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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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스타벅스 정직원 월급 수준 29 | 2024.03.29 |
2257 | 노량진에서 대박났다는 키오스크 횟집 8 | 2024.03.30 |
2256 | 최근 달리기 시작했다는 분 13 | 2024.03.30 |
2255 | 혼전순결로 결혼하면 생기는 일 9 | 2024.03.30 |
2254 | 딸의 도전을 응원하는 아빠 17 | 2024.03.30 |
2253 | 라면에는 찬 밥이 어울리는 이유 6 | 2024.03.30 |
2252 | 일본식 금쪽이 치료 7 | 2024.03.30 |
2251 | 6명이 치킨 한 마리 주문하고 2시간째 수다 9 | 2024.03.30 |
2250 | 싸움이 나면 맞는 게 이득이라고? 19 | 2024.03.30 |
2249 | 음주운전 살인전과자 무죄 준 판사의 훈계 7 | 2024.03.30 |
2248 | 산후조리원 설명 믿었는데 | 2024.03.30 |
2247 | 한국 슈퍼리치 통계 16 | 2024.03.30 |
2246 |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 2024.03.30 |
2245 | 일관성 있는 캐스팅 11 | 2024.03.30 |
2244 | 볶음면 자동화 기계 1 | 2024.03.30 |
2243 | 지도자들이 핵전쟁을 두려워하게 된 계기 3 | 2024.03.30 |
2242 | 아디다스 한정판 신제품 9 | 2024.03.30 |
2241 | 삼겹살 백반집 근황 5 | 2024.03.30 |
2240 | 예정된 수순 24 | 2024.03.30 |
2239 | 배달앱 개선 희망사항 10 | 2024.03.30 |
2238 | 가습기에 먹던 물 버리는 직원 14 | 2024.03.30 |
2237 | 미국 농구팀의 유쾌한 훈련 분위기 4 | 2024.03.30 |
2236 | 에티오피아 은행 근황 6 | 2024.03.30 |
2235 |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 17 | 2024.03.30 |
2234 | 탈북녀가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든 생각 5 | 2024.03.30 |
2233 | 걸그룹 이적하고 싶은 사나 11 | 2024.03.30 |
2232 | 한국에서 가성비로 프랑스 여행하는 법 6 | 2024.03.30 |
2231 | 영화 클래식에서 여자들이 유독 좋아하는 장면 18 | 2024.03.30 |
2230 | 고출산 vs 저출산 교실 모습 11 | 2024.03.30 |
2229 | 중국인들이 제주도 부동산을 많이 산 이유 11 | 2024.03.3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