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5년 산 외국인 교수가 살고 싶은 도시

부산에 차끌고한번가보면 개좇같은도시라 다신가고싶지않음

운전을 허벌나게 못하나보네 ㅋㅋㅋㅌㅌ

소문은 무성한데 막상가보면 똑같음. 거지같은놈들 몇 있긴한데 그거야 다른지역도 마찬가지고. 특별히 부산이 더 거칠다는 느낌은 없었음

부산에서 처맞고 여기서 분풀이하는 찐따같다..

부산 범죄율이 너무 높아서 아이를 못 키워?
거기서도 출근할 때 묻지마 살인 당할 수도 있으니 꼭 보디가드 데리고 다니시길

LA, 샌프란시스코 운다울어 ㅋㅋㅋㅋ
백사장이 대도시랑 접한곳 널렷다~ 두바이는 뭐 사막에 있냐
세계적인 항구도시들 전부 백사장 끼고있어

<p> 부산 내려와 산 지 10년 째다. 일단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덜 덥다(바람 덕분) . 부산 중에 해운대를 추천한다. 서면. 사상..난 이런데 모른다. 센텀, 해운대, 마린시티..결국에 입지다. 천혜의 기후에도 불구하고 교육, 문화, 의료는 좀 아쉽지만 여타 지방과 별 차이는 없을 듯 하다.</p>

좌파새기들 공작질 쩔어서 이미지 안좋아진거만 빼면 찐 부자들의 도시 대구가 살기는 원탑임 인프라도 강남 이상급이고 사람들이 부자가 많아서 여유롭고 드세지가 않음 여자들 조신하고 이쁜건 덤임

대전에 가려져서 그렇지 대구도 사실 만만찮은 노잼도시지.
그나마 대프리카 밈 덕분에 인지도 좀 챙겼지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음.

예전부터 구미, 포항, 울산같은 경북쪽 공업도시에서 대구에 소비해주러 오는 거 빼면 자생자체가 불가능한 도시 아님?
그나마 예전에 있던 섬유 공단이나 안경 공장들도 쇠락한지 한참 됐고.
인프라가 강남 이상급이라는 거보면 낚시인가 싶지만 진지하게 대화하자면 강남에 비할바가 아님.

난 개인적으로 '강남'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긍정적 환상보다 배금주의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편이긴 한데
살기좋은 지역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고, 도시 인프라만 따졌을 때 강남은 대구 뿐만 아니고 세계에서도 강남보다 도시 인프라 잘 갖춰진 곳 드뭄.

대구사람들 보통 수성구 수성구 그러는데 내가 황금동 황금아파트 출신이고 아직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 일부가 수성구에 사는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대구에서 가장 인프라 좋다는 수성구 인프라도 영등포구나 서대문구에도 못 미침.
넉넉하게 잡아도 마포나 성동구에 비해서도 확연히 딸리고, 용산 종로 강남 서초 등과는 다른 나라임.

가끔 가족이나 친구들 만나러 대구 내려가서 좀 다니다 보면 고향이 주는 추억과 향수라는 주관적인 감상을 제외하면 지방 도시 중에 그냥 좀 나은 편임.

"인프라도 강남 이상급이고"
ㅋㅋㅋ어처구니가 없구나
빨건 올려치건 까내리건 뭐든 좀 적당히 해라

왠일로 오늘은
사람들이 다들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편을 들어주네
든든하구만

이게 대구2찍수준 ㅋㅋㅋㅋㅋ

대구는 날씨도 좆같고 분지라 미세먼지도 고이는 좆같은 동네임 우리나라 대도시 다 살아본 입장에서 같은 조건이면 무조건 부산이 제일 좋음

강원도 좋지.
경상도는 지리적요건이나 인프라 다 떠나서 시끄러운 인간들이 싫음.
전라도도 마찬가지

제일 시끄러운 놈이 이런말하니까 웃기넼ㅋㅋ

인프라야 당연한거고
자산 유지 증가는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