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6.27 13:05 (*.190.6.35)
    시대보정하면 명작이긴 함 특히 한국 방화 특유의 최루성 스토리를 그나마 세련되게 연출했음
  • ㅇㅈ 2024.06.27 15:54 (*.57.250.35)
    방화 오랜만에 듣는다. 여기 나이대가 높긴하구나 ㅋㅋㅋ
    나도 이 영화 수원 극장에서 봤는데 옆에서 오징어에 소주 까는 아저씨보고 기겁했던 기억이나네.
  • ㅇㅇ 2024.06.27 17:43 (*.249.192.25)
    단어 배우고 갑니다
  • ㅇㅇ 2024.06.28 10:07 (*.248.166.24)
    대한늬우스~
  • 반출 2024.06.27 13:42 (*.39.213.150)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태극기 휘날리며
    타짜
    광해
    고지전
    1987
    내부자들
  • ㅇㅇ 2024.06.27 14:34 (*.101.68.77)
    올드보이 살추 내부자들 빼면 완벽
  • ㅇㄴㄹ 2024.06.27 16:35 (*.116.23.161)

    그 반대 아닌가?

  • ㅋㅋ 2024.06.27 17:43 (*.219.28.197)
    ㅂㅅ
  • ㅇㅇ 2024.06.28 09:08 (*.187.23.105)
    살인의추억
  • 1234 2024.06.29 04:47 (*.140.204.156)
    대중픽을 완벽하게 빗나가는 소리를 브레이크 없이 한다면 주변을 보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더 심하게 사늘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
  • ㅇㅇ 2024.06.28 08:03 (*.38.84.74)
    졸라 고독하구만
  • ㅇㅇ 2024.06.27 13:46 (*.248.79.46)
    우리나라에서도 고평가 아닌가?천만 넘지 않았나?
  • ㅋㅋ 2024.06.27 13:55 (*.33.164.214)
    그렇기는 한데 작품성 좋다고는 회자하지 않는거 같음..
  • ㅇㅇ 2024.06.27 13:58 (*.235.55.73)
    해외 영화의 경우 연기력이나 대사 느낌을 자막에 좀 더 의존하니 보는 시각이 다름
  • vsadf 2024.06.27 14:40 (*.138.46.22)
    장동건 필모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랑 마이웨이가 안떴는지 이해안가는 작품
  • 2024.06.27 14:42 (*.101.195.134)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왜 여기 누워있어요. 말좀 해요
  • ㅁㅁㅁㅁ 2024.06.27 15:16 (*.157.36.2)
    으어~아~ 'ㅇ' 살아 있었구나~
  • 진짜 2024.06.27 15:34 (*.155.135.21)
    여기서도 원빈은 연기 나름 잘하더라. 마지막 고지전에서 장동건과 원빈 연기력이 확실히 차이나더라
  • ㅇㄴ 2024.06.27 17:21 (*.43.123.219)
    어떤 유명한 외국 축구선수도 이거 인생작으로 뽑았던데ㅋㅋ동유럽 출신이라 몰입 엄청 됐다고
  • 1212 2024.06.27 19:05 (*.133.7.35)
    대한극장에서 볼 때, 시작하고나서 피난 가는 장면에서부터 울기 시작하셨던 당시 70대 정도 된 할머니가 떠오르네.
    영화 끝날때까지 우셔서 내 마음도 아팠지.
  • 54 2024.06.27 19:31 (*.185.243.16)
    천만관객에다가 평가도 나름 잘받았는데 의외로 해욍에서 고평가는 좀 아니지 않나 한국영화치고는 잘만든 영화라 생각하는데
  • 123 2024.06.27 22:48 (*.5.152.48)
    잘만든 영화 맞음...전투씬도 신박했고
  • 할머니 보고싶어요 2024.06.27 22:57 (*.101.66.41)
    할아버지가 한국전에서 전사하시고, 할머니께서는 평생을 힘겹고, 고독하게 살아오셨습니다. 아버지와 고모도 아버지 없이 힘겨운 어린시절을 보내셨지요... 그때는 대부분이 그렇게 살았겠지요...어릴적 부모님께서 할머니를 모시고 사셨기 때문에, 할머니의 애환을 지켜보고 자라며 전쟁의 무서움과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는데, 배우의 연기력이나 시나리오의 완성도 등은 크게 중요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저런 장면 장면들에서, 평생 장롱한곳에 할아버지 유품을 가지고 사신 할머니의 인생이 생각나서 눈물운 멈출 수 없었습니다.
    유가족에게는 그저 고맙고, 애뜻한 영화였습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만나서 행복하세요.
  • ㄴㅁㅁㅁ 2024.06.27 23:38 (*.43.141.240)
    유공자 버프 부럽노
  • ㅇㅇ 2024.06.28 01:57 (*.39.207.202)
    자주 들어와서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만 진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 ㅈㅈㅈㅈ 2024.06.28 08:36 (*.177.49.151)
    저 시기에 전쟁영화로 천만이면 대단한거지
  • ㅁㅁ 2024.06.28 10:16 (*.132.184.8)
    보지 못해서 궁금한데 고평가라…
    우리나라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었나요?
  • 00 2024.06.28 10:38 (*.148.253.82)
    미국애들은 좀 까는 것 같던데
  • ㅇㅇ 2024.06.28 12:07 (*.55.156.25)
    평점 짜게 주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괜찮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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