있어
    저기서 말하는게 어쩌다가 자기 좋아하는 메뉴 한번 먹는거 말하는 거겠냐? 거의 항상 혼자 먹고 그런 문화를 말하는거지
  • ㅇㅇ 2024.06.26 04:04 (*.171.23.216)
    일단 너는 정신병 맞는듯
  • 혼밥러 2024.06.26 08:29 (*.242.64.251)

    난 진짜 혼자매일 먹고싶어 죽겠는데 사회생활때문에 같이 먹는게 진짜 싫음 유튜브보거나 그러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마치 개 밥먹을때 건들면 화내는거 처럼 뭔가 밥먹을때 옆에서 이야기하고 건들면 신경쓰이고 소화도 안됌 난 정신병이든 말든 혼밥이 좋음...

  • hh 2024.06.26 12:49 (*.209.77.200)

    댁이 혼밥을 좋아하게 된 것도 본인이 타고 난 것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겪은 경험 또는 사정때문에, 차라리 혼자 먹는 걸 즐기게 된 것이라는 거죠.

  • 물딱지 2024.06.26 13:40 (*.194.148.218)
    본인이 말했네 사회생활 때문에 같이 먹는게 싫다고
    저 교수님은 친구들과 고기를 같이 나눠먹고 시시덕거리고 맛있게 먹는게 좋다고했지, 불편한 사람들과 먹는걸 좋아한다는게 아님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되는건 앞단에 즐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나도 피곤하니까 그냥 빨리 먹고 쉬고싶은거지,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삶이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먹고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먹는게 좋지
  • ㅁㅁㅁㅁ 2024.06.26 13:32 (*.157.36.2)
    오마카세 좋아하나 보네
    1인분 시켜놓고 같이 먹으려니까 혼자 먹는게 좋겠지
    넘치게 있어봐라 같이 먹는게 더 즐겁지....
  • 45 2024.06.27 13:10 (*.24.158.73)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니...회가 먹고싶은데 자주보는 지인이랑 연락해서 먹을빠엔 집에서 혼자먹는게 난 더 낫더라

  • ㅅ든 2024.06.25 22:33 (*.142.87.195)
    ㄴ 사회 생활 못하는 ㅂㅅ들의 자기 합리화임
    혼여 혼밥 독신
  • ㅇㅇ 2024.06.25 22:42 (*.133.255.245)
    혼자서 뭘 하는것이 남 신경 쓸 필요 없이 얼마나 편한지 공감을 못한다는건 니가 남 생각 1도 안하는 개 민폐 쓰레기 새끼라는 증거지 ㅋ
  • ㅇㅇ 2024.06.26 04:04 (*.171.23.216)
    남들과 같이하는 즐거움보다 남들 신경쓰며 스스로를 통제하는게 더 힘든거면 니가 그만큼 병신같은 인간이란 증거야. 도대체 얼마나 가면을 써야 남들과 어울릴수 있는거야? 그런 병신들은 혼자서 평생 사는게 사회적으로도 맞아 응원할께.
  • ㅇㅇ 2024.06.26 06:59 (*.147.203.90)
    편해서 하고 싶은 거 힘들어서 못하는 거 구분도 못하는 병신이 병신을 설파하고 있네 ㅋㅋ
  • ㅇㅇ 2024.06.26 07:43 (*.171.23.216)
    불편한게 힘든거야 병신아. 니가 병신이니깐 가면쓰고 남들과 어울리는게 힘들고 불편한거고 혼자인게 편한거지. 병신이 병신 아니라고 발악하네
  • ㅇㅇ 2024.06.26 08:40 (*.147.203.90)
    앞에 앉은 사람이랑 밥 먹는 속도 조절하고, 입에 들어 있는 음식 말하면서 안 튀어나가게 조심하고, 함께 먹는 음식에 내 입에 들어간 숟가락 꽂아 넣지 않는걸 '예절'이라고 불러요 븅신새끼님아 ㅋ

    너같은 병신은 저런 예절이 힘들어서 못하겠다는거고, 나는 저런거 신경 안 쓰고 처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는거고 ㅋ

    너랑 나의 차이가 뭔지 아시겠어요?
  • 2024.06.26 11:32 (*.38.85.154)
    식사 예절로 예시를 드네. 그러니 너는 예절 지키는게 불편하고 함께하며 얻는 즐거움보다 불편함이 크다는거자나? 다른 사람들은 예절을 안지켜서 함께 먹는게 좋을까?
  • ㅇㅇ 2024.06.26 11:50 (*.86.192.75)
    같이 모여서 씨부리면서 처먹는게 즐거운 사람 있고, 조용히 혼자 처먹는게 남 신경 안쓰고 편한 사람 있겠지.

    사람마다 다른건데 개븅신같은 편협한 시각으로 답정너 해놓고 무조건 같이 처먹는게 맞다 혼자 처먹는게 좋다는 건 사회 생활 못하는 ㅄ들의 자기합리화다 씨부리는게 맞을리가 있나?
  • 2024.06.26 13:35 (*.115.73.236)
    너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건데 너같은 사람이 사회생활 운운하니 웃기네 ㅋ 너가 처음에 식사만 얘기한것도 아니자나? 혼자서 뭔가를 하는게 편하면 넌 그러고 사는게 맞지 근데 너가 남들보다 사회생활 잘한다고 생각되진 않아
  • ㅇㅇ 2024.06.26 07:52 (*.171.23.216)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사람들이 싫어할까 두렵지? 그러니 남 신경쓰며 행동하는게 불편하니 혼자인게 편하지? 있는 그대로의 니가 병신이라서 그런거 맞아
  • ㅇㅇ 2024.06.25 22:51 (*.99.114.140)
    뭐 그냥 자기 견해잖아?
  • ㅁㅁ 2024.06.25 22:55 (*.84.114.139)
    혼밥러들 죄다 핸드폰 붙들고서 밥먹지
    그게 같이 먹는 사람이 필요하단 얘기다.
    정말 혼밥을 즐긴다면 3시간30분짜리 프렌치 12코스 디너를 혼자 가서 핸드폰 없이 음식만 보고 느끼며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혼밥러가 있을까. 현실은 고급부페에 가서도 젤빨리 일어나는게 혼밥러들임. 음식을 즐기는게 아니라 핸드폰만 보면서 위장에 쑤셔넣는 느낌이지.
  • 가나다 2024.06.25 23:29 (*.235.10.120)
    사람 상대 안하고 핸드폰 혼자보는 시간이 소중하고 좋은거야 그러는 넌 방구석에서 왜 혼자 핸드폰으로 이슈인 보고있냐?
  • ㅇㅇ 2024.06.26 05:31 (*.208.88.129)

    뭔 개소리야. 핸드폰이라도 봐야 천천히 먹는게 습관이 되지. 밥 먹는 시간 내내 음식에만 집중해서 먹니?

  • ㄷㄹ 2024.06.26 14:47 (*.116.23.161)
    가장 똑똑하네. 폰에 코 박고 밥 먹는 다는 것 자체가 혼밥이 아님. 폰이랑 같이 밥 먹는 것임. 친구/동료/가족이 없으니까.
  • 천재님 2024.06.25 23:34 (*.84.122.74)
    개한심한게 교수라는 새끼가 머리털이 왜저러냐?

    일단 저새끼 제정신이면 머리털을 저따위로 두지않지.

    미친놈한테 무슨 사회와 인간성에 대해서 듣고있나?

    김어준한테 정치얘기 듣는거랑 똑같지.

    일반적으로 혼밥하는 인간들은 비자발적인 혼밥러다.

    주위 사람들이 밥조차 같이 먹고 싶지 않은 인간쓰레기들이지.

    그리고 낮은 확률로 자발적인 혼밥러가 있다.

    어울려먹어도. 되는데

    혼자를 택하는 사람들
  • 물논 2024.06.26 07:40 (*.235.85.32)
    확실한건, 난 얘랑 밥먹고싶진 않아. 즉 비자발적 혼밥러는 본인이야기인거지
  • 천재님 2024.06.26 21:38 (*.84.122.50)
    니가 누군데? ㅋ
  • ㅗㅗ 2024.06.26 12:51 (*.209.77.200)
    천재가 아니라, 그냥 돌아이구만.
    남의 머리 스타일 갖고 지랄이노. 핀트 어긋나게..

    아인슈타인도 까지 그래?
  • 천재님 2024.06.26 21:41 (*.84.122.50)
    블루클럽가서 돈만원주고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단정하게 잘라준다.

    가봐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지말고

    얼굴팔아먹고 사는 새끼도 아니면서.
  • 디즈 2024.06.27 21:10 (*.96.50.169)
    인정하기 싫지만 천재가 맞는게, 사회성을 얘기하기엔 사회적으로 너무 준비 안된 비주얼을 들고 나와서....
  • . 2024.06.25 23:36 (*.59.208.58)
    대학때나 회사에서나 항상은 아니고 자주 혼밥했음. 최소 절반 이상. 이유는 그게 시간관리상 효율적이어서. 저건 그냥 존나 꼰대같은 분석으로밖에 안보임.
  • . 2024.06.25 23:43 (*.59.208.58)
    저러니까 문과가 답이 없는거야...
  • 천재님 2024.06.25 23:48 (*.84.122.74)
    사회성.사회적 경험 교수라는 새끼가 이런 소리를 함부로하는 그 만큼 멍청하다는 증거다.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저 새끼가 말하는거처럼 균일하지않다는걸 알수있다.

    사회의 크기가 작은 마을 정도라고 했을때

    그 "사회성"이라는 말이 통하는거지.

    내가 국정원 출신인데 니들 같은 일반인들과 같은 사회를 공유할거 같냐?

    내가 말해줄게 니들이 말하는 사회,특히 한국사회는 전부 거짓이다.

    전부 조작임. 내가 미래를 예측할 수있는건 거짓을 꿰툻어 볼수 있기 때문이다
  • ㅡㅡ 2024.06.25 23:48 (*.38.85.110)
    위대한 철학자즐도 결국 혼자 즐길 줄 알아야한다 정신과의사들도 혼자 할 줄 알고 외로움도 즐겨야한다는데 글쌔 밥 같이 먹는 즐거움 있지 하지만 혼자 먹는 여유와 즐거움도 있는데
  • ㅇㅇ 2024.06.26 04:08 (*.171.23.216)
    가끔 스스로 선택해서 즐기는거는 이해하는데
    선택권이 박탈당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마치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척 하면 주변에선 병신이라고 함
  • 1212 2024.06.25 23:57 (*.57.171.35)
    저 자칭 학자라는 섀끼는 이 땅 역사 공부도 안하냐?
    150년 전 만해도 혼자 밥상 받는 ‘독상’이 일상이었다.
    하대 받는 천민들이나 없는 음식 나눠 먹으려고 겸상을 했지.

    하긴, 80년대에도 심리학과 것들 보면 대가리는 텅 비어있고 그거 카바치느라 혓바닥만 길었지.
  • 36481 2024.06.26 01:03 (*.188.26.135)
    방구석 심리학 대가들 왤케 많냐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4.06.26 03:46 (*.144.252.121)
    ㅋㅋㅋ진짜 개소리도 교수가하면 뭔가 있어보여서 방송까지 내보내냐 과학적 근거 1도 없고 전문적인 연구나 제대로된 통계를 내놓은 논문하나 없이

    그냥 나이먹은 꼰대하나의 생각이잖아ㅋㅋㅋ 어이가 없네 난 또 심리학과 교수가 분석했다해서 뭔가 전문적인 소견이 있는 글인줄알고 들어와봤네
  • 2024.06.26 06:46 (*.63.143.188)
    연세대 심리학 서은국 교수님이시네.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의 저자이신데 정말 인상 깊게 읽었음.

    행복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진화 심리학으로 참 쉽게 쓴 책임.

    결론은 진화심리학 적으로 보면 인간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이성이나 사람과 고기를 같이 먹는 순간이라는 것.

    그래서 자주 사람과 만나서 밥을 먹어야 하고 이야기를 해야 인간은 행복해진다는 것.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음. 명문대합격의 행복, 승진의 행복, 강남 집 장만의 행복은 1년 정도면 적응됨. 그 순간 엄청 기쁘고 행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상이 되고 적응이 되는 것임.

    아무리 높은 강도의 행복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됨. 그래서 저 교수의 주장은 행복의 강도 보다 빈도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임.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행복한 것임. 달리기를 한 후 맥주 한잔 하는 것, 사랑하는 이성과 밥을 먹는 것, 좋아하는 친구와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 등등. 이런 소박한 행복을 많이 느껴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임.

    외롭고 고독한 사람은 더 빨리 늙고 더 빨리 죽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물론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함. 성장을 위해서는 혼자서 공부 하고 사색하는 시간이 필요함. 그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주 사람들과 만나야함.

    젊을 때는 연애를 많이 하고 동호회활동도 많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돈도 좋지만 사람도 자주 만나야 행복해질 수 있음. 물론 지금 가난하다면 돈부터 벌어야 함. 다만 지금 가진 것이 충분하다면 돈보다 사람과 만나서 밥도 먹고 여행도 가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 미나짱 2024.06.26 10:46 (*.167.247.49)
    진화심리학의 맹점이 저렇게 죄다 근거없는 추론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라고 심리학 박사 친구가 얘기해 주더라. 인육 파티 벌이던 시절의 인류로 현대 인류를 판단한다? 사람 고기 나눠먹는게 지고의 행복이겠네
  • 2024.06.26 12:05 (*.63.143.188)
    인간의 뇌는 아직 사바나 숲속에서 살고 있음.

    인간이 현대사회에서 산지는 몇 백년밖에 안됨.

    그런데 수렵채집인으로 사바나 숲속에서 수십만년을 살았음. 인간 문명 속도는 아주 빠른데 뇌의 진화 속도는 아주 느려서 아직도 사바나 숲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함.

    문명속도와 진화 속도의 불일치가 인간 불행의 원인임.

    아주 좋은 예로는 과식으로 인한 비만 인구 증가임. 수렵채집인 시절의 인간은 거의 대부분 굶어 죽었음. 그래서 음식을 발견하면 최대한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비축해야함.

    지방으로 에너지를 비축하면 가뭄이나 겨울에 음식이 없을 때 굶을 죽을 확률이 적어짐.

    이런 진화적 적응이 현대사회에 와서는 문제가 됨. 오늘날 인간은 굶어죽기 보다는 많이 먹어서, 비만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이나 암에 걸려 죽음.

    아직도 뇌는 사바나 숲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어서 지방을 비축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임.

    인간의 행복도 마찬가지임. 인간의 뇌는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에 행복 호르몬을 분비함.

    사바나 시절 인간은 혼자서 생존이 불가능함. 무리에서 방출되면 죽음임.

    그래서 인간의 뇌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하고 같이 음식을 먹을 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왕따를 당하거나 남이 나를 비판할 때 우울감을 느끼게 함.

    물론 현대사회에는 돈만 있으면 혼자서 살 수 있음. 그러나 돈만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좋은 친구와 관계를 맺어야 행복한 것임.

    혼밥, 혼술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좋은 동료,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실 때 인간의 뇌는 행복호르몬을 분비함.

    물론 가끔은 혼밥, 혼술할 수 있지만 인생 내내 혼밥, 혼술하면 고독사로 빨리 죽을 수 있음.

    친구 한놈 말만 듣고 맹신하지 말길. 아무리 심리학 박사라도 의견이 다 다름.

    진화심리학을 받아들여 상담에 활용하는 정신과 의사들도 많음.

    인육을 먹는 인류는 극소수였고, 인육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아주 드물었음.

    인간은 음식이 풍부하면 절대 인육을 먹지 않음. 사람 고기를 나눠먹는 게 지고의 행복이겠네, 라며 비약하지 말길.
  • 미나짱 2024.06.26 13:42 (*.167.247.49)
    사바나 숲속이 먼 소리야. 숲에서 나와서 사바나로 들어선게 원숭이에서 인류로 진화하기 시작한 첫 단계인데. 초기 인류부터 현대인까지 구분짓는게 뇌의 변화인데 몇백만년전과 동일하다는건 무슨 망상이냐. 글고 생물학과 심리학을 동일시하지말고, 먹을게 풍족하면 인육을 절대 안먹었다는게 네 지식의 얕음을 잘 보여주네. 댓글 좀 축약해서 써라. 이렇게 주절주절 써놓으면 누가 다 읽냐?
  • 2024.06.26 14:20 (*.63.143.188)
    내가 말하는 사바나 숲속은 당연히 호모사피엔스임. 원숭이가 아니라.

    약 20만 년 전에 동아프리카에서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인간의 뇌는 변한 게 없다는 말임.

    인류 역사 중 99.9%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수렵 채집인이었다는 말임.

    인류 역사상 인육을 먹은 사람은 극소수임. 특수성을 일반화하지 말길. 내가 말하는 건 인간의 보편성임.
  • 천재님 2024.06.26 21:53 (*.84.122.50)
    사바나 고등학교 나왔냐? ㅋ

    사바나 고등학교에서 친구들도 사궈고,. 수렵과목 선생님도 있었나보지?

    좀 그럴싸하게 이론을 만들어야지.

    구석기,신석기,현대 사회를 지 마음대로 섞어서

    완전 판타지를 쓰고있어.

    고인돌가족 같은거 봤냐?

    구석기 배경인데 하는짓은 보면 현대인인데?
  • ㅇㅅㅇ 2024.06.26 18:58 (*.70.15.204)
    높은 강도의 행복은 리딸 가능
  • ㅇㅇ 2024.06.26 06:55 (*.142.240.56)
    뭔가 설득력 있는 근거를 기대했는데, 구석기 시대때 다같이 모여먹었으니 모여먹는 걸 좋아한다는 내용 밖에 없잖아.... 이것마저 좋아한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지 모르겠음. 그냥 그시절에 그랬다는 거지, 선택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과거 인간들이 그래왔다는 건 아니잖아? 저시절엔 집단이 아니면 생존이 위험했으니깐.. 나는 저런거 분석하기 전에 같이 밥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먼저 분석해서 말해줬으면 좋겠음. 나도 혼밥도 하고 그러지만 어쩔땐 외로워서 사람들 불러내 먹기도 하거든, ... 걍 난 함께 밥을 먹는 행위의 의미는 같은 시간대 근접한 장소에서 공통된 행위를 하고 일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고 이 기분을 서로 나누는 기쁨에 있는 거 같음. 밥뿐만 아니라 쾌락적인 행위를 할때도 다같이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잖아. 이게 같은지 모르겠지만 그게 더 좋으니깐 하겠지.. 게임도 친구들끼리 모여서 할때가 재밌을 때도 있고 취미도 그렇고. 다만 유대가 없고 서로 싫어 한다면 같이 밥 먹는 행위가 의미가 있는 지는 모르겠어......
  • ㄷㄱㄷㄱ 2024.06.26 08:10 (*.101.66.169)
    댓글들을 보니까 저 교수말이 맞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 ㅇㅇ 2024.06.26 08:42 (*.142.240.56)
    뇌수준 ㅉㅉ
  • ㅇㅇ 2024.06.26 09:41 (*.235.55.73)
    댓글들 보니까 저 교수 말이 맞는 거 같음 2
  • 무뇌아인 2024.06.27 07:06 (*.57.171.20)
    니 수준 ㅉㅉ
  • 늙병필 2024.06.26 09:46 (*.36.149.74)
    혼밥도 즐겁고, 같이 먹는 밥도 즐겁다.
    아니 조선 놈들은 왜 이걸 나눠서 뭐가 더좋은지
    우위나 등수를 메기는지 모르겠다.
    교수나 교수생각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보면 안스럽다.
    꼭 남을 공격해서 내생각이 맞고 니생각은 틀렸다고 해야하는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수와 동일한 인생이 있다.
  • 파오후 2024.06.26 09:47 (*.101.129.213)
    ㅇㅇ 교수 말이
    맞음

    편한 사람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남

    좃같은 놈들이랑 먹느니 혼자 먹는게
    나아서 혼밥 하능거지

    아님 먹을사람이ㅜ없으니 혼븝
  • ㅅㅅㅅ 2024.06.26 09:59 (*.85.113.225)
    에고... 꼰대들아... 인류의 진화를 좀더 공부해라~
    옛날에는 이렇고~ 원래는 이렇고~ 이런 말이 우리나라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말들이다
  • 미나짱 2024.06.26 10:40 (*.167.247.49)
    에휴 대가리 틀딱
  • ㅇㅇ 2024.06.26 10:43 (*.106.108.23)
    편집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학문은 답습, 배운 것을 아는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정말 교수의 자격이 없다.
    처음부터 호모사피엔스의 잣대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너무나 편협한 시각이고 저 교수의 안목이 느껴진다.
    저 밑에서 뭐를 과연 배우겠는가?
  • 111 2024.06.26 12:03 (*.125.177.184)
    혼밥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 저치의 말대로 어쩔 수 없이 혼밥족도 있고 진짜 혼밥이 즐거운 이들도 있겠지. 다만 혼밥한다는 건 인간이라는 종의 퇴행은 분명할 것.
  • ㅇㅇ 2024.06.26 12:03 (*.249.121.51)
    아싸 혼밥찐따들 풀발하네 ㅋㅋㅋㅋ

    45살 노처녀가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 하는거
  • ㅁㄴㅇㅁㄴㅇ 2024.06.26 13:18 (*.211.88.240)
    침 섞이고 이러는 것도 싫고, 워낙 밥도 천천히 먹어서 혼자 먹는게 훨씬 편하던데...
  • 미나짱 2024.06.26 13:38 (*.167.247.49)
    최재천 저인간 끼리끼리 노는구나. 예전에 저인간 책 한번 사서 읽었는데 디게 솔깃한 챕터 제목들을 적어놓고 내용은 지가 그 분야의 석학인 누구랑 같이 밥먹고 논적있다고 썰 푸는 얘기만 가득하더라. 극혐
  • ㄹ우 2024.06.26 13:40 (*.39.219.173)
    와씨... 이게 긁힌거구나 실시간으로 관전하네 ㅋㅋㅋ 찐따들 긁히고 풀발하노 ㅋㅋㅋ
  • 2024.06.26 13:50 (*.115.73.236)
    어울리는게 어렵고 뭐든 혼자서 하는게 편한 사람도 있지
    충분히 그럴수 있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
    그런데 이런저런 합리화하며 자기들이 남들보다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좀 웃긴데?
    그냥 사회성이 좀 떨어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다 스스로 인정하면 그만인데
    그게 부끄럽나? 내가 남들보다 못한 부분을 인정하는게 어려워?
    주절주절 합리화 하는데 그냥 사회성 떨어지는거야
    위에 댓글만 봐도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어렵다고 말하는 인간 한명도 없다
    그냥 그게 편하다며 자기 합리화만 하고 있음
    딱봐도 사회성 떨어지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화 냄
  • ㅇㅇ 2024.06.27 07:45 (*.142.240.56)
    사회성이 좋다라는게 뭔지부터 모르겠어, 그냥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만 하면 되는거야? 아니면 그러면서도 목적을 이뤄야 하는거야? 예를들어 승진이나 감성적인 영역으로는 행복? 이런거?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그냥 어울리기만 한다면 시간낭비인거야? 아니면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그건 기만이 되는거야? 유대인들은 행복은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과의 저녁식사에서 온다고 하는 것 같고 요즘 유행하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사람사이가 가까워지는 건 불에 다가가는 것과 같아서 너무 가까워 지려고 하면 화를 당해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물론 너무 멀면 춥고... 그냥 좀 어려워, 무작정 혼자가 되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긴 함. 어렸을 때 본 캐스트어웨이 영화처럼.. 그런데 난 사회성의 온전한 가치를 잘 모르겠어
  • 미나짱 2024.06.26 13:54 (*.167.247.49)
    '친구들과' 고기를 나눠먹고. 수렵채집사회가 참 잘도 친구들이겠다. 무식한 새키. 저나이대의 틀딱들이 혼밥하는걸 굉장히 수치스러워하더라. 하급자들 억지로 끌고 다니고
  • 1561 2024.06.26 16:39 (*.188.193.208)
    지랄하네. 바쁘면 혼밥 할 수도 있지. 못하는 사람은 그럼 남한테 존나 의존적인 사람인거냐?
  • ㅇㅇ 2024.06.26 17:07 (*.185.56.67)
    밥은 같이 먹는게 좋긴함
    근데 그 외에는 혼자 있고싶은데
    밥만 덜렁 같이 먹고 헤어질수없으니까 그냥 혼자먹는게 좋다는거아님?
  • 00 2024.06.26 17:22 (*.148.253.82)
    ㄱ소리
  • ㅇㅅㅇ 2024.06.26 19:01 (*.70.15.204)
    개소리인게 식사는 사회적 활동이 될 수도 있지만 온전히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활동도 되는거
  • 43242 2024.06.26 19:38 (*.227.198.244)
    혼자 있는게 편하고 혼자 밥 먹는게 더 편하고 다른 사람과 만나는게 불편하고 같이 식사를 하기 꺼려진다면
    병원을 꼭 가세요~ 그러다가 우울증 오고, 그런 기간이 길어지면 나이 먹어서 더 힘들어 집니다.
    본인을 독방에 가두지 마세요
  • 2024.06.26 19:41 (*.190.6.35)
    혼자서 있는 게 무섭고 혼자 밥 먹는데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애정결핍이나 강박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같이 먹을 사람 없어지면 우울증이 더 빨리 오고 나이 먹고도 힘들어집니다

    본인을 타인 의존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성인으로 만드세요
  • 1212 2024.06.27 07:14 (*.133.7.128)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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