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재산 탕진하게 만드는 아이돌 포토카드

그건 아니지. 각멤버당 포카 숫자는 같아.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 카드가 같고 싶단 말이야. 5명 멤버 각각의 팬덤이 같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만약 2명에게 70%가 쏠려 있다면 수요가 엄청 높아지는거지 7대3이 아니라 9대1정도까지 가게돼. 공급이 같아도 수요가 편향 되면 이런 현상이 올수밖에 없어. 수요가 높은쪽은 확율이 급격히 낮아지지,그렇다고 그반대족도 확율이 높은건 아니니까 굳이 선호도 높은 멤버 포카를 적게 넣을 필요가 없어.
어차피 선호도 높은 메메버 포카는 수요가 높기 때문에 그안에서 다시 경쟁이 되는거지. 그래서 멤버들 포토카드는 똑같은 비율로 넣어. 위에쓴대로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되니까. 그렇다고 어떤 멤버포카가 들었는지 밝힐수도 없어 그럼 진짜로 수요가 쏠리게 되니까. 그게 더 문제가 크지.

그래서 강혜원 포카 얼마에 파실거에요?

포카 숫자가 같다고 믿을 건덕지가 있긴함?<div><br></div><div>저 아이돌 포카도 지금 게임처럼 공시 의무화 추진하려는데 이러면 오히려 인기 비인기 멤버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나온다고 그 팬들이 반대하는 상황이라더만</div>

그게 수익성이 더 좋으면 그렇게 하죠
포카만 팔면 1만원에 수익이 4천원이라면
앨범은 5만원이면 수익이 3만원인데 앨범팔지 누가 포카만 팔아요