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의협 대표부터가 의아함. 솔직히 대표를 뽑을때 능력이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외모가 정말 중요하지 않음? 현재 대표의 연설이나 기자 인터뷰를 자주봤는데, 뭔가 ㅉㄸ 스러움이 묻어나는건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아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대화 일절없이 고개 처박고 공부만 하던 아싸같어;;; 특히 큰소리로 연설할때 보면, 본인이 흥분해서 큰소리만 치다가 지 분에 못이겨 울 것 같은 모습이야... 어떤방식으로 뽑힌건지 정말 궁금해;;;
90년대 진료비 만원, 현재 진료비 만6천원. 당시 대기업 연봉 천2백만원에서 천5백만원. 20년대 대기업 신입연봉 4천 돌파. 의사들이 살 수 있는 환경 같냐? 의사들이 얼마나 국민들 위해 희생했는지 이 숫자만 봐도 감 오지 않냐? 그러면 또 개돼지들 댓글 다는게 "누가 의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ㅋㅋㅋ"임 그래서 안하겠다잖아, 못하겠다잖아. 근데 그럼 "아 우리가 졸라 잘못했구나, 정신차리고 국가 압박해서 의사들 수가 정상화 해줘야지" 이래야 할 판에 저번에 어떤 개와 매춘부의 잡종은 나한테 "의사가 뭘 희생했냐" 이 난리 떨더라. 지금 개돼지들 마인드는 이거야 "아 돈은 못주겠고 너희는 우리 치료해줘 ㅋㅋ" 지금 그개돼지들 보살피다 이 상황이 벌어졌는데 뭔....
말로만 OECD OECD OECD국가에 가깝게 건보료 더 지불할 생각은 없으면서 소아과가없네 흉부외과가없네 ㅇㅈㄹㅋㅋㅋ 그래 변호사 늘렸지만 너네 세금이 늘진않앗지~ 의사는 어떻거같냐? 늘어난 의사들이 지금 파이만 쪼개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 수가제도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못알아먹는건지 나몰라라하는건지ㅋㅋㅋ 총액계약제, 가치기반수가제(?) 되면 느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내외산소 바이탈과 응급/중환자 의료가 더 잘될거같냐?
아니 의사들이 그렇게 힘들면 하지 말라고... 의사 하고 싶은 애들 전국에 처널렸는데 왜 그런 악조건 속에서 의사를 하는 거냐. 말 같잖은 소리를 해야 들어주지. 연봉까지 책임져줘야 직업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냐? 의사 더 뽑으면 의사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경쟁이 더 생기는 건데 그 경쟁도 하기 싫다고? 그럼 ㅆㅂ 미리 다른 방안으로라도 열심히 협의를 봤어야지 뭐 어쩌라는 겨. 다른 방안으로 이렇게 열심히 했어봐라. 그게 안 됐겠나.
맞는말이지... 의대가는거 전국에 같은 성적 1000명이 있다면...그중 10명이 의대갔다고 치자... 정말 그 1000명 같은 성적이다... 1000명다 졸라게 잘하고 고등학교 다 1등급... 의대간 10명 빼고~ 990명 초특급 엘리트가 있어~의대간 놈들만 졸라게 잘한게 아니다... 의대 전형에서 1000명 엘리트가 오는데 그중 정말 문제 한두개 틀려서... 암튼 아무 실력 차이 없는 990명이 있다는 말이야~ 그니까~ 의사 하기 싫은 놈들은 빨리 관두게 하고 990명 동일한 엘리트가 넘치니 그중에서 뽑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