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ㅍㅍ 2024.04.23 22:53 (*.39.200.143)
    걍 냅두시지
  • ㅇㅇ 2024.04.24 18:20 (*.126.2.58)
    심정적으로는 죽어 마땅하지만.. 저 분이 살려주셨기 때문에 범인이 누군지 명확히 밝혀진게 아닐까 싶은데.
  • 2024.04.24 20:13 (*.120.152.175)
    나쁜 사람이라도 내 눈 앞에서 죽고 있는걸 보고 외면하면 평생 마음의 짐이 됐을 듯. 그리고 이렇게 희생자가 많았을거라고는 그 순간엔 몰랐겠지. 저 분이 구한 건 죽어가는 사람일뿐 선악의 구분이 무의미했어.
  • 엑스리온 2024.04.25 23:14 (*.140.202.8)
    동아일보에서도 경북 예천출신 김대한이라고 보도를 했음에도, 전남 고흥출신이라며 전라도 사람이 방화을 했다고 우기고 소문 퍼트리던 것이 생각난다. 지역감정이 어마어마 했던 시절이었어. 당시 구하지 않았다면, 결론이 어떻게 됐을지, 범인이 밝혀지기나 했을지, 신분을 알 수 없는 전라도 사람이 대구에서 방화를 한것으로 각인돼 현재까지 증오하고 있진 않는다 장담할 수 없다.
    그 때 전라도출신이라고 우기던 것들은 과연 반성은 할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라도가 좋다,실다는 것은 아니다. 저 당시 일부 정신병자들이 그렇게 발광을 했다는 것일 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01 팬들 정신 나가게 하는 NCAA 여자 농구 7 2024.04.20
2300 팩트 폭행 그 자체였던 스탠드업 코미디 12 2024.03.13
2299 패륜이지만 존속 살해는 아니었던 사건 9 2024.04.21
2298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 밥집 9 2024.05.02
2297 판사의 감형 사유 7 2024.05.17
2296 파키스탄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안 먹는 이유 6 2024.05.03
2295 파업 반사이익으로 칭찬 받는 분들 5 new 2024.06.15
2294 파산한 중국 도시 9 2024.04.02
2293 파리 올림픽 수영 종목 열릴 센강 수질 6 2024.04.15
2292 파리 여행간 아들 응급실서 의식불명 13 2024.03.15
2291 파도파도 괴담만 16 2024.05.21
2290 파국으로 치닫는 한국 러시아 관계 12 2024.04.04
2289 특이점이 온 오션뷰 12 2024.04.03
2288 특이 컨셉 미용실 레전드 9 2024.04.05
2287 특단의 대책을 내렸다는 삼성 17 2024.04.30
2286 트윗 한방에 100% 상승한 주식 6 2024.05.15
2285 트와이스 정연 근황 24 2024.04.24
2284 트렌스젠더 여탕 출입사건 11 2024.03.21
2283 트럼프가 극찬하는 인물들 8 2024.03.13
2282 트럼프 아들의 피지컬 8 2024.04.27
2281 트럼프 당선 시 벌어질 일 25 2024.05.12
2280 트랜스포머에 출연했던 진짜 금수저 배우 12 2024.05.09
2279 트랙터 가격에 깜놀 14 2024.05.27
2278 트라우마 생긴 운전자 7 2024.05.18
2277 투표소 대파 금지 직격 43 2024.04.06
2276 투병 중 억울하게 퇴학 8 2024.06.02
2275 투명 방패 개발 7 2024.04.07
2274 퇴직금 444억 달라는 전 회장 5 2024.06.14
2273 퇴사한 직원이 사무실서 수다 떨고 가요 8 2024.03.21
2272 퇴사한 간부 PC서 발견된 것 12 2024.04.3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