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감은 2024.06.18 13:38 (*.190.6.35)
    인류 진화의 산물이지
  • 피카츄 2024.06.18 14:09 (*.237.37.26)
    그냥 요즘 애들이 사상자체가 잘못되있음

    예전에는 실제로도 그랬고 지금은 잠재적으로 그런건데

    원래 사람은 경계를 하고 살아야됨 밤거리가 위험하면 안걷거나 대로로 가거나 사주경계를 하고 걷거나 무리를 짓어 걷는게 기본인데

    요즘인간들은 밤거리에서 위협을 하면 나쁜놈 나쁜놈이 문제니까 나는 아무 문제가 없음

    나는 밤거리를 걸을거고 나쁜놈은 잡아 넣으면 된다고 멍청하게 생각을함

    걸리면 나쁜놈은 빵에가지만 뒤지는건 지라는건 모르고 ㅁㅁ

    밤거리를 안전하게 만드는일은 항상해야되는건 맞는데 지몸은 좀 지가 챙겨라


    저런놈들도 마찬가지임 특히 여자들이 그런데

    위랑 같이 사고해서 위협을 당하거나 쳐맞는 다는 사고 자체가 없음

    법적으론 못때리는거 맞는데 법을 어기는 놈도 있고 법이 모든걸 해결해주지도 않을뿐더러

    법적처리를 해도 이미 지가 쳐맞는거에 대한 개념이 없음


    뭔가 쌔하다는거 자체가 본인도 지금 본인이 하면 안될짓을 하고 있다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건데

    그래봐야 치겠어? 이딴 마인드로 하다가 사고당하는거
  • 2024.06.18 15:08 (*.101.196.163)
    별것도 아닌이야기 드럽게 길게도 써놨네
  • 새겨들어라 2024.06.18 16:57 (*.237.125.10)
    좋은 말씀입니다.
  • ㅇㅇ 2024.06.19 10:09 (*.144.201.80)
    이게맞지 데이트폭력은 남자를 잘못만나서 생긴일 ㅇㅇ
  • 명동에가면 2024.06.18 15:12 (*.235.56.1)
    요즘 카츄형 오후형 천재님 00 등등 왜 들그래
  • ㅇㅇ 2024.06.18 16:28 (*.62.163.148)
    나만 쏙 빼놨네
  • ㅇㅇ 2024.06.18 19:12 (*.234.198.26)
    너가 누군데? 이슈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ㅇㅇ 쓰면서 고정닉인척을 왜 하는거야? ㅋㅋㅋ
  • ㅇㅇ 2024.06.19 02:48 (*.140.30.44)
    자의식과잉
  • 111 2024.06.18 16:08 (*.125.177.184)
    쎄한 느낌도 정도가 있으니 잘 읽어야 함. 그냥 선풍기 미풍 정도의 쎄함이 느껴져도 거리두는 게 상수.
  • ㅁㅁ 2024.06.18 16:12 (*.84.114.124)
    쎄한 느낌은 집에서 혼자 머리감을때 많이 느끼는데
    집에 누가 있나보네
  • ㅇㅇ 2024.06.18 16:34 (*.235.55.73)
    직감이라는 게 몸의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때라 대부분 저 말이 맞음
    뭔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면 빨리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좋음
  • 2024.06.18 17:03 (*.68.84.1)
    대한민국이 너무 안전한 나라라서 저런 점에서는 좀 무딘 감이 있음. 설마 뭔일 있겠어? 하는 마음?
    그럼 마인드로 해외 나가서까지 깡을 부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그런 사람들이 뉴스에 종종 나오곤 하지.
  • 예비유부 2024.06.18 17:47 (*.102.11.39)
    결혼 준비 중인데 여자친구가
    별것도 아닌거에 예민하고 늘 저기압이고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것도 짜증내고, 정색하니
    이게 맞나 싶네요
  • 자네 2024.06.18 18:16 (*.161.24.112)
    직감을 믿으시게
  • ㅁㄴ 2024.06.18 18:18 (*.235.74.53)
    내가 결혼 지금 10년 째 인데요
    결혼 생활중에 더 그럴거에요.
    잘 생각해봐요.
  • ㅇㅇㅇ 2024.06.18 21:41 (*.52.187.44)
    장인에게 여자친구가 어떻게 대하는지 유심히 살펴야함.
    본인한테 똑같이 할 확률 100000000%임
  • ㅇㅇ 2024.06.19 02:49 (*.140.30.44)
    그거 평생가
  • ..... 2024.06.18 18:26 (*.76.217.147)
    오래전 와이프님과 찜질방에 가서
    뒹궁뒹굴 놀고 있는데
    아주 느낌이 이상하게 안 좋아.
    왜 그럴까 한참 생각해보니
    가건물 같은 공간이 엄청 넓은데,
    가운데 기둥이 없더라구..

    그런 기둥없는 빈 공간이 본능적으로 불편했던 모양이야.
    난 나가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생각해 낸 것이
    벽에 붙어 놀자고 함.

    와이프님은 남편놈이 참 별나게 까다롭다 했지.

    두어달 후,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인가에서
    눈이 와서 지붕이 무너진 사고가 발생했어.
    건물구조가 지붕이 둥그런 가건물로 찜질방과
    같은 구조였고, 사상자가 좀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주로 가운데에서 무너진 지붕에 직격으로 맞아서..

    그 담부턴 와이프님은 내가 불안하다고 하면 말 잘 듣더라.
  • NTR 2024.06.19 16:12 (*.130.223.14)
    찜질방서 와이프가 뒹굴뒹굴 놀았던거야... 딴 ..ㄴ .. 직감을 믿어봐요
  • Mtech 2024.06.19 01:53 (*.64.19.89)
    내 엑스부모를 봤을때 관상이 존나 좆구렸는데... 그때 직감이 들었는데 그게 맞았다...
  • 121212 2024.06.19 03:07 (*.112.253.54)
    관상은 확률이다....
  • ㅇㅇ 2024.06.19 05:07 (*.112.49.202)
    쌔한 사람은 당연히 피하고
    행동이나 말투 제스처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일관되지 않은 사람도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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