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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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 국밥집 사장 얼굴에 탈취제 칙칙 24 | 2024.03.17 |
2484 | 불법주정차 신고가 점점 어려워지는 이유 14 | 2024.03.17 |
2483 | 주차장에서 태어난 아기 13 | 2024.03.17 |
2482 | 미국서 틱톡이 금지된 이유 18 | 2024.03.17 |
2481 | 회사에서 냄새 난다고 욕 먹는 분 24 | 2024.03.17 |
2480 | 몽골의 변비 치료제 9 | 2024.03.17 |
2479 | 마케팅에 돈 쓰고 기업 이미지 조지는 방법 2 | 2024.03.17 |
2478 | 바다는 남자를 숙소에 초대했었어 13 | 2024.03.17 |
2477 | 인도 뭄바이의 특이한 고층 빌딩 8 | 2024.03.17 |
2476 | 수업 들을 사람이 없다는 초등학교 11 | 2024.03.17 |
2475 | 현기차 역대 최대 리콜 5 | 2024.03.17 |
2474 | 한국만 수입 금지 21 | 2024.03.17 |
2473 | 5억 원이 사라졌는데 덮으려 했던 농협 4 | 2024.03.17 |
2472 | 소환 불응하고 출국 14 | 2024.03.17 |
2471 | 영국 국방부가 공개한 신형 레이저 무기 13 | 2024.03.17 |
2470 | 유독 2030이 잘 당한다는 피싱 범죄 7 | 2024.03.17 |
2469 | 전세계는 AI 반도체 전쟁 중 20 | 2024.03.17 |
2468 | 싱글벙글 임기응변 5 | 2024.03.17 |
2467 | 인플레이션 뒤에 숨은 비밀 9 | 2024.03.17 |
2466 | 중국 노점상 할머니가 파는 것 6 | 2024.03.17 |
2465 | 일본 포장마차에 찾아온 한국인 16 | 2024.03.17 |
2464 | 양궁 국가대표 안산의 매국노 드립 31 | 2024.03.17 |
2463 | 10년동안 외국 살다가 몰래 엄마 옆에 가봄 9 | 2024.03.18 |
2462 | 들끓는 루머 6 | 2024.03.18 |
2461 | 훔친 아이디어로 조만장자가 된 CEO 13 | 2024.03.18 |
2460 |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고 징징거리는 분들 14 | 2024.03.18 |
2459 | 어떻게 샀는데 그 값에는 못 팔지 20 | 2024.03.18 |
2458 | 일본에서 논란인 한일 항공권 가격 11 | 2024.03.18 |
2457 | 여자 육상 기적적인 장면 13 | 2024.03.18 |
2456 | 성추행 아들 감싼 부모 5 | 2024.03.18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