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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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 인공 이전 기보는 놓아볼 가치 없어 21 | 2024.03.20 |
1700 | 인간 저울이라는 분 6 | 2024.05.29 |
1699 | 인간 때문에 망가진 생태계 12 | 2024.04.08 |
1698 | 이혼한 구혜선 근황 14 | 2024.05.18 |
1697 | 이혼소송 당한 아재 반전 11 | 2024.04.29 |
1696 | 이혼 후 남편한테 가게 양도 받았던 여자 14 | 2024.03.28 |
1695 | 이태곤이 나눠준 술 11 | 2024.03.29 |
1694 | 이태곤의 참돔 해체쇼 10 | 2024.05.23 |
1693 | 이탈리아의 검은 페라리 5 | 2024.04.26 |
1692 | 이탈리아 로마 지하철의 일상 4 | 2024.05.03 |
1691 | 이천 회사원 납치 살인 사건 6 | 2024.05.29 |
1690 | 이천 신축 아파트 근황 11 | 2024.05.17 |
1689 | 이제는 참지 않는 1호선 5 | 2024.04.06 |
1688 | 이익 제공 받은 의사 실명공개 추진 15 | 2024.03.15 |
1687 | 이승만 찬양 논란 해명하는 강사 73 | 2024.04.08 |
1686 | 이슬람이 점령한 독일 풍경 4 | 2024.03.14 |
1685 | 이스라엘의 구호단체 폭격 사건 9 | 2024.04.08 |
1684 | 이스라엘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13 | 2024.04.12 |
1683 | 이순신 장군의 각오로 나선다는 분들 19 | 2024.04.19 |
1682 | 이선균 사건 근황 20 | 2024.04.22 |
1681 | 이상한 환급 제도 10 | 2024.03.12 |
1680 | 이상한 성향이 있는 건 아니라는 분 10 | 2024.03.18 |
1679 | 이상한 맛 표현 12 | 2024.05.17 |
1678 |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8 | 2024.04.28 |
1677 | 이불 개는 고준희 16 | 2024.04.29 |
1676 | 이분들도 예정된 수순 11 | 2024.04.03 |
1675 | 이범수에 대한 폭로 11 | 2024.04.17 |
1674 | 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 16 | 2024.05.19 |
1673 | 이민자들 때문에 갈등이 심해진다는 나라 12 | 2024.03.10 |
1672 | 이마트 희망퇴직에 노조 폭발 35 | 2024.03.2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