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짜 웃긴 상황인게 위정자들은 눈에 보이는 정책들만 내놓고있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혜택 육아혜택 증진 근데 문제는 머냐면, 이나라는 초산연령이 만 33살이란 말이지 그러면 확률적으로 만33세(34~35세)에 출산한 사람은 아이를 단 한 명 낳고 끝낸다고 생각해야됨 그럼 그사람들은 공학적 측면에서 '성과완료자'일 뿐이야 근데 공공기관에서 성과급 뭐를 주니, 몇시간 일찍 퇴근하게 해주니 머니 하고있는데 그럼 어케되냐? 그사람들의 업무, 당직부담 등은 출산하지 않은(결혼 하지 않은) 신입, 말단, 동료 남녀직원에게 돌아감 이게 참 아이러니라는 말이지 이미 한 명을 낳았고, 더 낳을 확률이 적은 사람을 위해 그정도 혜택을 주고 결혼하지 못한/않은 말단 직원에게 짐을 주는 정책이 과연 저출산 극복에 도움을 줄까?
나도 완전동감함. 위에서 김지영언급했듯이 부모들의 고귀한 삶을 한 낱 노동착취로 전락 시키고 그 분노를 팔아 먹는 새끼들이 제일 나쁨놈임. 삶을 평가질 하는 게 말이되냐 그 어떤 삶이라도 그 자체로 삶의 의미가 있고 가족이야 말로 우리 모두가 힘이 들때 기댈 수 있는 곳이자 서로의 원동력임. 그 중심은 내자식 잘되라는 부모의 자본주의적 광기가 아닌 부부 간의 신뢰에 기반한 부부간의 사랑과지지임. 이게 ㅈ같은 삶을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인데, 어떤 새끼들이 이걸 거래 관계로 이해관계로 갈등관계로 팔아 먹음. 그리고 이런 불량 식품같은 개념을 가지고 부모가 된 세대들이 부모가 될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부모가 되어서도 어른 답지 못하게 노부모가 간섭해서 하나 하나 지고 살지 말아라를 실천하면서 불행한 금쪽이 금쪽이 엄마 아빠 양성 함. 한줄요약. 한국이 가야할 길, 부가 아닌 가정의 가치에 집중해야한다
완전 공감 고귀한 삶을 노동착취로 선전선동한 무리들이 정말 진짜 악 지금 정의의 편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진짜 빌런 중에 빌런 여전히 자기들은 절대 선이고 선전을 통해 여전히 그 위에서 착한 척 내로남불 하고 있다 조국의 쓰레기 버리는 사진이 정말 웃긴 사진 이것도 직접 한다...
부동산 거품이 한번에 터지면 분노의 표심 독박받고 절멸같은게 아니라 그냥 나라 망하는거야 너가 말했듯이 부동산 가격의 90%가 대출금이면 거품 터지면 뭔 수로 그 대출금을 회수하냐? 그 대출금 회수 못하게 되면 은행 다 망하는거고 은행 망하면 바로 나라 망하는거지 부동산 이지경으로 몇년사이에 폭등시켜놓고 이게 한번에 잡히겠어? 부동산 가격이 고점대비 반으로만 떨어진다고 해도 곡소리 엄청 날거다 물론 지금도 사업하는 사람들 곡소리 나지만 조금 지나면 월급쟁이들도 곡소리 날거다 그래서 금리도 더이상 못올리는거고 최소 다다음 정권까지는 나라 망하라는 정책은 없어야할텐데 다다음도 아니고 바로 다음 대선때 정권 바뀔거같은데 한국은 끝났어 나도 타국 시민권 따는게 유일한 방법같긴하다
저출산의 원인을 집값으로 몰아가는데 집값이 문제가 아님. 집값이 문제라면 집값이 저렴한 서울경기 제외한 지방의 출산율도 같이 나락가는 이유가 설명이 안됨. 반대로 집값 내려가면 애 낳을거냐고 묻는다면 모두들 선뜻 예스라고 대답할 수 없을 것임. 저출산 문제 이전에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기 시작했고,(약 10년만에 20대 혼인율 10분의 1토막 남).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연애를 안하기 시작함. 오롯이 집값이 문제라면 연애는 하되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이 많아야 되지만, 실제로 조사해보면 남자고 여자고 솔로가 너무 많음. 나라가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음
소득이 적어서 포기하고 서로 결혼을 생각하다가 집 혼수 문제로 틀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고 대책없이 싸지르고 보는 정신상태가 더 문제지 대책없이 결혼하고 싸지르면 너처럼 못배우고 멍청한 인간들만 만들어내는데 부모란 사람이 사람새끼면 그러고 싶겠냐? 그렇게 태어난 너같은 인간들은 또 그렇게 쓰레기들을 생산하는거야
나라 망하는데 거의 모든 위정자들이 조금씩의 지분은 있는데 그 중 최악이자 결정타는 문재인 정부. 인구감소 곡선을 완만하게 유지하거나 반등시킬수도 있을 변곡점이 완전하게 박살낸 시점임. 일 적게 해도 돈을 얼마 준다, 워라벨이 어떻다, 우리는 선진국이다 라고 외치는 식의 문제를 넘어 본질적으로 남자와 여자, 어른과 젊은이의 세대가 반목하고 분열하게 만듬.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폭력이나 눈에 보이는 잘못이 아니라 위선임.
나도 이 댓글에 공감함. 그동안 세대갈등, 지역갈등만 있던 나라에서 남녀갈등이라는 새로운 독약을 풀었다고 생각함. 저출산이 전세계적인 흐름이었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가파르게 나락으로 간 이유가 설명이 안됨. 집값은 다른나라도 많이 올랐지만 우리나라만큼 출산율이 한순간 나락간 나라는 없음. 남녀갈등 부추겨서 서로 연애 안하고 공격하게 만들어서 혼인율 박살 -> 출산율 박살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갔다고 봄.
저출산이 페미, 남녀갈라치기 때문이고 문정권 업적이라고 말하면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나는 이재명이 대통령 되서 다시한번 페미+남녀갈라치기 해줬으면 좋겠음. 그럼 확실히 페미가 나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걸 증명하게 되고 전세계에서 페미로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걸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 같음.
뭐 망한다고 해도 설마 나라가 사라지겠냐, 다만 중진국으로 내려가는 것 뿐이겠지. 대기업도 AI로 수출주도할 것이고 원래부터 지방은 소멸단계로 들어갔고 내수침체, 문화, 스포츠 붕괴된다고 나라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 그냥 약소국으로 내려가는 거지,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인구 급감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소폭 반등하면서 안정화되겠지. 뭐 그렇게 믿고 살아야지 어쩌겠어.
SNS의 급격한 발달로 인한 보상심리와 비교심리가 강해짐. 인간의 행복은 상대적인데 SNS엔 온갖 잘생기고 부자인 인간들과 부자인척 하는 인간들, 필터로 인공미녀미남들이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낀다. 인터넷커뮤니티(페미들 거점)의 부정적 효과도 비슷함. 인스스 같은 것들은 상대방의 거짓 행복으로 나 자신이 불행해진다고 느끼는 거라면 페미커뮤는 남성에 대한 혐오가 가득찬 곳이고. 그런 곳에 상주하기 시작하면 SNS와 인터넷커뮤니티가 시너지 효과를 내서 본인이 남성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낌. 이는 남성도 여성만큼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같이 작동한다.
끊임없이 나를 상대과 비교하고 못난 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패배감을 느낀다. 이 세상에 둘만 있다면 그런 감정은 극복가능하겠지만 인스스엔 그런 사람들이 끊임 없이 등장한다. 그러니 스스로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
한번도 보지도 못한 마치 가상의 인물들을 부러워하고 그걸 못해주는 자신과 남성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그런 불만이 혐오감정으로 옮겨간다.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당장 SNS는 끊어야 한다. SNS는 만악의 근원이다. 정신을 황폐화 시킨다.
서울 공화국, 미친 부동산, 미친 선행 학습, 미친 사교육, 어린이집부터 대학원까지 엄청난 돈을 개인 부담, 출산 육아 정부 지원 거의 전무, 등등. 중산층 이하가 출산 못하는 이유는 차고 넘치는데 해결 안하는 이유는, 이 좆같은 나라 같지도 않은 집단 안에서 돈 갈취하는 것들이 저 썩어빠진 문제들로 돈을 갈취해서 권력을 산 것들이기 때문이지. 게다가 저 문제들을 없앨 수 있는 권력을 가진 것들이, 저 문제들을 없앨 의지는 커녕 더 해쳐먹으려고 눈만 벌개져 있다. 지들이 해쳐먹는 이 집단을 지들이 없애고 있다는 것을 인식도 못하는 것. 인식해봤자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 자본가 폐기물 처럼 “유체이탈화법”이나 씨부리면서, ’유아 유학 사업‘ 처럼 갈취하는 방법만 다른 것으로 갈아탈 뿐이지.
경기도쪽으로 눈만 돌려도 싼집 많은데 뭔 근로소득으로 자가마련이 불가능함?? 맞벌이 하고, 대출받아서 작은집부터 사서 점점 늘려나가는거 아님? 양질의 직업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은거 아님? 양질의 직업 운운하는거 보면 소득이 별로 높지 않다는건데, 대출금리 걱정은 왜 함??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등등 정책 찾아보면 많은데?
양질의 직업을 갖기도 어렵지만 좋은 직업은 대부분 집값비싼 수도권에 몰려있는걸. 양질의 직업이라는건 말한대로 높은 소득도 있겠지만 성장과 지속이 꾸준히 가능한 일자리야. 그런 그래프를 가진 직업을 갖기가 쉽지 않더라. 언급한 여러 대출 정책은 약간의 도움이 되는 정도지 그 덕분에 결혼해서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 주변 동갑 친구들 중 결혼한 여자들은 몇명 있지만 남자는 딱 한명. 나같은 경우는 연애를 해도 결혼 앞에 큰 문제들이 많아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나가는게 어려웠던 것 같아.
남녀갈등 유발하고 부동산 폭등시키고 돈뿌려서 물가올리고 모든게 출산율 폭망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들뿐이네 여기다 기본소득이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들 게으름뱅이까지 만들고 물가 더 올리면 목표달성인가? 그래서 부동산 더 폭등시키면 국민들도 토지공개념에 찬성할거고 기본소득에 익숙해지면 사회주의 찬성하는것도 금방이지 그러면 실패했던 토지공개념이랑 헌법에서 자유 빼는거 성공시키고 사회주의 완성이지 진짜 딱 저기까지만 가도 중국식 사회주의 완성인데 말야 이번 총선에서 8석만 더 가져왔어도 성공인데 참 아쉽겠어
일단 부동산이 말이안됨. 요즘은 분양가가 십억이더군 십억이 연봉 1억받는사람이 한푼도안써도 10년에 못모음 1억연봉도 세후로는 얼마되지도 않고 , 실제로 한푼도 안쓸수도 없고 근데 결혼을 하려는데 집값이 10억 그러면 또 누군가는 왜 서울에 살려고 하냐 어디 시골로 짜끄라져라 하는데 부모랑 서울살고 서울에 직장이 있던사람이 시골가서 살게되겠음? 현실적으로 맞지 않지 결혼때문에 지역까지 옮긴다는걸 누구도 원하지 않음 그럼 은행에서 빌려서 구매하면되지 . 요즘 유투브니 뭐니 보면 대출은 잘 나와요 하면서 돈 빌리는건 10억까지도 빌릴수 있다 뭐 이런소리하는데 5억만 빌려도 이자가 얼마임 3%이자로 40년만기로 해도 매월 180만원임. 40년동안 매월 그냥 은행에 꼬라밖는돈만 180만원이란소리임 부동산은 둘째치고 옛날에는 그냥 싸지르고 방치형이였다면 이젠 애들 키우면 해외여행도 년마다 가야되고, 남들 영어학원 가면 우리아이도 보내야되고 , 남들 피아노 태권도 수영 배우는건 다 시켜줘야됨 방과후교육도 댄스 , 미술 , 체육 공부쪽을 안가르키더라도 시킬게 산더미임 라때는 그냥 방치형이였지.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아이가 대부분이고 특별한 친구나 해외여행을 다녔다면 요즘은 아니란거지 거기에 요즘은 라이프스타일이 높아져서 최소한 깨끗하고 이쁜집 , 좋은 차는 가져야되고 결론은 집값은 터무니없지 , 내 지역은 옮기고 싶지 않으면서 남들 하는건 다 해야되고 우리아이 하고싶은거 못시켜주고 키울바엔 그냥 안낳는게 맞다라는게 나오는거지 부부끼리 남녀갈등 니가 더 해라 이건 둘째문제임 문씨가 소득주도성장이니 뭐니 해서 그때부터 인플레이션의 시작까지 와서 지금은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