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470 | 비밀이 밝혀진 것이 오히려 비극 16 | 2024.04.23 |
1469 | 수억원씩 후원하는 큰 손들의 실체 12 | 2024.04.23 |
1468 | 오송역 근처 카페 주차 논란 9 | 2024.04.23 |
1467 | 쉬운 게 없다는 대학생들 12 | 2024.04.23 |
1466 | 공영 주차장 차박 금지 17 | 2024.04.23 |
1465 | 초청받지 못한 한국 40 | 2024.04.23 |
1464 | 도쿄대 학생들의 3대3 소개팅 7 | 2024.04.23 |
1463 | 교도관 하러 온 찐따들 8 | 2024.04.23 |
1462 | 김에 감동 받았다는 탈북자 10 | 2024.04.23 |
1461 | 국민연금 개혁안 클라스 31 | 2024.04.23 |
1460 |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나온 식사 22 | 2024.04.23 |
1459 | 스스로 경찰 부른 수배범 5 | 2024.04.23 |
1458 | 2023 미스 이탈리아 17 | 2024.04.23 |
1457 |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이 살아서 검거된 이유 7 | 2024.04.23 |
1456 | 미국 식당 종업원이 하루동안 받은 팁 15 | 2024.04.23 |
1455 |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 24 | 2024.04.23 |
1454 | 멈추지 않는 제로 열풍 24 | 2024.04.23 |
1453 |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 8 | 2024.04.23 |
1452 | 알리 익스프레스 통관 절차 없애 달라 24 | 2024.04.23 |
1451 |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쌀 보내는 방법 8 | 2024.04.23 |
1450 | 금값이 된 김 10 | 2024.04.23 |
1449 | 아내가 둘이라는 분 4 | 2024.04.23 |
1448 |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 8 | 2024.04.23 |
1447 | 북한이 해외 파견인을 숙청하는 방법 4 | 2024.04.23 |
1446 | 축의금의 기준 8 | 2024.04.23 |
1445 |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14 | 2024.04.23 |
1444 | 노벨평화상 받은 중국인 9 | 2024.04.23 |
1443 |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 2024.04.23 |
1442 | 호주 방목장의 위엄 10 | 2024.04.23 |
1441 | 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 2 | 2024.04.2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