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 2024.05.15 14:44 (*.39.241.33)
    너무 기장 편의 내용인데
    항공기 브레이크조기장탈하면 수리비용 올라가는건 맞음 그리고 수리는 보잉이 안함. 수리는 수리업체랑 항공사간의 계약임
  • 잘 아는분? 2024.05.15 17:59 (*.127.44.130)
    조기의 기준이?
    교체 시기가 되어서 교체요청 했다 했는데
    그럼 조기교체 라고 할 수 없지않나요
    혹시 게시물에 나오지 않은 다른 기준이나 이유가 있었나요?
  • 땅콩 2024.05.15 19:39 (*.206.112.212)
    정확한 기준 알려줄께
    기사에서 말한 핀의 남은 길이가 0이거나 마이너스면 즉시 교체 0보다 크면 운항 가능이야
    만약 김포 인천공항같은 메인공항이라면 1/64인치 미만이면 교체해야돼
    1/64인치면 0.3mm 정도이고 위에서 말한 1mm라면 교체안하는게 맞아
    물론 기장은 안전을 이유로 비행거부할 수 있으나 규정에 있지않은 사유라면 징계할 수 있다고 사규로 되어있을껄
    물론 정직5개월은 정당한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됨
  • ㅇㄴㅁ 2024.05.15 17:59 (*.70.11.47)
    ..?
    교체 기준도 달성했는데 왜 기장편의 내용?
    수리비 아까워서
    비상상황때 그냥 승객 400명이랑 같이 지옥가야하나?
  • ㅇㅇ 2024.05.15 18:43 (*.234.207.78)
    차는 고장나면 그때 고치면되는데
    비행기는 고장나면 대형사고임

    그래서 고장나기전에 부품을 교체해줘야되는데
    기준들이있음
    그 기준에 충족하면 문제없어도 교체해야되는거

    식품같은거 유통기한 지나도 먹는데 큰 문제없음
    근데도 폐기해야되는거랑 같은거
  • ㅇㅇ 2024.05.15 19:05 (*.33.165.58)
    회사 임원 입장에선
    기장은 그냥 빼박이 택시기사 수준으로 밖에 안보이나?
  • 땅콩 2024.05.15 19:47 (*.206.112.212)
    욱해서 더 쓴다
    기장이랑 회사가 싸우는거 가지고 저 비행 거부로 개 고생했을 공항지상직원 승무원 정비사가 불쌍해
    너희들이 저 항공편 타고 있었으면 아무런 컴플레인 없이 내렸겠냐
    참고로 조종사노조는 귀족노조야 회사보다 갑 ㅋ
  • 또야 2024.05.16 01:26 (*.235.12.26)
    컴플레인? 목숨이 왔다갔다할만한 상황인거 알고도 컴플레인 걸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닐까?
    비용이 사람 목숨보다 우선시 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 모두 잘 알지 않나?
  • ㅇㅇ 2024.05.16 21:50 (*.38.25.183)
    내가 저 항공편 지연 승객인데 저거 타고 뒤질지도 모를 확률 생길 바에 안 타고 지연되는게 맞다고 생각들던데?
    니는 뒤지면 리스폰됨? 무슨일이 있어도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한심한 소리하고 앉았네
  • 2024.05.16 09:38 (*.36.136.56)
    티웨이 구라치다 걸리고~
    안전 비용 아끼려다 걸리고~
    걸러야 할 티웨이
  • ㅇㅇ 2024.05.16 10:14 (*.127.233.70)
    그냥 저가항공사의 현실인거지...
  • ㅁㄴㅇㄹ 2024.05.16 10:45 (*.248.231.234)
    저위에 기준이 맞으면 기장이 잘 못한거 아닌가?? 교체 기준이 엄연히 있는데 본인 판단으로 막 교체하자 하고 안해주니 운항거부한다?? 노조위원장이 오히려 회사 간 보는거 아닌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60 전국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17 2024.06.17
1959 지하철 냉방 민원 전쟁 24 2024.06.17
1958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16 2024.06.17
1957 바 사장의 현실 9 2024.06.17
1956 필리핀에서 납치 당한 관광객들 9 2024.06.17
1955 자타공인 게임 폐인 은지원 10 2024.06.17
1954 불법 리베이트가 또 14 2024.06.17
1953 인심이 지나치게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5 2024.06.17
1952 시작 5분만에 빌런의 이유가 납득되는 영화 9 2024.06.17
1951 조진웅의 해명 2 2024.06.17
1950 하루 아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1 2024.06.17
1949 북한 8살 어린이가 죽은 이유 8 2024.06.17
1948 데드리프트 하다 블랙아웃 경험한 여성 13 2024.06.17
1947 SNS로 바람났다는 아내 11 2024.06.17
1946 어메이징 열도의 운전 문화 25 2024.06.17
1945 폭염 속 중국 학교 3 2024.06.17
1944 팬들 재산 탕진하게 만드는 아이돌 포토카드 15 2024.06.17
1943 택시기사의 이상한 제안 16 2024.06.17
1942 청주 시내 뒤덮은 낙서 15 2024.06.17
1941 북한에도 전기차가? 13 2024.06.17
1940 군대가 변하지 않는 이유 14 2024.06.17
1939 27세 탈모남의 퇴사 고민 11 2024.06.17
1938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25 2024.06.17
1937 갈수록 심해지는 기이한 역 이름 33 2024.06.16
1936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다이어트 8 2024.06.16
1935 핫플레이스 통계의 비밀 9 2024.06.16
1934 후지산이 안 보인다는 민원에 충격적 결단 23 2024.06.16
1933 요즘 호텔 빙수 가격 15 2024.06.16
1932 1978년 실종된 고등학생들 10 2024.06.16
1931 그쪽 배우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 17 2024.06.1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